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시작하는데...
집안에서 말려야 될거 같애요...베란다쪽도 습기가 많아지고 점점 빨래가 잘 안마르네요...
베란다에서 쓰는 건조대(천정에 부착된것 말고)말고...실내용으로만 쓸거 하나 살려고 하는데...
Y자형으로 생긴건 말고...요즘 나오는 접이식으로 된 제품들...살려고 보니...
상품평에 흔들거리고 힘이 없다고 하는데...정말...그렇게 불안정한가요?
자리도 덜 차지하고...좋아보이는데....
Y자형은 많이 걸수 있고 해서 좋기는 한데...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서...집이 좁으니까 더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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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집안에서 빨래 말릴때...건조대 궁금
빨래걱정 조회수 : 899
작성일 : 2009-11-13 12:40:29
IP : 211.202.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란들
'09.11.13 12:42 PM (211.57.xxx.90)것 쓰고 있어요.
저는 10년 넘었는데 너무 유용하게 잘써요.
좀 낡았길래 다시 주문하려고 검색했더니 45,000원이네요.
검색해보세요. 파란들...... 와이자가 아니라 길쭉하고 네모난 거에요.
실내에 놓고 쓰기 좋아요. 자리 안차지해서요.2. ..
'09.11.13 12:42 PM (114.207.xxx.181)저는 빈 행거 하나 꺼내놓고 거기에 세탁소옷걸이를 해서 널어요.
많이 걸립니다.3. 저희집은
'09.11.13 1:16 PM (222.237.xxx.74)빨래줄 애용합니다.. 빨래 아주 잘마르고 좋아요.
4. 접이접이
'09.11.13 2:02 PM (203.171.xxx.29)Y자 쓰다 한쪽이 부러져서 접이식으로 바꿨어요.
Y자보다 접이식이 더 많이 널리고 공간도 더 조금 차지해요. 이불 널기도 좋고요.
사용하지 않을땐 Y자형이 더 적은 공간을 차지하고요.
그런데 원글님 말씀처럼 좀 흔들거리는 현상도 있고, 한쪽이 조금씩 기울기도 해요.
꽉 조립해놔도 어차피 이게 접었다 폈다 하며 쓰는 거라 그런지 시간 좀 지나면 또 그러네요.
그래도 다시 구입한다면 접이식으로 구입할거예요.
Y자형은 빨래 널고 걷을 때 힘겨워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공간활용도를 생각해도 별로였고요.5. 방문
'09.11.13 2:28 PM (121.100.xxx.2)전 방방마다 방문틀에 세탁소 옷걸이에 걸어서 널어요
일부러 밤에 빨래해서 널죠 그럼 가습기가 필요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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