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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이뻐지고 싶어요...
운동을 매우 열심히 하는 건 아니지만 주 4회정도 합니다...3개월정도 되었고요....
일단 몸이 좀 탄탄해진 것 같지만
아시다시피 알흠다운(^^) 몸매란 들어갈 데 들어가고 나올 데 나와야 된느 거잖아요....
저는 들어갈 데 나오고 나올 데는 들어가 있는 데요....
위의 운동으로는 그게 안 바뀌는 것 같아 좌절중입니다.....
근사한 몸매가 되려면 뭘 하면 될까요?
1. 어마낫!
'09.11.5 4:13 PM (76.87.xxx.152)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우리 서로 힘네요(전혀 도움 안되 죄송합니다 ㅠ.ㅠ)
저는 요가하면서 그래도 앞으로 굽혔을 때 손이 땅에 닿게 된 것만으로 스스로 대견해하고 있습니다. ^^;;;2. ,,.
'09.11.5 4:26 PM (124.54.xxx.101)제가 40대 들어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평생 안하던 다이어트를 해서 10키로를 빼고
귀차니즘 때문에 요가학원 같은곳은 못 다니고 집에서 요가 동작을 많이 해줬어요
하루 30분씩 아침 저녁으로 누워서 자전거 타기 운동하고 소파에 앉아있을때 항상 다리 들었다 내렸다 해주고 설거지 할때 한쪽 다리를 씽크대위에 올려놓고하기 (남 보기에 민망한동작이라
혼자 있을때만 함)잘때 다리 벽에 올리고 자기등을 해서 하체 비만도 해결하고
아가씨 몸매 같다는 소리를 듣고 사네요3. 좋아
'09.11.5 4:27 PM (58.227.xxx.83)세월을 잊고 한 이년 꾸준히 해보세요
배는 좀 어렵지만
팔다리는 탄탄하고 알흠다워집니다.4. 좋아
'09.11.5 4:28 PM (58.227.xxx.83)근데 라이딩은 뭔지...
5. .
'09.11.5 4:31 PM (203.11.xxx.137)라이딩은 승마 아닌가요?
6. 미소중녀
'09.11.5 4:36 PM (121.131.xxx.21)라이딩은 오토바이 아닌가요? 여튼.. 저도 몸매가 좀 되는 분들 엄청 부러워요. 즉 태생적으로 기럭지가 되고 뼈대가 얇고 긴분들요. 제가 헬스장 댕기는데요 전33살이고 22살 아가씨와 23살 아가씨가 둘있는데 서로 비슷해서 친구인줄알았는데 아니라더군요. 근데 둘다 키가 170이고 얼굴은 저보다 작고 다리도 체구에비해 더 길고 완전 서구체형이랍니다. 저 좌절모드예요. 전 키도 작고 얼큰이에다가 다리도 좀 짧아요. 가뜩이나 뚱뚱하답니다. 암만 살을 10키로 빼도 저 기럭지 못당할꺼 뻔히 아니까요
7. 자전거
'09.11.5 4:47 PM (211.210.xxx.62)라이딩은 자전거 아닌가요?
8. ..
'09.11.5 4:54 PM (110.15.xxx.237)라이딩 자전거 일껄요?
요즘 사람들 보니 자전거 라이드 다닌다고 말하던데..ㅋㅋ9. 꾸준히
'09.11.5 4:54 PM (220.125.xxx.29)그냥 꾸준히 하시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이뻐지시지 않을까요..
혼자 운동하면 생각만큼은 안되더라구요
타고난 몸의 모양이ㅠ.ㅠ
개인트레이닝 해 주는 분 잘만나면(아무나가 아니라 잘 만나야...;;) 몸매 이쁘게 잡아주기도 해요
pt 여러번 해 봤는데 그 중에 한 분이 알려주신 대로 웨이트 했더니 제법 모양 이쁘게 잡히더라구요
혼자 공부하셔서 하셔도 되구요
잘못하면 조혜련 몸 되니까 조심조심ㅠ.ㅠ10. 저기 윗님께
'09.11.5 6:57 PM (121.98.xxx.45)질문이요.
요가 열심히 하구 그렇게 하루 종일 수시로 다리 운동하면 다리가 예뻐질까요?
제가 몸은 깡마른 편인데 종아리가 살짝 통통해서 컨플렉스에욤.
뼈도 가는 편인데 왜이러나 몰라요ㅠㅠ
효과 있다 하심 저도 본격적으로 함 해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