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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좀 잠잠해지는것 같지 않나요?
게시판에도 난리더니 요즘 좀 잠잠한것 같아요.
서서히 줄어드는 건가요?
일주일전 아이가 열과 기침으로 병원 갔을때
아이들 환자 아주 많았는데 오늘 경과보러 갔더니 한산하더라구요.
이대로 사라졌으면 좋겠는데
1. 어제도
'09.11.5 6:37 PM (211.218.xxx.130)사망자 3명인가 있습니다.
2. 저도
'09.11.5 6:52 PM (122.34.xxx.34)아이들 소아과 지난주에 갔을때는 대기환자가 서른몇명이었는데 그저께 경과보러 가니 다섯명이더라구요.
3. 그런건
'09.11.5 7:04 PM (220.117.xxx.153)아니고 오늘 케이블 뉴스보니 더 심해졌는데 타미플루를 동네병원에서도 처방하기 시작했고,,
굳이 거점병원을 안가도 되서 그렇답니다.
애들 학교보면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더군요,,진짜 장난아닌듯 ㅠㅠ4. 우리동네는
'09.11.5 7:05 PM (202.150.xxx.157)우리 동네는 아직도 난리랍니다.. 그기에 저까지 동참 ㅠ. 결과는 내일 나오는데 타미플루 부작용이 크네요.. 머리에 돌을 얹어놓고 있는것 같습니다..
5. 학교
'09.11.5 7:12 PM (125.178.xxx.187)초등학교 보내는 아이 있는데 잠잠한거 같지 않아요.
주변에 휴교한 학교들이 워낙 많고 저학년 경우 학원 안보내는 엄마들도 종종 있고.
그래서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오늘 코스트코 갔는데 사람 정말 많데요.
백일 갓 넘었을까?한 신생아 데리고 온 가족들도 많았어요.
신생아들은 조심해야하지 않나요?
마트 장 못보는 답답함도 있지만 아주 심한 독감균이 엄청 돌아다니는데..
코스트코에 따라온 어린애들 마스크 낀 애들이 없었어요.6. 아니래요
'09.11.5 7:14 PM (211.219.xxx.196)의사샘 얘기로는 아직 멀었다라고 하더군요.고위험군인 6세 이하 영유아층이 문제라고.
7. 저도
'09.11.5 8:00 PM (112.164.xxx.109)줄어드는 기분입니다.
아이반에도 저번주까지는 빠진 애들이 있었는데
요번주부터는 정상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도 그소리 했어요
이 동네는 잠잠해진 기분이라고8. 11월
'09.11.5 8:13 PM (125.186.xxx.45)11월을 기점으로 좀 수그러들거라 했는데, 아마 잠시 소강상태일 수도 있겠죠.
11월부터 12월까지는 정말 창궐할 것 같아요.
아직 아이 학교는 그다지 문제 없는데, 학원은 쉬기 시작했습니다. 확진환자 나오기 시작하네요.9. 저도
'09.11.5 8:16 PM (123.215.xxx.22)좀 수그러드는 느낌이 드는데..
우리 애들이 이미 걸렸다 나아서 그렇게 생각되는 걸까요?
근데 일주일 정도만 지나면 기세가 꺾일 거라고 하기는 하데요.10. 전염성이
'09.11.5 10:10 PM (115.126.xxx.140)강해서 내년 여름까지는 계속 얘기가 나올겁니다.
11. ...
'09.11.6 9:21 AM (115.86.xxx.182)정부에서 3주까지 보더군요.
근데 3주후면 걸릴만한 사람은 다 걸렸을거 같아요.
그때까지 안걸렸으면
면역이 있던지 지나가던지...몸이 건강하던지...
별 문제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