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아무리 한두번 신고 입었다고 해도..
작성일 : 2009-11-05 17:28:48
788532
저도 간혹 재미있어서 보는데요 ㅋㅋ
간혹 웃음이 빵~터질때가 있어요 신발이나 옷들...아무리 한두번 신고 잆었다고해도
너무 10년은 지난듯 유행이 지난거 같아서 ㅎㅎ 웃음이 날때가 있습니다.
뭐 또 필요한 분에게는 요긴하게 쓰이겠지만요...저는 이번에 농장정리한다고
사실 남 주기에도 뭣해서 그냥 예쁘게 싸서 재활용쓰레기로 버렸는데... ㅎㅎ
IP : 220.70.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5 5:34 PM
(211.211.xxx.71)
가격에 놀랍니다...연식이 좀 된 것들...아무리 비싸도 5만원 아래는 이해할 수 있는데
그 이상은...좀 심하다 싶습니다.
장터에 팔때는 구입한 가격은 제발 생각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2. ...
'09.11.5 6:00 PM
(118.32.xxx.197)
호기심 발동... 또 어떤 제품 인지요...ㅋㅋㅋ
전 얼마전 장터 좋은 분과 너무 좋은 제품을 거래해서
좀 미안하기도 하던데...
정말 장터에서 무얼 사려면 안목!! 이 필요해요.
물건도 물건이지만, 물건 주인이요...
3. 저는
'09.11.5 6:13 PM
(119.192.xxx.95)
사진에 혹해서..... 택도 안땐 제품이라고 몇만원줬다가....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10년도 넘은 유행스탈.... 그리고 이상한 얼룩들.... 걍 버렸습니다. 넘 해요. 그냥 옷같은것은 주변분들한테 인심이나 쓰시지,.,,,,,
4. 저도
'09.11.6 2:27 AM
(222.236.xxx.108)
장터 볼때마다가끔웃음나와요..
헉~ 이런걸 어떡해올렸대..
하는느낌.. 그냥 보면서 와 .. 이건 심하다. ㅎㅎ
요즘 구경거리가 생겼네요..
5. 저도...
'09.11.6 11:36 AM
(203.152.xxx.213)
장터에서 그냥 줘도 안입을 옷들 파시는 분들 보면 이해가 안가요. 가끔 버리기 아까운옷들 누굴 줄까 하다가도 욕먹을까봐 그냥 재활용쓰레기로 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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