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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출근하는 남편..속 편하고 든든한 간단한 아침식사 뭐 있을까요
인절미, 절편, 백설기 돌아가며 조금씩 줬더니
먹기 간편하고 든든해서 좋다는데
좀 질린다네요..
빵, 미숫가루, 이런건 과민성대장증상이 있어 바로 설사.. 안되고..
속 편하고 든든한 간단한 아침식사 뭐 있을까요?
1. 죽
'09.11.3 7:43 PM (121.164.xxx.141)죽이요 아니면 누룽지를 조금씩 끓여주면 어떨까요??
2. 희망수첩에
'09.11.3 7:46 PM (220.88.xxx.254)있는 고구마라떼를 해줬더니 속도 편하고 맛있다고 하던데요.
식사되게 조금 걸쭉하게해서 줬어요.3. 감자스프요
'09.11.3 8:06 PM (121.147.xxx.151)감자 삶아서 믹서에 갈아놓고
우유 넣고 끓이면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4. 계란탕
'09.11.3 8:29 PM (121.130.xxx.42)어제인가 자게에 레서피 올라와있어요.
뚝배기에 여러가지 채소와 두부 넣은 계란탕 어떨까요?5. 우유에
'09.11.3 8:43 PM (125.131.xxx.130)고구마요..속도 든든하고 몸에도 좋고 살도 안 찌고..
6. 큰손사과
'09.11.3 8:54 PM (121.155.xxx.144)삶은계란과 우유가 좋을듯해요
삶은계란 한개분량이 공기밥 한개 분량이라잖아요.
그래서 전 늘 아침에 이렇게 먹곤해욘7. ...
'09.11.3 9:02 PM (61.101.xxx.3)견과류 듬뿍넣어 만든 뮈슬리바는 어떨까요?
든든하답니다...8. 호박죽
'09.11.3 9:08 PM (119.67.xxx.199)늙은호박이나 단호박...익혀서 우유넣고 휘리릭 갈아주면 호박죽....맛나고 속 든든하고 영양도 듬뿍^^
9. 오레동안
'09.11.3 9:18 PM (114.201.xxx.155)누룽지 끓여주다가 밥으로 바꿨어요.
먹어 버릇하면 뭐든 잘 먹어요.10. d
'09.11.3 9:48 PM (61.98.xxx.142)바나나 아님..바나나+우유 믹서갈아서,
또는 갤로그와 사과. ㅎㅎ11. ..
'09.11.3 10:01 PM (118.222.xxx.78)과민성대장이시면 우유먹으면 설사하지않나요?
죽이나 누룽지도 좋은데 거기에 단백질음식을 더해보시지요.
달걀말이나 두부지짐, 생선조림한도막, 동그랑댕류의 고기전...
전날저녁에 준비해놓으면 금방할수있어요.12. 다들....
'09.11.3 11:24 PM (124.49.xxx.194)하시네요
저도 떡국, 고구마라떼, 호박죽, 바나나갈은 우유, 누룽지 등등...
항상 마지막엔 과일과 차(생강차나 메밀차 등등...)
따뜻한 차를 마셔야 몸이 따뜻해지거든요...13. ..
'09.11.4 1:14 AM (211.214.xxx.180)계란후라이 + 토스트 한 쪽 + 따뜻한 시금치 된장국.
14. 원글
'09.11.4 6:22 AM (121.140.xxx.64)네.. 우유 못마셔요..설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