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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쯤 미국 텍사스에 가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이미정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09-11-07 22:14:58
남편이 지금 박사학위 중인데 내년 여름에 학위 끝나고 미국 텍사스 쪽으로 포닥 과정을 하려고
합니다. 예상 첫해 연봉이 35000~40000달러 라고 하는데요. 저희 식구들 그러니까 어른 둘 하고
아이(5살,2살)들도 함께 가려고 해요. 3년에서 5년 있으려고 합니다. 남편말로는 여기있으나 거기
가나 고생은 같으니 아이들을 위해 좀 나갔다 오자고 하는데요. 이 연봉으로 4식구 사는데
어떤가요??

미국은 법으로 아이가 성별이 다르면 방을 따로 주게끔 되어 있다고 하던데..그럼 방은 3개가
있어야 한다는 소리인데, 방세는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아니면 서울에 있는 집 팔아서 그곳에
서 집을 사는게 좋을까요??

의료 보험도 걱정이예요. 작은아이가 미숙아(31주, 1.6kg)로 태어나서 지금 16개월이지만 집에서
계속 호흡기 치료하고 병원에 자주 가거든요. 아이 폐가 빨리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미국에 가서도 병원을 많이 갈듯한데, 의료보험
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아이들 교육비도 많이 들어가는지요. 미취학 아이들은 프리스쿨이란 곳을 간다고 하는데 비용은
얼마인가요?? 지금은 남편이 학생이라 전액 지원받고 있어요.

아시는분 꼭 좀 답변 부탁드려요^^
IP : 211.189.xxx.13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7 10:27 PM (211.177.xxx.8)

    텍사스는 물가는 좋은 동네래요.
    제가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집세나 이런게 상당히 저렴하다고 들었어요.
    윗분 쓰신글중 2베드 비용은 캘리포니아쪽 비용일 거예요.

    여름이 넘 길고 더워서 그게 힘들다고는 하는데, 여름에 별로 밖에 나다니지를 않으니 크게 문제 없다고도 하는데....

  • 2. 우선..
    '09.11.7 10:29 PM (96.250.xxx.210)

    저는 영주권, 남편은 시민권자라서 피부로 닿게는 모르지만.. 우선 가장 걱정되는게 의료보험이네요. 학교 보험을 하신다 하더라도 가격이 만만찮을것이고 (회사보험은 4인 가족 한달 1200불 1500불 정도 하는 것도 다 커버가 되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아이가 원래부터 아픈 곳이 있으면 보험료도 비싸게 책정될 것이구요.) 렌트도 주에 따라 다르지만 원글님 하신 말씀처럼 그런 법이 있는 곳이 있어요. 우선 텍사스 어느 도시로 가게 되실 예정인지 집세를 대충 보고 가세요.
    http://www.craigslist.org 에서 주 선택하시고 도시 선택하시고 housing 아래에 apt/housing 이라는 곳 보시면 대략 렌트가 얼마정도 하는지 알 수 있으실 거에요. www.rent.com 도 이용하시구요.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포닥연봉으로는 4인가족 못사실거에요. 친정이든 시댁이든 아님, 모아놓은 돈이든(보통은 전세금 혹은 집값) 비빌 언덕이 필요하실 겁니다.

  • 3. .
    '09.11.7 10:31 PM (211.177.xxx.8)

    아, 그리고 학교에 파트타임잡을 신청하면 소셜넘버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그건 지역마다 다른 건지 확실하지가 않구요.

  • 4.
    '09.11.7 10:34 PM (118.222.xxx.234)

    달라스에서 살다 왔어요
    아파트 렌트 1300불 이상 생각하셔야 하구요
    물론 싼 곳도 있지요 그만큼 환경 열악하고 치안 나쁘구요
    24시간 에어컨 돌리니 전기요금 한여름엔 150불 이상 나오구요
    차 한대로는 생활 거의 안되실거에요
    데이케어 한달에 800불 정도 하는곳 보냈구요
    1000불 넘는 곳도 많아요

    집 사시는건 첫 미국생활에 너무 모험이신거 같구요
    세금 무시 못합니다

    보험은 보험 나름이에요
    보험 있어도 병원가면 기본적으로 코패이 15불에서 25불 정도 나오구요
    그 금액에서 접종등은 거의 커버되구요
    보험이 없을경우 진료비 말고 처방전만 100불 넘어간다고 들었어요

  • 5. 텍사스라면
    '09.11.7 10:35 PM (124.54.xxx.12)

    가능할지도 몰라요..
    한국들어온지 6개월 되었는데요. 저희는 물가 비싸다는 엘에이근교에 있었구요..물론 유학생 박사과정이긴 했지만요.. 다달이 2000불정도씩 수입이 있었어요.. 렌트비 하면 간신히 살 만큼... 텍사스는 아파트 렌트비는 저렴하니까, 1000불이면 아주 좋은 아파트 얻지 않을까 싶은데요.. 친구가 텍사스에서 7-800불선에서 아파트 얻어 살았었거든요. 그리고 아이들이 어리니까 굳이 방 3개짜리 얻지 않아도 돼요. 주마다 법으로 정해진게 다 다르기 때문에, 남들의 ~~카더라는 믿지 마시구요.

    지금 가시고자 하는 연구소나, 대학에 포닥으로 계신분과 연락을 취하시던가, 아니면 지도 교수와 직접 얘기하셔서, 월급, 의료보험, 혹은 아파트문제- 대학이라면 기숙사도 사용하게 해 줄지도 모르고요... 하여튼 직접 담당자와 부딛혀 보세요.

    남들의 이렇다 저렇다 말 듣지마시고, 미국은 두드리면 다 열리는 길이 있답니다...

    아이의 의료보험은 아마 가족이 드셔야 할 것 같은데, 포닥이면 학교보험을 들으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프리스쿨도 가격은 천차만별이예요..만 5살이 되면 공립킨더를 갈 수 있기 때문에, 학비는 안 들구요, 프리스쿨도 안 보내고 엄마가 끼고 있으면 돈 안들죠 ^^ 엄마가 일을 안 한다면 프리스쿨 안 가고도 할 거 많아요.. 도서관에도 무료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구요, 각 도시마다 시에서 하는 프로그램들도 많아요.

  • 6. 텍사스
    '09.11.7 10:35 PM (71.170.xxx.9)

    연봉이 그 정도면 많이 빠듯하실것 같아요.
    우선 집사는 것보다 아파트 사셔야 될것 같은데 보통 3베드룸
    얻으시면 천불이 보통 넘지요.
    아직 아기가 어리니깐 2베드룸 정도도 되겠네요.
    이쪽이 다른주 보다 물가가 싸다고 하지만, 동네마다 틀리고요,
    너무도 넓은 지역이다 보니 대중교통 이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차부터 구입하셔야 되고요, 학교는 공립학교에서 하는 프리스쿨
    무료로 가고요, 사립은 파트타임과, 풀타임에 따라서 틀리지요,
    보통 풀타임 학교는 대략 600불 이상일 겁니다.

  • 7. ...
    '09.11.7 10:51 PM (59.10.xxx.80)

    아끼면서 살수 있습니다. 충분히 살아요. 제 동생 물가 비싸다는 LA한복판에서 애하나 키우면서 3500으로 생활비 하고 삽니다. 텍사스라면 충~분히 가능해요. 여기 게시판은 미국 간다는 얘기만 나오면 완전 부정적으로 겁주더라구요. 겁먹지 마세요! 아참 3~5년이면 집사지 말고 렌트하세요.

  • 8. ..
    '09.11.7 10:52 PM (99.226.xxx.161)

    현재 사는 사람인데요..
    다 쓰기 나름입니다.
    펑펑쓰고는 못살지만 먹고는 삽니다..
    마음부터 앞서 너무 걱정마세요..

  • 9. 원글이
    '09.11.7 11:00 PM (211.189.xxx.131)

    지금도 100만원으로 생활합니다. 남편용돈 가족보험료 관리비 청약저축 생활비 등 모든생활 해결해요. 그래서 생활비는 20만으로 살아요. 아끼면서 사는건 걱정 없는데 외국이라고하니 막막해사요

  • 10. 텍사스는
    '09.11.7 11:30 PM (219.250.xxx.124)

    집세가 좀 다른데보다 싸고 (토네이도가 있어서요.) 여러모로 물가도 싼것같아요.
    집값도 굉장히 싸구요.
    다른곳보다요.
    그렇게 아끼면서 살면 외국에서도 당연히 살아져요.
    제가 아는 사람은 외국에서 150만원 받으면서 그돈으로 월세내고도 생활하던데요.
    정말 아끼고 아끼고 외식은 1년에 한두번 하면서...
    살면 꿈같은 일만은 아니랍니다.

  • 11. 문제는
    '09.11.8 12:22 AM (59.7.xxx.28)

    집값도 집값이지만 보험도 나름이구요..그러나 프리스쿨 넣고 아이 병원비 생각한다면 좋은 의료보험 해야 하니 ...빠듯 하실꺼예요..아낀다 해도 렌트비 내야 하고 이래저래 자동차 두대 이써야 하고..아이들 라이드 해야지...프리스쿨, 유틸리티 ...에고..빠듯...집사는건 현실적으로 도박이구요..집도 잘 팔리지 않지만 세금도 장난 아닙니다...신경도 써야하고...암튼...방은 2개만 있어도 됩니다.....

  • 12.
    '09.11.8 1:06 AM (65.182.xxx.102)

    저도 비슷한 물가의 동네에서 포스닥 하고 잇는 4인가정 주부입니다.
    여기계신분들이 좋은 조언 많이 해주셨는데,
    일단 남편분도 아시겠지만 www.hibrain.net 이라는데 가보심, 미국에서 사시는 포스닥 분들의 전반적인 상황이 많이 나오니 참조 하세여.
    일단 남편분에 받는 연봉에 다른 베네핏이 (보험)이 들어있는지 꼭 확인하세여.
    이거에 따라서 본인이 한달에 얼마정도 손에 들어오는지가 결정됩니다.

    이게 가장중요하거든여 한국처럼 10만원단위가 아닌 거의 100단위의 돈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많은가정분들이 보험이 없이 지내신는 분이 많으시지만,아이가 아직 너무 어리고
    정말 병원다닐일이 있으실거 같으니, 보험은 꼭꼭 해결하셔야 갈것같네여.

    그리고 이단 초기정착비나 생활비로 당연히 어느정도 여유자금이 필요하십니다.
    차도 하나 장만하셔야 하고, 동네에따라서는 2대가 필요하실것도 같구여.
    텍사스가 다른동네보다 생활비가 저렴한 편이구나, 아이들 학교도 큰애가 킨더에 들어가면
    아마 작은 아이에 프리스쿨비정도는 교육비가 들거 같구여.

    남편분이랑 자세히 상의하세여. 남편분들은 대부분 좋은점 좋은쪽만 이야기 하지만
    위에 경우처럼 연봉에보험이나 베네핏이 포함되어 잇는지, 또한 어떤 비자인지 (J나 H)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보시구여. 거기 직접 생활하시는분들과 컨택하셧서 알아보세요.

    참 미즈빌 이나 www.missyusa.com 들어가시면 미국에 사시는 주부들의 말씀이나 생활이 많이 참고 되실거예여.

    저도 미국에 사는 포닥가정의 주부인지라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몇자 남깁니다.

  • 13. 걱정
    '09.11.8 1:08 AM (122.34.xxx.151)

    의료보험을 어찌 해주는지 확실히 하고 가세요. 반드시... 저 딸 나을때 무통분만도 안하고 자연분만에 모든 거 다 순조로왔는데 천이백만원 나왔습니다. 한국은 아이 나을 때 얼마나 드는지 모르겠으나 의료비 상상 초월합니다. 외국인은 아무리 돈 없어도 정부혜택 하나도 없고요. 보험도 천차만별이고 병원갈 때 마다 환자부담금도 상당합니다. 돈이 여유롭다면 지금 주택값이 워낙 떨어졌으니 미래를 보고 사놓는 것도 좋으시지만 5년이내로 계실 거면 사지마시고요.

  • 14. 힘들어요
    '09.11.8 7:12 AM (67.248.xxx.1)

    연봉 4만으로 4식구 사는 거 힘듭니다.
    물론 살 수는 있는데 참 가난하게 살아야 하실 거예요.
    여행을 다니기도 문화생활을 하기도 돈때문에 어렵다면
    4식구가 같이 가서 고생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 15. ..
    '09.11.8 7:18 AM (99.226.xxx.161)

    원글님..
    윗댓글중 힘들다 힘들다 소리듣고 기죽지 말고.. 미리 걱정하지마세요
    그보다 더 안좋은 조건에서 포닥생활하면서도 알뜰살뜰 여행다니며 잘 사는사람들 많아요
    아이들 한창 말 배울 나이에.. 좀 힘들더라도 조금만 지나서 영어 팡팡 터지는
    아이들 보면 힘 나실거예요.. 제가 요즘 그렇거든요 ^^ 한국 영어유치원과는 비교불가!!

  • 16. 병원
    '09.11.8 7:37 AM (68.105.xxx.129)

    아이가 미숙아라니 병원문제가 젤 큰 걱정이네요.
    저도 지금 지역은 다르지만 미국에 있고 아이도 미숙아 였습니다.
    물론 나이는 미국나이로 6살이라 현재 병원은 자주가지 않지만 천식(호흡기가 나빠서)때문에 많이 걱정해서 천식약과 기관지 확장패지 등등 6개월 이상치를 미리 모아서 왔어요.
    여기는 병원가기가 많이 까다롭고 보험있고 돈이 있어도 큰병원에 갈수가 없답니다.
    보험도 포닥이라면 가족것은 안되고 남편분 본인것만 학교에서 지원될것 같고 가족은 따로 들어야 할텐데 여기분들보면 가족들은 보험이 없는 분들이 많아요. 너무 비싸서..
    어전트케어센터 (동네 의원) 같은곳에 가도 한번에 약값까지 150불 200불 나오는데 보험들어도 기본 100불은 내야지 나머지가 커버됩니다..복잡해요.
    게다가 약도 한국처럼 턱턱 내어주지 않아요. 2년동안 항생제 한번도 못받아 봤네요.
    우선 오시는게 확정된다면 오시기전에 의사선생님과 충분히 상의하시고 영문으로 아이의 상태와 아플때 무엇을 처방받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기록해오세요.
    좀 덜먹고, 덜입고 그런건 괜찮은데 아플때는 정말 한국으로 가고 싶었던 적이 많았답니다.

  • 17. 음.
    '09.11.8 7:50 AM (163.152.xxx.6)

    위에 ..님 말씀에 공감해서 한 마디 보탭니다.
    저 부모님 포닥으로 8살에 미국 다녀온 적 있는데, 살면서 도움 많이 되더군요.
    남들 문법으로 죽어라 공부해도 안 될 때,
    저는 그냥 왠지 이 문장은 아니야, 왠지 이 문장이 맞네 등등
    감으로 할 수 있던 게 많았거든요..
    물론 돌아와서 잊어버리지 않게 꾸준히 공부한 것도 있지만..
    하긴 이제 20년도 훨씬 더 넘은 옛날 얘기라 이제는 맞지 않으려나 모르겠습니다만..
    힘들어도 아이들 데리고 다같이 가시길..
    천식약은 미리 1년치 정도(유통기한이 가능하다면) 타가시는 게 좋겠구요..

  • 18. ...
    '09.11.8 8:33 AM (125.137.xxx.165)

    아픈 아이가 있다면 병원비가 정말 걱정인데요...그리고 한국처럼 약을 빨리 바꾸거나 처방해주지않아서 2달 정도 살다가 돌아간 지인이 있었어요...

  • 19. ,,,,,,,
    '09.11.8 2:12 PM (124.50.xxx.98)

    병원문제가 제ㅇ일 걸리네요. 저희도 남편 포닥일때 보험료 넘 비싸서 못들었어요.
    애 팔 삐고 사랑니 한번 빼고 1000불,500불씩 서너번 치료비 냈던 기억나네요.1년이라 그냥 버티기로 했었는데 몇년씩이면 무리해서라도 보험은 꼭 있어야 겠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어려서 프리스쿨비용도 뙈 될텐데요. 잘알아보면 교회같은제서 200-300불정도 싸게 하는곳도 있었던것 같구요,
    그런데 아이들 한국올때쯤이면 6살 9,10살정도 일텐데 영어 배운거 소용없어질 확률 많아요.
    작은애는 거의 그렇구요, 큰애도 유지시키고 실력늘리는 비용 많이들죠.한국말만 힘들어질수도 있구요.애들이 아주 영특한 경우는 둘다 잘하는데 보통아이들 어느 한쪽 언어에 어려움 겪습니다. 그래서 4-5학년 정도에 영어유학보내는게 제일 좋다고들하지요.

  • 20. 원글이
    '09.11.8 8:23 PM (211.189.xxx.131)

    현재 남편이 공부하는쪽이 의대거든요(의사는아니예요). 그래서 포닥가는쪽도 병원쪽 으로 알아보려고 해요. 그리고 소셜번호는 나온다고 합니다. 병원쪽 에서 근무하면 가족은 안해줄까요. 몇일전. 오바마대통령이 의료보험 개혁한다고 어쩌구 나오던데 그때는 남의 일로만 생각하고 관심밖이였는데 제일이될지는 몰랐네요. 많은분들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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