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상도' 실업자 가장 많이 늘었다ㅋㅋ
지난 대선때가 생각나서,,
후배 하나가 만나는 사람마다 붙잡고,
이명박 찍어야된다고,,
우리 경상도 살아나려면 이명박 꼬옥~ 찍어야된다고
생 난리를 쳐서,,
속으로 어이구..젊디 젊은게 꼴통 할배들 말하는고대로 따라하고 앉았다..
싶었죠.
뭐 이명박 찍을수도 있지만 그 이유라는게 저렇게 비생산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생각이라니...
1. 이유야
'09.11.13 12:11 PM (211.216.xxx.18)어쨌든 원글님 제목 뒤에 붙인 'ㅋㅋ' 좀 그렇네요.
경상도에 살고 있는 아직 취직 못한 친오빠가 있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우리 가족 다 명박이 안 찍었구요.......2. zz
'09.11.13 12:12 PM (220.126.xxx.161)어쩐대요.
경상도 사람들 한나라당이 대통령 되면 자기네들 잘 먹고 잘 살게 해줄것 같아서
과거에 단맛을 본 기억때문에 계속해서 묻지마 한나라당이라던데
우짠대,,,,,,,,,,,,,,
4대강도 할지 안할지 모르겠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3. 명박이를
'09.11.13 12:29 PM (125.177.xxx.164)안찍은 사람이 있겠지요.. 그 동네도..
그치만 몇명 안 된다는거..
뿌리깊게.. "우리가 남이가" 가 박혀있다는거..
지금까지..지방 중 일자리가 가장 많았으니.. 줄어도..뭐..다른지역 평균이상은 될듯한데..4. 음
'09.11.13 1:06 PM (98.110.xxx.11)여긴 경상도가 동네 풍선껌.
단물 있을땐 잘 씹다가 지겨우면 풍선껌 불다 펑 터트리고 낄낄거리고.
결국 비난의 대상이 된다는건 그만큼 부러움의 대상이란말과 같단 말이죠.
원글님 조금 모자란분 맞습니다.
그냥 요점만 말하세요,경상도 싫다라고요.5. 웬부러움?
'09.11.13 1:17 PM (220.90.xxx.223)글쓴분이 쓰신 글도 읽기 불편한 게 있지만,
그걸 그만큼 부러움의 대상이란 말과 같다고 해석하는 것도 경상도 분들의 어이없는 우월주의을 엿보는 거 같아서 우습습니다.
나라가 부도났을 때도 오직 한나라당 몰표, 아직도 북한인민들 수준과 맞먹는 박정희 추종표가 압도적으로 나오는 경상도가 부러움의 대상이라서 비난 받고 낄낄거림을 받는다고 여기다니...
그쪽은 역시나 아직 멀었구나 싶네요.6. ...
'09.11.13 1:21 PM (124.49.xxx.143)경상도가 확실히 부러움의 대상인건 맞아요. 소비수준을 보면 알수 있어요. 제 친구가 명품 쇼핑몰하는데 주 고객이 경상도 아줌마들이래요. 오히려 서울 수도권보다 더 많아요.
7. 음
'09.11.13 1:23 PM (98.110.xxx.11)윗님 북한인민들 수준과맞먹는 몰표엔 전라도 따를곳 없어요.
다른 당은 선택 여지가 없는 99 % 몰표가 쏟아져 나오는곳이죠.8. m..m
'09.11.13 1:27 PM (211.223.xxx.170)음님..
제발 알고나 그런소리 하세요.
99% 몰표라니요.
지난 대선때도 무려 10%로가 넘게 이명박 찍었던데
무슨 소리하세요.9. 이럴때 꼭전라도타령
'09.11.13 1:31 PM (220.90.xxx.223)아니, 표성향 자체가 다른데 경상도몰표 나오면 왜 전라도 몰표는 걸고 넘어지나요?
전라도 몰표하고 경상도 몰표하고 수준이 같습니까? ㅋㅋ
똥하고 된장도 구분 못한다니까요.
전라도 몰표 나와서 그래서 나라 부도나기라도 했나요?
독재자와 학살자가 전라도 몰표에서 나왔나요? 경상도 몰표의 결과죠.
민주당 호불호도 갈리겠고 욕도 먹을 땐 먹겠죠, 또 온 국민이 힘을 합친 결과였겠지만 그래도 imf 그나마 벗어난 게 전라도 몰표가 만들어낸 정권의 결과죠.
이건 뭐, 문제점 지적해서 뭐라하면 자기들 부러워서 질투해서 열폭한다고 착각하는 인간들하고 똑같은 수준이네요.10. gg
'09.11.13 2:26 PM (219.251.xxx.107)저얘기 왜 안나오나했어요 윗분말씀처럼 표성향을 봐야지 히틀러가 나와도 아이좋아 뽑아주는 동네를
11. ??
'09.11.13 2:49 PM (59.28.xxx.37)경상도인들의 한날당 사랑은 물론 지나치게 문제 있다보는데요,,
근데요 명박의 당선에 지대한 공헌은 서울경기인들 아닌가요? 집값내리지 않게 하겠다는 달콤한 유혹에 빠진...경상 전라인들 이렇게 까대는 서울 분들은 도대체 왜 한날당을 그래 지지한당가요?12. 디지도록
'09.11.13 3:13 PM (116.41.xxx.196)고생해봐야 되요, 그쪽 것들은!
13. 그래도
'09.11.13 3:51 PM (220.75.xxx.180)젊은 사람들 위주로 변해가고 있어요
저희남편도 경제나,정치이야기로 시어른들과 누님댁이랑 좀 싸우거든요
우애가 없거나 효도심이 없는 건 아니구요 이야기하다보면 세뇌가 당했다 정보를 알지못한다(언론의 힘이 커죠)는 걸 많이 느끼거든요
하지만 할말 없습니다.14. .
'09.11.13 3:57 PM (125.184.xxx.7)경상도 그래봤자 지방입니다.
서울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거죠.
전 경상도 토박이인데
진짜 살기 힘들어요.
경상도민 투표성향 저도 진짜 싫지만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도 그렇게 자랑스럽지는 않을듯한데요.
이메가 서울시장 한 거 다 겪어 보고도
결국 대통령까지 뽑았으니요.15. ..
'09.11.13 4:04 PM (180.66.xxx.163)참 좁디 좁은 생각이십니다.
그러는 님도 좋아 보이지 않으십니다. ㅉㅉ16. 이번
'09.11.13 5:33 PM (211.187.xxx.172)보궐선거만 보더라도
수도권은 다 민주당으로 돌아섰어요.
명박이한테
사가당했다 생각하고 대부분 수도권은 대부분 돌아섰죠.
근데
경상도는 아직도
박희태같은 인간을 국회의원으로 뽑고 있어요.
수도권과 비교가 안되는 한나라사랑 나라망치는 줄 알고
부끄러워했으면해요.
진짜 경상도에선 히틀러가 나와도 한나라당이면
뽑아주겠죠.17. ..
'09.11.13 7:38 PM (112.171.xxx.78)저도 대다수의 경상도 분들을 보면 가슴이 답답한 사람이지만..원글님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18. ...
'09.11.13 10:56 PM (207.252.xxx.132)저역시 외가가 대구이지만,
우리나라를 망치는 주범은 갱상도, 개신교, 조중동, 한나라당입니다.
겹치는분들 많을꺼예요. 자칭 우파라고 하는 사람들이지요.
전 꼬시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