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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지금 빠리에서 사면..
요즘 유로화가 어떤지 몰라서..
지금 도련님이 유럽에 가있어서..
스피디40 사다달라고 하고 싶은데요...
그다지 차이 안날것도 같아 머뭇거리고 있거든요
혹시 최근에 출국햇다가 루이비통 다녀 오신분 계실까요?
외국 면세점에 있는 가격대랑 거의 벗어 날꺼 같지 않아서요...
혹 계시면 답변 부탁드려볼께요
즐건 주말되세요
1. 지금은 모르고
'09.11.14 12:37 AM (119.207.xxx.169)크리스마스 지나고 1월에 세일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2. 루이비통은
'09.11.14 12:44 AM (58.238.xxx.179)루이비통은 1월, 7월 세일에도 정가판매해요~ (그래도 내점 고객이 넘치더군요;;) 파리에서 사면 조금 싸긴 할텐데 부탁받는 사람이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 환율이 미친듯이 뛸 때는 국내가가 훨씬 쌌대요~ 미리 수입해둔 물량이 있어서. 요즘은 유로환율이 꽤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높았고(헉;) 국내 가격도 많이 올랐으니 아주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몇 만원 차이 정도?
3. 100만원
'09.11.14 12:47 AM (124.54.xxx.18)백화점 가격이 100만원인가요? 103만원인가 그렇죠?
제가 봄에 다미에 35를 100주고 샀던거 같은데..
그다지 차이 없을 꺼 같은데 부탁하는 수고비랑 혹 들어올 때 관세 물까 맘 졸이는 것 보다
몇 만원 더 주고 백화점에서 사는게 훨씬 맘 편해요.4. 시동생이면
'09.11.14 12:53 AM (121.161.xxx.30)형수님 명품가방 심부름 해주는 입장이 그리 유쾌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여자친구 혹은 부인이 있다면 나중에 님을 흉볼지도 몰라요.5. ..
'09.11.14 1:04 AM (124.54.xxx.32)현재 빠리가격은 475유로이고 현재환율이 1760원이니까 836천원이구요 택스리펀받으면 735680원이네요.
6. 지름신
'09.11.14 1:17 AM (59.25.xxx.61)답변 감사해요~
그럴까요... 흉볼지도 모른다는 말에 헉..했어요^^
하긴.. 계속 빠리에 있는것도 아니고 한참 여행하다 올텐데..
가방 가지고 다니라고 하기엔... 좀 미안하네요
사이좋은 형제라 그런것까진 생각못했거든요~
윗님... 감사해요^^ 어찌 가격까지 알고 계셔요~
진정한 고수세요~~ 리펀받으면 가격.. 그래도 좀 매력적이네요..
삼십만원정도는 저렴한거니까요..
궁금증 풀어 주셔서 감사해요~7. ..
'09.11.14 1:28 AM (124.54.xxx.32)원글님 싸이트에 프랑스 이태리가격나와요~ ㅋ 계산하면 되죵..최근에 제가 빠리 다녀와서 택스리펀 얼마되는지 알아서요..ㅋ 별건아니예요
8. ..
'09.11.14 12:27 PM (118.220.xxx.165)봄에 파리매장서 지갑하나가 70만원 정도하길래 그냥왔는데
그래도 거기가 싼건가요
별 차이없어 보이던걸요
전엔 유로화나 프랑이 약해서 사기도 했는데 이젠 완전 아니에요9. 파리
'09.11.14 3:15 PM (202.136.xxx.134)줄서서 들어가지 않나요?
형수님을 위해서 줄서서 들어가기 좀 씷은거 같은데요^^
살거 있는 사람들에게 부탁할 순 있어도 나만을 위해서 쇼핑하라고 하기엔 시간소모가 너무 많이되요.10. .
'09.11.14 3:18 PM (122.42.xxx.88)한참 여행하다 올 사람한테 파리에서 선물 사들고 돌아다니라는 얘긴 철없는 소리구요 사람 번거로운 것도 문제지만 관세 생가하면 걍 한국에서 맘 편히 사세요.
괜히 걸리면 추후에 시동생분 출국시마다 귀찮아질 수도 있어요.11. 11
'09.11.14 9:54 PM (112.144.xxx.117)루이비통은 별로 차이 안납니다. 가방은 누구한테 부탁하기가 그래요....부피도 있고....비싸기도 하고.....
12. ~
'09.11.15 6:48 AM (59.29.xxx.26)여행간사람에게 물건 사달라는건 정말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명품백은 들고들어올때도, 보관도 신경써야하고..
좀 싸게 사는 대신, 그사람에게 보답도 해야하고.
여간 신경쓰이고 실례가 아닙니다.
좀 더줘도 여기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