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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싶은책
요근래 재미있게 읽은책 적어봅니다
저도 여기서 정보얻기도해서 보아요^^
천개의태양,연을쫓는아이들(할레드호세이니)
더리더,슬럼독,눈먼자들의도시
아들의연인,내안의정원(심윤경)
옛날에내가죽은집,회랑정
딘쿤츠의 오드토마스
82회원님들 좋은책 권해주심 감사드려요
1. 이플
'09.11.5 9:24 PM (211.235.xxx.211)권력을 이긴 사람들...요즘 읽었는데....좋아요..
2. 심윤경
'09.11.5 9:25 PM (122.34.xxx.15)나의 아름다운 정원..
베르베르/쥐의 똥구멍을 꿰맨 여공3. 모두
'09.11.5 9:29 PM (122.32.xxx.120)장영희씨 에세이 집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추천이요~~
4. ...
'09.11.5 9:33 PM (68.37.xxx.181)뉴라이트 사용후기 - 한윤형
사회비평서인데 재밌기도 하고 탁월한 논리와 문장력이
상식(?)을 머리에 쏙쏙 집어넣어줍니다.
이런 책은 좀 많이 읽혔으면 해서 추천합니다.^^;5. 어제
'09.11.5 9:38 PM (203.170.xxx.66)완독한 책인데요
'피아노교사'재밌어요
홍콩을 조금 아신다면 더더욱..무대가 홍콩이거든요6. 전
'09.11.5 9:44 PM (220.120.xxx.194)프리모 레비의 '이것이 인간인가' 추천합니다.
7. 나도독서광^^
'09.11.5 9:45 PM (125.187.xxx.225)뉴라이트비판도 참 좋아요..^^
김대중대통령잠언집<배움>도 추천합니다. 눈물 질질 짜면서 봤답니다..
김대중대통령님의 지혜가...후덜덜..8. 아래에도
'09.11.5 9:55 PM (116.34.xxx.11)추천했지만, 유시민님의 <청춘의 독서> 괜찮습니다.
케케묵었다고 생각했던 고전에 비추어 지금 사회를 바라보게 하더군요.
가벼운 책읽기로는 성석제의 소설집, 추천하구요
도법스님과 김용택시인의 이야기인, <시인과 스님, 삶을 말하다>도
나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주어서 참 고맙게 읽었습니다.9. .
'09.11.5 9:56 PM (211.187.xxx.90)한홍구 교수의 대한민국史
추천합니다.
어렴풋한 적대심, 분노가 실체로 다가와 힘들긴했지만,
정말 근현대사를 잘!!!알수 있게 해줍니다.10. 하종강님
'09.11.5 10:35 PM (112.148.xxx.192)'아직 희망을 버릴 때가 아니다'
박문희선생님의 "마주 이야기"
손연자님의 '마사코의 질문' 아이들 책인데 일제시대에 대한 민초들의 삶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참 좋네요. 누군가 만주국 들어갈려고 혈서를 쓸때 조국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잘 알려주더군요.
그리고 "마당을 나온 암탉"도 아이들 책인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아 '종이밥'도11. 또..
'09.11.5 10:36 PM (122.35.xxx.17)위의 책들 재밌게 보셨다면,,
오르한파묵의 하얀성..
존 쿳시의 야만인을 기다리며..
이 책들도 한번에 쭉~ 읽히실 거예요.
요즘 네루의 세계사편력 읽고 있는데,
수감중에 딸에게 쓴 1930년대의 편지들 중 "불쌍한 코리아.." 라는 구절.
오늘 같은 날은 저 말도 새삼 다르게 다가오네요..12. 한국일보
'09.11.5 11:42 PM (221.146.xxx.54)네루의 세계사 편력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