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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들어오면
요즘은 정말이지 화도 잘내는 것도 귀챦네요
간단하게 고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아직
'09.11.3 7:17 PM (122.34.xxx.16)대소변 훈련이 안 되어 있나봐요.
힘드시면 외출할 땐 육각망 같은 강아지 구역을 만들어 주면 좀 더 편할 겁니다.2. 강아지
'09.11.3 7:18 PM (220.126.xxx.161)혼내키면 반항합니다.
강아지 교육은 사랑과 칭찬이 효과가 으뜸입니다.
혼내 킨 후에도 애정 없으면 반항심만 커져요3. 주인이
'09.11.3 7:27 PM (125.180.xxx.5)자기두고 나가서 심술부리는걸겁니다
울강쥐들도 어려서는 나갔다오면 저지레를 하더니
나이가 먹으니 그것도 귀찮은지 누워만 있네요4. 힘내요
'09.11.3 7:31 PM (210.98.xxx.135)네, 오줌 똥 아무데나 눈다고 혼내면
강아지들이요, 아하 내가 똥을 싸서 혼내는구나,내가 오줌을 싸서 혼내는구나라고 생각을해서
쥔 안보는 곳에다가 눌수도있대요.
그리고
똥 눠 놓고 그거 먹어치워버리기도 한대요.
그러니까
잘 가리면 칭찬을 치사스러울 정도로 하라는군요.
대소변 훈련은 집에 있는 날 꼬박 2,3일이면 좀 되더라구요.
떵,오줌 마려우면 강아지들 표시 나잖아요.
약간 냄새를 킁킁 거리거나 왔다갔다 바쁘게 움직임이 있어요.
그러면 얼른 배변 보는 장소에다가 들어다 놓습니다.
나올려고 하면 다시 들여앉히고 또 그러고
결국 누면 칭찬을 하면서 간식 거리를 조금 줍니다.
그걸
계속 반복 교육 시키면
나중에 가면 일부러 까까 얻어먹을려고 한방울만 찔금해놓고도 턱밑에 쫓아옵니다.ㅎㅎ
글쎄요.
집에 혼자 두고 낮에 식구들이 모두 나가면 좀 가르치는게 오래 걸릴거 같아요.
저는 2개월에 데리고 와서 쉽게 가르쳐서
배변 때문에 힘들어 하는 분들 보면 안타까워요.
제가 막 도와드리고 싶어요.ㅎㅎ5. .....
'09.11.3 8:19 PM (61.84.xxx.61)우리강쥐도 꼭욕실에서 보는데 남편만 들어가면 자기도 소변본다고 울신랑 급하게나와요^^
혼자두면 똥싸고 발로 발고다님니다 심통이고 겁도나고하나봐요,,대소변 못가리면 정말 집에들어오면 짜증 ,,,오래편하시려면 며칠 지켜보고 가리키시면 좋겠네요,,6. 큰손사과
'09.11.3 8:59 PM (121.155.xxx.144)밖에집을만들어주고키우시는게좋아요~
저두강아지집안에서키웠는데요늠이대소변못가려서
밖에집을만들어주고키우니깐
딱이예요^^
처음엔잠못잘정도로울지만요 ㅎㅎ
잠못자요 ㅎ7. 우리
'09.11.3 10:13 PM (112.164.xxx.109)강아지가 이제 5개월 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오줌똥 가린지 몇일 되었어요
정말 그동안 얼마나 씨름을 하였던지
우리강아지는 집에오고 3일만에 완벽히 가리더라구요
그래서 와 우리강아지 천재라고 칭찬을 했지요
그랬더니 딱 이틀 잘하고 그담부터 내맘대로였어요
이불도, 뭐고, 내 맘대로
육각장 가두고 틈틈이 꺼내주고 다시 가두고...사실 소용없더라구요
그냥 어느날 때가되니 5일전쯤부터 가끔 거실에는 하는데 카펫이나 기타등등엔 안하네요
그래서 육각장을 완전히 치웠어요
그랬더니 더 잘가립니다.
오늘 거실에 2번 실수한거외엔 배변판에 잘했어요
저는 냄새때문에 배변판써요
화장실에서 강아지 냄새나는거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