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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영피디랑 박정수 연기자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31991227
그럼.정을영 피디는 이혼한건가요?
1. 궁금
'09.11.1 1:40 PM (220.126.xxx.161)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31991227
2. 음
'09.11.1 1:54 PM (121.151.xxx.137)저도 좀 황당하더군요
정을용피디 아들 정경호씨가 전에 야심만만에서 자신은 엄마랑 할머니 할아버지 하고산다고했어요
그럼 그할머니할아버지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그때는 친가인것처럼 말햇는데 말이죠
연예인들 사생활 복잡하듯이 방송국자체가 그런것같네요3. 잘 모르지만
'09.11.1 2:06 PM (121.130.xxx.42)한번 결혼 실패한 사람들이라면 외롭다고 재혼하지 말고
저렇게 친구처럼 연인처럼 지내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4. 허걱
'09.11.1 2:11 PM (125.142.xxx.70)그래두 아직 우린 나라 정서에는 안맞는 거같아요 .....
5. 111
'09.11.1 2:11 PM (221.138.xxx.96)박정수는 예전에도 무슨 피디랑 별 안좋은소문 있더니...,
생각보다 좀 끼를 분출하는가 봐요....6. 싱글
'09.11.1 2:43 PM (203.170.xxx.66)성인남녀가 사는데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무슨 문제인가요?7. 연인이면
'09.11.1 4:04 PM (61.85.xxx.189)곡 결혼을 해야 하나요?
그놈의 우리나라 정서로 인해 결혼이라는 거 했다가 피 본 사람 여기 글 많이 올리잖아요?
서로 한번 씩 실패 했고 두번의 결혼으로 복잡해는거 싫고
또 양가 자식들도 있어 좋으면 동거 하는게 어때서요?
도 결혼 했다 안맞아 이혼하면 또 이혼 두번째네 뭐니 욕할 사람들도 많은데요 뭐8. 음
'09.11.1 4:35 PM (220.117.xxx.153)전남편라고 빛때문에 위장이혼한것 처럼 말하더니,,그것도 아닌가 보네요.
하기사 그분 진짜로 보면 엄청난 미인이간 하더라구요,,,9. 그피디가
'09.11.1 7:18 PM (119.71.xxx.46)정을영피디 맞아요.
10. 음..
'09.11.2 1:52 AM (121.158.xxx.95)살다헤어지고...
그것도 나이은 중년에... 또 앞날은 보장못하고,
결혼식하고 시끄럽게하느니... 좋으면 그냥 조용히 같이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요.
더군다나, 연예인이다 보니 머리아프기 싫고....
저도 봄에 그 기사 읽었어요. 헤드라인 올라왔었져.
어느부분.... 박정수씨 이해되기도 하더라구요. 전....11. 박정수씨
'09.11.2 2:01 AM (112.118.xxx.237)멋 지 다
12. ...
'09.11.2 7:39 AM (218.153.xxx.67)정을영 피디는 이혼남인가요?
저도 같은 질문입니다. 아무도 이 질문에 답을 안하시네요.13. ..
'09.11.2 10:06 AM (222.238.xxx.158)형식에 얽매이지 않으니 좋지 않을까요
괜히 결혼으로 시짜들한테 시달리지 않아서 좋고.. ㅋㅋ14. ?
'09.11.2 10:57 AM (59.10.xxx.80)뭐가 황당해요? 둘다 지금 싱글 아닌가요? 그나이에 결혼을 하든 동거를 하든 남이 상관할바 아닌거 같은데요.
15. ....
'09.11.2 10:59 AM (116.126.xxx.16)뭐 나쁠것 있나요..
적은 나이도 아니고 자식들 왠만큼 다 큰것 같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둘다 싱글인 상태라면 둘이서 동거를 하던 만남을 하던 이별을 하던 무슨 상관일까 싶은데요..16. ..
'09.11.2 11:01 AM (125.241.xxx.98)씽글이든 아니든
좋으면 만나서 동거하는거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17. 뭐
'09.11.2 11:27 AM (118.218.xxx.82)복잡하게 서류상 얽히는거 보다 낫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지내겠지요
가벼워보이긴 하지만 죄가 되는 일은 아닌듯18. 마실쟁이
'09.11.2 12:10 PM (121.138.xxx.155)글쎄요....
바쁜 세상에 남의 일에 신경쓰고 싶으세요?
우리들 가정이나 잘 지키고 삽시다.19. ...
'09.11.2 12:38 PM (220.117.xxx.104)전 좋아보이던데요. 서양 스타일이긴 하죠. 나이 먹어도 결혼 안 하고 남친-여친 관계로 당당하게 지내는 거. 특히 여자 쪽에서 결혼에 목메지 않는다면 정말 더 좋을 듯. 시댁 식구들 안 봐도 되고, 서로 자기 일 충실히 하고, 자유롭게 연애하고, 글에도 나온 것처럼 재산분할 이런 거 안 해도 되고. (둘 다 서로 여태 쌓아놓은 재산이 많을 텐데) 그리고 박정수 씨도 친딸들이 있잖아요. 이 나이에 새아버지다 뭐다 하고 분란 일으키느니 깔끔하고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