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55분 프론데 관객은 8명....
그나마 4명은 중간에 나가고 4명이서 봤어요....ㅋㅋ
중간에 나갔다는 말로 내용의 재미는 짐작이 가실테고,
한가지!!!!!
세남자중 단연 이상우......증말증말 잘생겼어욧!!!
얼마전에 해피투게더 나온거 보고 대따 잘생겼다 했었고
아침드라마에서도 참 멋지다 했는데 영화에서도 역쉬
젤로다 멋지더만요.
내용이 어떻든, 이렇게 영화를 본지가 도대체 얼마만인지...
혼자라서 외롭기도 했지만, 또 혼자 생각하고 집중해서
보니 그것도 좋더라구요??
팜플렛도 여러장 챙겨왔어요 다음에 또 혼자가서 볼라구요.
여러분들도 이 가을에 영화 한프로 어떠신지....
오늘 참 좋았어요 ^^ 자랑할라구 글 올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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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코끼리 보고 왔어요 혼자서.ㅎㅎ
오늘 저 조회수 : 2,216
작성일 : 2009-11-06 16:34:57
IP : 121.134.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09.11.6 4:38 PM (211.219.xxx.78)베..베드신은..어..어떻더이까....후닥닥
2. ㅋㅋㅋㅋㅋ
'09.11.6 4:41 PM (121.134.xxx.239)저...님!!
베드신요?? 걍 그저그래요오~~ 이제 막 성인식 치른 소녀분들에게야 몹시도 당황스럽겠지만
우리 아줌마들에겐 '넘야게......'였어요 ㅎㅎㅎㅎㅎ3. 올만에
'09.11.6 5:07 PM (211.59.xxx.86)조조로 시간여행자의 아내..
여자를 위한 영화를 한 편 땡기고 왔지요~~ㅎㅎㅎ
담 주는 팬트하우스코끼리로 정하고 왔는데..정영 야한 베드신밖에 볼게 없나용??4. 저두
'09.11.6 5:09 PM (119.69.xxx.84)이상우,,
어쩜 이리도 좋은지,,
장동건 관심없습니다!! 오로지 이상우,,5. 여기보니까
'09.11.6 5:55 PM (118.176.xxx.207)자랑하시려면
입금하시라던데요
좋으셨겠당...
혼자 영화보면 딴데 신경안쓰여서 좋지요
말시키거나 조금이라도 신경써야하면 집중이 안되잖아요6. ^^
'09.11.6 6:34 PM (115.143.xxx.210)근데 왜 보셨어요? 이상우 보시려고요? 곧 dvd로 나올 거 같은데. 진짜 궁금해서리 ^^
7. 원글
'09.11.6 7:26 PM (121.134.xxx.239)네^^ 솔직히 이상우 보려고 간건 맞아요 ㅋ...
그런데 보고나니 기분도 너무 좋아지고 행복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이상우를 봐서가 아니라 이시간이 참 좋구나...하는 마음이 들어서...
이웃에 혼자서 영화관 종종가는 분이 계셔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사 그마음을 알것
같아요. 저도 한달에 한두번? 세네번?? 이라도 볼까 마음먹고 있는중이에요^^
아! 그리고 베드신은 정말 그다지 야하지 않았는데....혹 제가 너무 타락한건 아닌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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