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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아나운서 막말하는거 보셨어요...................?
사회자로 박은경 아나운서인가? 아나운서라고 부르기도 민망하네요.
막말 해대는거 보셨어요?
너무 기가막혀요. sbs 스포츠뉴스에도 나오는데 진짜 꼴보기 싫네요.
무개념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아나운서가 됐을까요.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모자란건지..
이런사람들 보면 화가 머리끝까지 나네요.
1. ^^
'08.4.25 9:45 PM (61.74.xxx.90)백상 여자MC 박은경아나운서 했던 막장멘트 모음[펌]
박명수 수상소감때
"겸손이라곤 모르는 사람이 상을 받다니 세상 참 좋아졌네요"
가만히 있는 송강호에게
"아까부터 다리를 떠는 분이 있어요, 밀양얘기만 나오면 송강호씨가 계속 다리를 떠시네요"
박신양 수상소감때 끼어들면서 다음작품 뭐하세요 묻자
박신양 왈: 제가 하려던 말은 이게 아니고 저희 가족에게 고맙다고 하고싶었습니다.
박은경 아그러셨군요;; 쩔쩔 ㅋㅋ
김민희 상받으려 올라오자.
"김민희씨가 베스트드레서라 옷을 참 기대했었.......는데요.역시 멋지군요"
중간의 그 딜레이는 뭥미-_-;?
추격자 대상 받을때 배우나오라며
"그러지마시고 배우분들도 나오시죠"
-->이거 뭥미? 황수정 아나운서의 교양과 기품이 그리웠음.
추격자감독이 감사합니다!! 하고 소리치자
"2층 조심하셔야겠어요. 2층 다 무너지겠네요"
강호동 소감 때
"언제봐도 강호동씨는 소감이 기시네요"
신봉선 정일우 옆에 앉자
"원래 자리가 아니신데도 주최측과 뭔가가 있나봐요.옆사람 표정이 안좋네요"2. 와우
'08.4.25 9:47 PM (121.152.xxx.66)윗님 글보니 대박이네요 ㅋㅋ
3. 원글
'08.4.25 9:58 PM (218.153.xxx.149)뉴스기사를 보면요
개그맨 박명수가 ‘TV 예능상 남자부문’을 수상하자 박명수의 수상소감 말미에 “겸손을 모르는 사람이 상을 받다니 세상 참 좋아졌네요”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박아나운서의 말에 “닥쳐”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섞어 대답했다는 사실을 고려하더라도 신중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또한 박아나운서는 ‘TV부문 최우수 연기상 남자부문’ 수상자 박신양의 수상소감을 중간에서 자르고, 개그우먼 신봉선이 탤런트 정일우 옆에 앉자 “원래 자리가 아니신데도 앉으셨다”며 “옆사람(정일우) 표정이 안 좋네요”라고 말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4. ..
'08.4.25 10:01 PM (218.153.xxx.149)http://blog.naver.com/oldpra?Redirect=Log&logNo=100050124451
5. 무개념
'08.4.25 10:02 PM (221.138.xxx.183)이네요, 쯧
6. 어제
'08.4.25 10:15 PM (59.11.xxx.134)채널 돌리다가 강호동 수상소감하는 장면만 우연히 봤는데,
좀 짜증나더군요.
저 여자 MC가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했고, 내일 신문에서 욕먹겠다 라는생각이 들었어요....7. 당췌..
'08.4.25 10:41 PM (125.187.xxx.226)상상이 안가는 멘트들을 늘어놨네요.ㅋㅋㅋ
8. ..
'08.4.25 10:45 PM (218.209.xxx.191)박양이 자기도 한번 떠서 시집 잘가보려고 하나 봅니다.
9. 이분
'08.4.25 11:06 PM (125.178.xxx.7)유부녀에요. 우연히 스포츠뉴스 돌리다 봤는데 긴머리에 참 미인형이다 싶었죠...
그런데 토욜인가 일욜에 sbs아나운서 총출동해서 청백팀 분위기로 나눠서 게임하는
프로 있었잖아요...
와... 완전 푼수 지대로에요.
정말 상황 안맞게 나서고...... 약간 유치하고..... 무슨 말을 해도 산통깨는 느낌 --
진짜 얼굴만 이뻤지 홀랑 깼어요10. 이런반응
'08.4.25 11:18 PM (211.187.xxx.12)일줄 알았습니다.
아나운서 센스가 하나도 없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스브스아나운서들이 좀 그런듯. 우주선 발사할때도 짜증 지대로던데요.11. 정말
'08.4.26 12:04 AM (222.113.xxx.96)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구요...????? 헉; ;;; 이네요..
12. .
'08.4.26 1:50 AM (124.56.xxx.195)진짜 저렇게 말했어요?
와... 방송 볼껄... 완전 대박이네요. 저걸 놓치다니.. - -;13. 증말
'08.4.26 7:32 AM (61.109.xxx.6)짜증 지대로네요~
14. 글쎄요
'08.4.26 8:22 AM (121.134.xxx.218)박은경 아나운서가 예전에 처음 나왔을때는 꽤 괜찮았어요.
한때는 SBS에서 스타급 아나운서로 키워주려고 시도도 했던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사내 결혼후 다시 나와서는 엄청 오버하더라구요.
그보다 젊은 미혼 아나운서들이 아나테이너로 각광을 받자 자기도 못할 것
없다는 듯이..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나와서 엄청 오버하는데, S대출신이라는 명성(?)과
다르게 너무나 든게 없는 것 같더군요...육감대결인가 나와서도 웬만한 사람이면
다알수 있는 문제도 생뚱맞게 모르고..(다른 연예인들이야 원래 수준이 그러니까
이해가 되지만...)
하지만, 오락프로도 아닌 시상식 사회를 보면서 저런 멘트를 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어떻게 보면 각 연예인들의 특성에 대해 정곡을 찌른 것에 대해서는
통쾌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을 보면 저도 좋은 사람측에는 못끼나봐요...15. 아마
'08.4.26 8:28 AM (121.53.xxx.228)오락프로그램 너무 봐서 그런가봐요
16. 이미지..
'08.4.26 10:58 AM (220.75.xxx.176)그 사람의 이미지와는 참 많이 다르다 싶게
경박한 표현을들을 거침없이 쓰는 아나운서 중의 하난 것같네요.
우연히, 우주쇼에 김연아 선수랑 인터뷰를 하면서
"경기할 때랑 지금 이소연(?) 씨랑 대화를 나누는 게 되는 거랑
어떤 게 더 떨리세요?" 하던 질문이 생각나네요.
참 말 할 줄 모른다..싶은 아나운서지요.17. ...
'08.4.26 12:05 PM (121.167.xxx.233)자기 남편 얘기한 건 빠졌네요.
다음작품은 우리 남편이랑 해보라고 했다면서요.
그 남편은 올인, 발리에서 생긴일 작업한 피디고요...공식석상에서 아주 오만방자하네요.18. ...
'08.4.26 3:07 PM (211.201.xxx.71)정말 할말없게 만드네요....
19. ......
'08.4.26 3:25 PM (123.142.xxx.242)정말로 그랬는지 믿겨지지 않네요
20. 그니까
'08.4.26 4:06 PM (220.86.xxx.135)예전에는 좀 얌전한 아나운서였는데 스포츠 뉴스 시작하면서부터
맘먹고 나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정말 막말로 떠보겠다는 심사가 아니고서야 ..
프로필 검색해보니 정말 서*대 출신이네요
완전 명문대 나와서 아나운서 사회내에서도 이슈가 안되는 급이다보니
나름 그동안 괴로웠나봐요
그래도 그렇지 ..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21. ㅁ
'08.4.26 4:27 PM (218.153.xxx.149)sbs아나운서 싸이트에 들어가보니 역시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가 있네요.
당연합니다.22. sbs
'08.4.26 4:40 PM (218.147.xxx.12)프로 하기 전에 리허설도 안하나요?
아니, 저렇게 되는대로 지껄이게 방송국에서 놔둘리가 없었을텐데..
아님, 나름 대본에 있는거 본인이 쫌더 튀려고 저렇게 막말 한건지..
한두번이면, 실수다...하겠는데, 저건 완전 맘먹고 욕먹을짓 했네요.
암튼, sbs도 책임 있는거지요...23. ^^
'08.4.26 4:43 PM (125.187.xxx.156)잠간 티브이 채널을 돌리는 중에
사회를 보는 여자아나운서가
지금 이자리에 스타급 배우들이 정말 많이 와 있지요.... 하니까
남편 왈
공식 수상 자리인데 와 계세요 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면서 다른 채널로 확~~
뭔가가 약간 껄끄러운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 그랬군요.24. 동글이
'08.4.27 12:05 AM (124.111.xxx.81)예전 육감대결에서 아나운서들이랑 나왔을때 넘 얄밉게 행동한다 했어여.....
느낌이 별루였는뎅....드뎌 일을 내셨군~!!좀 자기를 낯추고 상대방을 높여줘야하는게 예의일텐데여....그정도 기본두 모르는 사람이 아나운서라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