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건실한 운동권 스탈의 남자는 모피 싫어할까요?

추워요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09-10-30 15:28:22
만난지 한달도 안된 남자가 있는데
딱 건실한 운동권 스타일이예요.

학교다닐때 학생회장했었고 빈민운동같은데 관심있었고 그렇대요.
데이트할때도 굉장히 서민적인 데서 밥먹고 그러는데요...
사귀기로 했어요!

그런데...

저는 명품 좋아하고
겨울엔 추위를 워낙 많이 타서 밍크 입고 다니고 그래요
코트로는 추위를 감당할 수 없어요ㅠㅠㅠㅠ

이 남자는 일단 명품같은거 못 알아보는거 같긴 한데요...
샤넬마크도 모름ㅎㅎ

근데 왠지 운동권 스타일이면 동물보호론자가 많지 않나?
왜 모피 반대하는 사람들은 격하게 반대하잖아요.
저는 사실 그냥 고기도 먹고 털도 입고 그래요ㅠㅠ

살짝 모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볼까요?
IP : 203.11.xxx.13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y
    '09.10.30 3:34 PM (221.148.xxx.75)

    ㅎㅎ
    원문님 운동권 스탈이 죄다 초식동물인가요?
    취향이 걱정이 되시면 모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아주 나이가 어린 분이신 듯..ㅋ

  • 2. .
    '09.10.30 3:35 PM (59.10.xxx.77)

    저희 남편은 운동권 활동은 안했으나, 사회와 정치에 관심이 아주 많은 남자입니다. 이 남자 역시 모피를 혐오에요. 모피를 입는 사람은 무식하다고 생각하고요. 가죽도 안 입습니다. 저도 그래서 가죽도, 모피도 안됩니다. 어머님도 밍크를 두개 갖고 계신데 저희 남편에게는 비밀이지요.
    그래서 오직 전 울만 입습니다.

  • 3. 우리
    '09.10.30 3:37 PM (211.216.xxx.18)

    남편도 운동권 스타일은 아닌데 모피 그러면 헉~하던데요.
    울 남편뿐만 아니라 결혼 전 만나던 남자들 죄다 모피는 싫어했는데..
    뭐 생명존중 그런걸 떠나서 남자들은 모피=복부인, 호피=아줌마 라는 공식을
    세우고 있어서요.
    저도 철 없을때 모피 몇벌 샀는데 지금은 너무 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토끼야~미안해~

  • 4. 글쎄
    '09.10.30 3:39 PM (118.217.xxx.173)

    모피가 문제가 아니라 여러모로 너무다른 두사람이 만나거라서
    모피를 입느냐 마느냐 단순한 문제가 아니것 같네요
    부디 합리적이고 냉철한 분이셔서 모든 일의 결론이 하나라고 생각하는 분이 아니셧으면 하네요
    나는 안입더라도 모든걸 다른사람에게도 똑같이 내 기준으로 평가하는건
    좀 아니라고생각해요 여친일지라도

  • 5. ...
    '09.10.30 3:39 PM (219.250.xxx.222)

    운동권이라고 다 환경보호론자는 아니더라구요.
    글구 환경보호와 별개로 모피는 나이 든 사람이나 입는거, 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실지도.

  • 6. ..
    '09.10.30 3:42 PM (59.7.xxx.210)

    제 남친은 골수빨갱이 출신으로 대학도 5년만에 졸업한 위인입니다. 민노당 지지하구요... 제가 모피살까? 했더니 맘대로.. 하는데 그닥 좋아하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제가 샤넬,루이비통 들고 다니든 말든 별로 신경은 안 씁니다. 속으론 안 좋아할 지 몰라도.
    그런 거 일일이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그런 거 눈치보고 그럼 오래 못 사겨요.

  • 7. 추워요
    '09.10.30 3:43 PM (203.11.xxx.137)

    나이도 많이 들고 (남자 서른넷, 저 서른)
    선으로 만난 거라서
    작은 부분이 다 조심스럽고 그러네요

    어흑 어려워요

  • 8. 혹시
    '09.10.30 3:46 PM (203.234.xxx.11)

    제가 오해했군요. 그렇다면 남성분이 '사' 이실 확률이 다분하군요;;
    님의 생활에 아주 크게 관여하지는 않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 9. 소신껏
    '09.10.30 3:46 PM (122.34.xxx.15)

    막 데이트 시작하면서 상대한테 좋게 보이고 싶은 맘은 이해하는데
    어차피 눈가리고 아웅아닐까요?
    소신껏 하시고 그러다 정 안 맞으면 할 수 없지 않을가요..

  • 10. 싫어한다고
    '09.10.30 3:53 PM (220.117.xxx.153)

    안입고 안 드실거 아니라면 묻지 마세요,,
    안맞으면 결혼까지 안하면 되는거지..미리 묻고 맞춰주고 그럴 필요 없는것 같아요,
    갈길이 멀잖아요 ㅠㅠ

  • 11. ..
    '09.10.30 4:11 PM (125.241.xxx.98)

    운동권이 돈맛을 알면
    더 심하지요

  • 12. 후..
    '09.10.30 4:14 PM (61.32.xxx.50)

    딱 결혼전 울 신랑과 저네요.
    남자들 명품 모르는 사람 많아요. 지금은 쪼금 아는거 같아요.
    제가 계속 교육을 시켜요.
    하나를 사도 좋은거 사라. 한 턱을 내더라도 입이 떡 벌어지게 두 턱 내란 말 안나오게 쏴라.
    그냥 사세요.

  • 13. 근데
    '09.10.30 4:26 PM (218.38.xxx.130)

    추위를 꼭 밍크로 이겨야 하나요?
    다 자동차 생활 하면서 모피는 걸리적거리기만 하고.. 너무 많은 동물이 살해당해야 해서..
    전 모피 입는 여자들 좀 달리 보게 돼요..특히 젊은 사람이 그러고 다니면.. 그냥 별로.

    아..하긴 그러는 저도 가방 구두는 가죽 입니다만..ㅠㅠ
    네..할말이 없네요..

  • 14. 혹시
    '09.10.30 4:28 PM (203.234.xxx.11)

    원글님께서 모피를 무리없이 구입하실 금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300여만원짜리 막스마* 코트도 그닥 어렵지 않게 구입하실 것 같군요.
    전 가격 한 번 알아보고는 허걱! 했습니다만, 그 정도라면 굳이 모피가 필요하시진 않을듯.

  • 15. 모피 반대하려면
    '09.10.30 4:37 PM (121.130.xxx.42)

    고기도 좀 덜 먹고 가죽도 좀 덜 쓰고 인조가죽으로 가야 맞지 않나요?

  • 16. 은사자
    '09.10.30 4:37 PM (59.4.xxx.253)

    30이신데 벌써 밍크 코트 입고 다니시나요?
    밍크 코트 입기에는 나이가 좀 어리시지 않나 싶네요 (그냥 제 기준에선...)

    요즘 모피 조끼 같은건 워낙 유행이라 마니 입고 시중에도 많지만은...

    같이 데이트 하시다가 모피 입으신 분 보이거나 백화점이나 옷가게 같은데 모피 보이면 슬쩍 남자분의 의향을 물어보심이...

  • 17. 은사자
    '09.10.30 4:39 PM (59.4.xxx.253)

    참,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털 종류는 그닥 좋아하진 않는 듯 합니다.
    호피라든가 가죽 쟈켓이라던가...
    이런 와일드한 느낌은 선호하지 않는 듯.

  • 18. 모피
    '09.10.30 4:49 PM (124.212.xxx.160)

    에 대한 가치관을 남편의 눈이 아니라.. 먼저 님이 정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운동권, 건실한 남편이 안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면..
    남편의 판단을 믿는다면 따르는 것도 좋고요...

  • 19. ..
    '09.10.30 5:11 PM (112.150.xxx.251)

    원래 싫어하던 남자라도...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입으면
    좋아하게 됩니다.
    원글님이 모피 입고 나갔다고 싫어할 정도면
    결혼 안 하는게 현명하구요.

  • 20. 제 생각엔
    '09.10.30 5:30 PM (220.64.xxx.97)

    지금 중요한건 모피가 아니구요.
    나이도 있고...진지하게 만나시는것 같은데
    저런데서 오는 많은 사고방식의 차이를 극복할수 있을지...그게 염려됩니다.

  • 21. 있는 모피
    '09.10.30 6:00 PM (118.222.xxx.201)

    그냥 입으세요.
    그걸로 뭐라 하면 사놓은거 안입는게 더 낭비라고 하세요.

  • 22. 그게
    '09.10.30 6:18 PM (59.11.xxx.179)

    음, 남자들도 여자 못잖게 현실적이예요.
    결혼대상자를 꼭 자기랑 사고방식이 비슷한 사람만을 구하는건 아니고요,
    제가 알기론 성적 끌림이 가장 우선순위일거예요. ㅎㅎㅎ

    물론 현실적으로 경제상황도 고려하겠죠.
    여자의 직업이나 집안재력 뭐 이런것도...

    오죽하면 남자는 밥잘해주는 이쁜 여자만 있으면 집이 아무리 후져도 상관없이 잘 살수 있다하죠. 물론 집안에 있는 여자와 달리 낮에 주로 바깥에서 보내고 집이야 주로 저녁에 들어와 잠만 자니 글켔지만..

  • 23. 그게
    '09.10.30 6:26 PM (59.11.xxx.179)

    모피에 대해 아무생각없이 그냥 고급옷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입어도 상관없을거고,
    모피코트가 만들어지는 과정, 즉 동물을 어떻게 잡고, 털을 어떻게 벗겨내고, 코트 하나 만드는데 몇마리가 들어가고 뭐 이런걸 어디선가 본 사람이라면 별로 좋아하진 않겠죠.

    사실 에스키모나 러시아 사람들은 정말 방한용으로, 거긴 너무나 추워서 순수 방한용으로 입죠. 그러니 디자인도 그리 예쁘다기 보단 실용성 위주로...
    근데 한국같은 날씨에 오리털이나 울코트 입어도 충분한데 굳이 모피를 입는건 솔직히 말하면 패션이나 과시용으로 입는거라고 여겨지니까 개인적으론 싫죠.
    한국같은 온대지방까지 모피를 걸치면 얼마나 많은 동물이 죽어나가야하냐고..

    영화 대부나 다른 갱영화 보면 거기도 모피가 사치의 대명사로 나오잖아요.
    마피아가 검은돈을 챙기면 당장 달라지는게 자신의 자동차와 아내나 정부의 모피코트, 명품 가방등등..

  • 24. 그게
    '09.10.30 6:56 PM (59.11.xxx.179)

    음, 모피코트가 계급적 관점때문일수 있겠군요....
    뚱뚱한 나이든 아줌마가 입고 다니면 머릿속에 순간적으로 저 아줌마 에지간히 돈자랑 하고 싶은게로군. 내지는 저게 비싼거니까 입고 싶었겠지,
    내지는 돈이 있든 없든, 하여간 있는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입겠군, 머 이런생각이 들구요.

    폐경안된 젊은 여자가 입으면, 나이도 얼마안된 여자가 부모잘만났거나 남편 잘만나서 그렇겠거니 싶죠.
    글고보니 나도 모피에 대해 부정적 생각을 갖고 있었구낭...

    근데 사람이 참 간사한건지, 뭔지,
    내 아는 친구가 평소에 완전 실용적이고 가치관이 과시나 사치 그런거랑 상관없는 사람인데
    어느날 그게 너무 갖고 싶어 샀다니까 아무 거부감이 안들더라는...
    물론 그친구는 자기가 벌어 그런옷을 살 수있는 애이기도 하지만, 그 친구가 평소에 전혀 그렇지않다가 그러니까 웬지 인간적으로 이해가 된다는 심정,
    에휴 그래 너도 그게 뭐가 좋은지는 몰라도 니가 정말 원하면 한번쯤 사는것도 괜찮지,
    뭐 이런 심정요.
    근데 일상적으로 명품위주로 들면 좀 싸가지없게 여겨지기도 하겠죠.

  • 25. ㅎㅎㅎㅎ
    '09.10.30 7:20 PM (221.146.xxx.74)

    남자들이 남의 '가죽'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긴 하더군요
    그게 동물에 대한 지극한 애정이 아니라,
    주로 이 다음에 자신이 감당해야 할 상대방 여자의 사치 선호도의 기준인 것 같긴 합니다만...

    선을 봐서 만나셨어도
    결혼을 전제로 하실텐데
    상대방 호불호에 맞췄다가
    나중에 난 그게 정말, 무지막지하게, 참을 수 없이 싫어
    라면 어쩌시게요?
    님 취향을 공개하시고 나와 잘 맞는지 아닌지
    하나씩 알아가시는게 현실적이 아닐런지요

    세번째는
    아주 꼼꼼하고 알뜰한 남자중에서도
    내 여자가 이것저것 싸구려 들고 다니는 것 보다
    하나씩 좋은 걸로 갖춰주고 싶다 하는 사람도 있긴 하던데요

    ㅎㅎㅎㅎㅎ

  • 26. ...
    '09.10.30 8:02 PM (110.9.xxx.39)

    나라면 그냥 질좋은 모직코트류로 입고 만날것 같아요.
    결혼하면 입던가 해도.

  • 27. ......
    '09.10.30 8:10 PM (221.138.xxx.96)

    차 안가지고 다니면 모를까 요즘 다 차갖고 데이트하는데 모피입을 정도 아니지 않나요?

  • 28. .
    '09.10.30 11:32 PM (121.135.xxx.116)

    건실한 운동권 남자뿐 아니라 대개의 성실한 젊은 남자는 여자가 모피입는거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이유는 동물보호? 당연히 아니죠.. 그런건 그닥 관심 없을걸요. ^^
    위위윗님이 말씀하신 "이 다음에 자신이 감당해야 할 상대방 여자의 사치 선호도의 기준" 이에요.
    소위 명품백에 대해서도 비슷하게 느끼는 남자들도 많지요.
    근데 저도 원글님과 너무 동떨어진 사고방식의 남자를 만나신 것같아서 좀 걱정이 되네요. 어떻게 좁혀갈지..
    연애때는 다 오냐오냐 예쁘게 봐줘도 결혼하고 5년만 지나면 안그렇거든요. -_-

  • 29. ....
    '09.10.31 12:06 AM (222.98.xxx.175)

    모피가 문제가 아니라 두분 생활방식이 다르면 결혼해도 매우매우 피곤해요.
    그냥 입고 나가서 싫다고 하면 인연이 아닌거죠.

  • 30. 음..
    '09.10.31 12:18 PM (121.144.xxx.118)

    조심스럽게 답글답니다.
    우선.. 모피가 동물보호차원에서 입으면 안된다는..그런 측면을 물으시는건 아니실테구..
    (뭐..이미 밍크 입으신다고 하셨으니)...
    윗분 어떤 불 말씀대로..
    딱 짐작이 드는게..
    여유있는 댁 처자분과.. '사'자 신랑감의 만남 같아서요.
    만약..맞는다면..
    그리고 만나보기로 하셨다면..
    두분 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시는 것 같네요.
    원글님 글 보니... 남자 측이 싫어할 꺼라면..안입을 의중인것 같은걸 보니..
    많이 맘에 드신것 같구요.
    만약 잘 되셔서 결혼까지 가길 바라신다면..
    묻지 마시고... 입지 마세요.
    결혼하시고도 충분히 입으실 수 있어요.
    만나실때..누구든지 상대방에게 잘보이고 맘에 들어하고 싶은건.. 마찬가지지요.
    지금 잠시 못 입는다고... 얼어죽는거(거친표현 죄송합니다) 아니니...좀 참으셔두 됩니다.
    그리고..
    생활이 많이 차이나는데... 힘들꺼라고들 하시는데..
    그 점은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남자들도 그간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다 하더라도..
    자신이 가지게 된 위치와..주위 환경에 금새 적응하더군요.
    보고 듣고 만나는 많은 동료들과 배우자들의 삷에 자연스럽게 동요됩니다.
    남자가...능력도 없이..가진것도 없이..그렇다면.. 좀 생각해 볼 문제지만,
    님 글 보니... 그정도 재력(처녀가 밍크에 명품 척척 걸치고 다니는게 쉬운일은 아니니까요)가에서 선보신거면.. 아마..제 추측이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393 그냥 앉아서 밥먹기엔 조금 높은 상...ㅡㅜ 3 의자관련 2009/10/30 366
499392 패밀리가 떴다..방송조작으로 난리네요. 48 참돔 2009/10/30 9,435
499391 예금 금리가 1.75% 차이가 나면 15 저축 2009/10/30 1,199
499390 드라마 보석비빔밥에 나오는 동네... 혹시아시는분.. 2009/10/30 676
499389 핸드폰 갈아타기 10 12년째 2009/10/30 994
499388 코스피 지수 연동 예금 하셔서 수익 얻으신 적 있으신 분? 5 혹시 2009/10/30 565
499387 예전 마클게시물에서.. 4 직장맘 2009/10/30 547
499386 아사다 마오 휴지 셔틀 10 내가휴지통이.. 2009/10/30 2,814
499385 알 이야기... 1 이야기 2009/10/30 326
499384 여자의 외도 7 궁금 2009/10/30 3,572
499383 신랑 연봉이 얼마인지 몰라서요(죄송) 11 .. 2009/10/30 1,960
499382 유리뚜껑이 있는냄비를 택배로 보낼려면 포장을 어찌.. 4 포장 2009/10/30 310
499381 너도 나도 안보내는 분위기 1 결석생 많네.. 2009/10/30 559
499380 삼성동 속눈썹 & 피부관리실 질문입니다. 1 . 2009/10/30 564
499379 [답변 절실]성인 자매들의 싸움.. 어케 중재할 수 있을까요? 7 초보 2009/10/30 1,259
499378 올해의 최고 연예인은 누구로 뽑으시겠어요? 39 스타 2009/10/30 2,374
499377 암웨이에서 나오는 다이어트제품 효과있나요? 2 이쁜이맘 2009/10/30 2,937
499376 갈치 효녀가 되고.. 2009/10/30 232
499375 며칠동안 자꾸 체하는거 같아요. 목에 뭐가 걸리는거 같고.. 8 - 2009/10/30 1,138
499374 신종플루~ 나만 아니면돼????(확진자 가족의 이야기) 6 이기주의? 2009/10/30 1,894
499373 좋아하는 사람생기다..최상재. 7 아롬이 2009/10/30 534
499372 민생경제정책연구소(민생연)는 2008년 10월 '사단법인 뉴라이트'에서 이름을 바꾼 단.. 1 활동자금 2009/10/30 255
499371 양배추즙 생즙 판매하는 곳 없을까요..? 1 양배추 2009/10/30 564
499370 중고딩 자녀 이성교제 얼마나 하나요? 12 딸아보아라 2009/10/30 1,351
499369 건강검진할때요 핫세 2009/10/30 247
499368 천식인 아이 증상이 미미한데 타미플루 먹여야할까요? 5 백만순이 2009/10/30 775
499367 건실한 운동권 스탈의 남자는 모피 싫어할까요? 30 추워요 2009/10/30 1,347
499366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직 상실 7 세우실 2009/10/30 511
499365 이번달은 돈복이 있는 달인가봐요. 5 10월 2009/10/30 1,249
499364 사주에 화,수만 많데요... 5 사주.. 2009/10/30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