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법대가 서울대법대를 눌렀다고 하네요...

[사상처음]

엉터리 하향평준화정책의 결과가 엉뚱하게 나타나네요..

실제로 실력이 좋은 학생들을 차별하는 내신점수를 어느정도 무시하고,
실제 실력인 수능점수 위주와 성적이 높은 특목고의 내신에는 가산점을 주는 방식으로

실제 실력이 좋은 학생을 유치한 고려대가 역사상 처음으로
이번 사법시험합격자 숫자가 105대 102명으로 큰차이는 아니지만, 서울대보다 많았다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실제 실력이 높은 아이를 차별하는 제도를 언제까지 평준화라는 거짓말로 유지할 생각인지...

오로지 공부를 기준으로 한 평준화를 우기는 좌파들이나 전교조야 말로, "공부" 지상주의자들인 것 같네요..
공부 말고도 적성과 특기에 따라 얼마든지 자신의 역할을 하면서 살 수 있는 세상이란것을 널리 알리는 것을
포기한 사람들 같아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그 것데로 그것을 인정해주고, 특기와 적성이 다른 사람도 인정해주는 그런 일반적인 선진국들의 교육제도를 받아들이는 것이 그리 어려운지...  공부 잘하는 아이들을 배아파 하는식의, 아직도 좌파적 사고에 갖혀서 그것으로 장사하려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교육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좌파정권 10년동안 사교육비 폭발, 공교육붕괴가 가속되었다는 간단한 사실을 왜 인정하지 못하는지...

[세우실]

정말 좋은 글이군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ㅎㅎㅎ]

세우실님..

항상 어떤 글이던 원글에는 한마디 반박도 못하고, 엉뚱한 헛소리 댓글다는 것은 변함이 없군요.
님의 머리가 새우보다 좋다는 것을 증명하는 글을 올리면, 내생각과는 전혀 다른지만, 말도 안되는 님이 원하는 글도 한번 써줄께요..

[ㅎㅎㅎ]

어..

세우실님
댓글을 바꿔서 달았네요.. 금방 말을 바꾸는 것은.. 그것도 거짓말로 바꾼것은 님의 잘못이니, 난, 그냥 달아 둘레요..

[ㅋㅋ]

논리가 있어야 반박을 하지...쯔...
아침부터 재수있을 권리마저 빼앗다니...

[엉터리]

맞춤법 신경쓰세요

[이게 뭔..]

그래서 어쩌라구요
나라가 온통 뒤집어진 판에
어느학교에서 고시 합격자 3명 더 나온게 그리 큰 이야기 거리인가요?
겨우 저 까짓일이 가지고 이나라 교육 평준화를 논할 가치가 있나요?
공부해서 고시 합격 하면 뭐하나요?
정의도 없고 양심도 없고 기본 도덕성 마져 팽겨친체 정권의 개 노릇이나 하는걸..

[세우실]

그래요? ㅋ 그럼 그 "말을 바꿔서 거짓말이 탄로났던" 원래 댓글을 달아볼까요? ^^




언제나 똑같은 결론을 매번 다른 이슈로 풀어내는 재주가 경이적이네요.
인류보편의 논리를 학원이라도 다니면서 배워보시던가
아니면 독자적인 영역으로 학원을 하나 세우던가 하면 좋겠네요.

아! 요즘 더 끝내주는 이슈가 있는데,
좌파정권 10년때문에 신종플루가 창궐했다는 얘기를 써보시는 건 어떠세요?
그게 더 먹힐 것 같은데요! 조회수도 높을듯?
잘 풀어내면 제가 추천 댓글은 하나 써 드릴게요.



요거였지요. 아! 조금 다르네요. 복사해서 그냥 붙인게 아니니까. ㅎㅎㅎㅎㅎㅎㅎ
아까랑 글자 몇개 다르다고 "왜곡"이라고 하실라면 하시던가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보면 외계인이 자기를 납치해서 쌍커풀을 만들었다던가 하는 애들도 있어요.
그런 애들 말에는 보통 잘 반박을 안해요. 저만 그런건 아닐듯?
그런 애들 앞에서 말문이 막힌다고 그 애가 "역시 내 논리가 완벽해서 그러는거야"한다면
뭐 그 좋아하고 방방뛰는 거 냅두는 건 인간대 인간으로서의 배려라고 해두지요. ㅎ

오늘 부쩍 졸라 유치하시네요. ㅋㅋㅋ 입금된듯?

[사상처음]

이게 뭔..

교육제도를 바로잡는 것은 정말이지 100년 대계입니다. 후진국시절의 교육제도를 무작정 유지하는 것도 웃기고, 또 그것을 반대방향으로 역주행한 좌파 정권의 잘못을 바로잡지 않는 것은 더욱 큰 잘못입니다.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그리고,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최고의 정책이자 미래는 교육이고요...


그리고, 서울대와 고려대의 합격자 숫자가 뒤집혔다는 것은 단순한 하나의 현상일뿐이지만, 과거 몇배차이가 나던 합격자숫자가 역전되었다는 것은 이유가 있는 것이고, 그 이유를 정확하게 분석해서, 전체를 보고 미래를 계획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사상처음]

세우실님 같은 분을 꼴갑한다고 하지요..

자기혼자 설치고는 자기혼자 욱하고...

"입금된듯?" 이라는 류의 글을 쓰는 저급하고 저질 수준인 님 같은 분은 댓글 좀 안달면 안되나요 ?

[음]

자신이 쓴 글이 창피하다는 생각은 하시나 보네요.

중국 아이피에...

진짜로 중국에 사신다면 쓰잘데 없는 데에 관심갖지 마시고 생업에 전념하시던가?
좌파 공산주의 나라인 중국에 살면서 좌파 교육 ~~ 하는 것 웃기잖아요.

국내에 산다면 외국 아이피 빌려서 이상한 이야기 하지 마세요.
이런 글보면 대부분 중국 아이피로 들어와서 쓰는 데... 솔직히 질립니다.

[사상처음]

음.. 님.

글로벌시대에 몇년씩 해외근무하는 분들이 드글드글한 세상입니다. 여기만 해도 해외거주하는 분들이 너무 많이 있고요...

원글에 대한 반박은 한줄도 없이, 기껏한다는 이야기가 아이피가 어디인가 두들겨 보는 것입니까 ? 하기는 지역감정 부추기가 특기인 좌파들이 이제는 글로벌지역감정 만들기와 글로벌 지역차별하기 인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

그런데 서울법대랑 고대법대 정원은 어떻게 되나요?

서울법대가 고대법대보다 더 많이 뽑나요?

[미 투...]

정말 좋은 글이군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만..222

[사상처음]

ㅋㅋ 님..

위에다가 글 복사해서 놓았더군요..

님들은 왜 자신들의 유치함에 대해서 부끄러워 하지 않는지 ?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

전교조 거나, 시민단체 소속인 인간들이 하는 일이 게시판 휘젓고 다니기 라니.. 그 철면피가 이해가 조금은 되기도 하지만....

[제가 본 댓글]

고대법대 정원 380명 대비 합격자 155명(40.7%).

서울법대 정원 200명 대비 합격자 153명(76.5%)

연세법대 정원 230명 대비 합격자 101명(43.9%)

[사상처음]

. 위에 내가 댓글로 잘모른다면서도 적은 정원은 완전히 틀리네요. 비슷한 줄 알았는데..

[음]

왜 찾아보냐면 이런 글들의 주장이 거의 천편 일률적으로 비숫하거든요.

좌파.. 좌파.. 좌파.. 좌파.. 좌파.. 질리기도 하지만 어라 한번 볼까 하면 다 중국이에요.

웃기잖아요. 좌파 나라 중국에 살면서 온몸으로 좌파를 경험하고 사는 사람이
좌파 중국이야기는 눈에 씻고 찾아볼수도 없으면서
국내 이야기만 좌파에 연결해서 소설을 쓴다는 것이 안 웃겨요.

그리고 뭐 반박할 내용이라도 있어야지...

[사상처음]

정원이 비슷하다고 전제하고 쓴 원글이지만,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검색을 해보니..

지난 5년 서울대 사법고시 합격자숫자
04년 349
05년 328
06년 335
07년 321
08년 274

작년부터 갑자기 떨어지기 시작했네요...

[사상처음]

음.. 님.

반박할 이야기 없으면, 댓글 달지 마세요.

틀리고 옳지 않은 내용이라면 그것을 반론하면 되고,
의견이 다른, 자신과 다른 이야기라면 자신의 이야기로 반론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할말 없는 사람들은 입 다물고 있으면 되고요..

님도 가족과 같이 사는 사람일텐데, 님의 댓글에는 가족이야기는 왜 없나요 ? 그게 웃긴가요 ?
님도 초등학교는 나왔을텐데.. 님의 댓글에는 왜 님의 초등학교에 대한 이야기는 없나요 ? 그게 웃긴가요 ?

[사상처음]

정원이 비슷하네요.

2008년 기준 고려대 223명 서울대 205명이 정확한 법대 정원이라고 하네요.(연합뉴스)

[덧붙여]

학과별이 아닌 대학별 합격자 수는 서울대가 249명(24.67%)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고려대 174명(17.24%), 연세대 119명(11.795)의 순이었다.

[...]

그런데 평준화 정책이 언제부터 나온지는 아세요.
80년대 고등학교 다닐때도 평준화였는 데..

찾아보니 74년부터라고 하는 군요..

그리고 사법고시 어느 대학 몇명 합격했느냐로 교육시스템을 평가하기는 그렇잖아요.
그런데 중국 어디서 근무하세요?

[,]

사상처음님, 저 이런 종류의 글에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요, 이상한게 있네요.

고려대 아니라 저 지방의 어느 대학이라도 고시 합격생 많이 내면 안되는 건가요?

꼭 서울대 고려대가 1등 해야만 하나요?

참고로, 전 서울대 없애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만....모든걸 다 서울대가 1등을 한다고 하니 대학의 특성이 없어지고 서울대에만 목을 매서 자신의 특성과 전혀 상관없이 S대생 타이틀을 위해 서울대 농대라도 가야한다는 한국의 교육현실에 반대하거든요.

[음]

어쩌라고요..,

좀 안쓰럽네요.

[...]

과거 평준화정책을 주도했던 것도, 최근에 모든 학생들의 학업성취를 관리하겠다고 일제고사를 도입한 것도 소위 '우파' 정부입니다.

[사상 처음님]

중국 사신다니 중국 좌파 얘기도 좀 해주세요.
누구보다도 더 잘 아실 거 아니에요.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중국 좌파들의 일화,
이 글보다는 훨씬 재밌을 거 같네요.

[들리는 말로]

고대는 다른 과 학생이 사시 합격하면
바로 법대로 전과를 해준다면서요?

그리고 정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서울대 법대가 고대 법대보다 인원이 훨씬 적을 걸요?

[평준화]

좋죠.. 학교 수업은 바보 만들고 죄다 학원으로 달려가게 만드는 평준화 좋죠. 교육부가 평준화를 포기 못 하는 가장 큰 이유 넘버 1. 공부 못 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원성이 무섭다.(위화감 블라블라) 넘버 2. 사교육 종사자들의 로비.

반에서 맨날 40등, 50등 하는 애들이 공부 할 것 같습니까? 절대 안 합니다. 의욕 자체가 없어서요. 그러닥 그 40등 50등 하는 애들끼리 붙여놔 보세요. 다 공부 못 하는 애들끼리 붙여 놓으니 5등도 하고 10등도 합니다. 그러면 거기서 공부하는 재미 붙여서 새삼 공부 시작하는 애들이 생깁니다. 이것이 바로 "학습된 무기력의 극복"입니다.

근데 그 누구보다도 학부모들이 비평준화를 기를 쓰고 반대합니다. 왜? 쪽팔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