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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시네요 너무 재밌는데....

미남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09-10-30 11:58:01
시청률은 9.8%...
흑흑 너무해요.. 우리집은 제가 4회까지 하나티브이로 보고 선언했어요
우리집은 이제부터 미남이시네요 볼꺼다.. 아이리스 볼꺼면 아버님방으로 고고씽~~
남편은 저랑 미남 한번 보더니.. 다 끝나갈 쯤 저보고 그러데요..
진짜 저게 재밌냐?
그러고는 이번주부터 알아서 아버님 방으로 갑니다..
어제는 좀 빨리 끝났는지 나오더니 너무 재밌다..일편부터 끝까지 쭉달아서 볼수 있음 좋겠다..

그러면서 아직 미남보는 저를 보면서 이번엔 쟤냐? 합니다..

ㅋㅋ 제가 전력이 다양해서..
겨울연가 준상이, 궁에 이신, 꽃남의 구준표, 윤지후..ㅋㅋㅋ
그런데 제가 열심히 본건 저게 다거든요...
미남 정말 시청률이 왜이럴까요.. 반이나 지나가 벌써 아쉬운데..
IP : 210.103.xxx.3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30 12:02 PM (125.128.xxx.239)

    대진운이 안좋아서 그래요..
    그 mbc 거기는 뭐하는지도 몰라요..ㅋㅋ

  • 2. 닥본사
    '09.10.30 12:04 PM (59.30.xxx.75)

    우리집에 정말 청률이 기계있었음 좋겠어요.
    위의 리스트 중에 겨울연가 준상이 빼고 저의 궤도와 비슷하게 가시네요....
    전 윤지후보단 우리 구준표님을 더 사랑했지만요
    지금은 태경 홀릭이랍니다.

  • 3. 그래도
    '09.10.30 12:11 PM (112.167.xxx.181)

    여러가지면에서 보면 엄청 선전하고 있는 겁니다..
    제작비나 배우들의 인기에 비하면 아이리스 거덜나고 있을걸요..
    자칭타칭 그정도 배우들에, 그정도 제작비 들여서 겨우 30프로 오락가락이면
    사실.. 태사기처럼 수출기대도 별로 없는 상황에서 보면 상업적으로 적자일텐데요..

    미남은..
    태경이 빼고는 중간급, 더불어 주인공 몇명은 신인(제르미, 공갈공주, 신우..등)인데
    돈 쏟아부은 아이리스랑 대적해서 엄청난 선전을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아...
    어제 마지막에 미남이가 태경이 앞에 나타났어야 하는건데~~
    예고편도 안해주고 끝나서 제작진이 슬슬 폐인이 있다는걸 알아채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

  • 4. 닥본사
    '09.10.30 12:13 PM (59.30.xxx.75)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시청률 18%정도만 나와줬음 좋겠어요.
    아...
    시청률 안나오는 드라마의 팬이라는건 정말 힘들다는걸 깨달았어요.
    이런기분.....왜 내가 제작자같은 기분이 드는거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컴 켜서 시청률부터 확인하고....
    ㅠㅠ

  • 5. 미남팬
    '09.10.30 12:18 PM (115.143.xxx.158)

    저 완전 미남팬이에요..시청률때메 속상하기도하지만...노희경작가의들마시청률을 진즉에 맛봣던지라..이정도면 뭐 그럭저럭..
    대신 태경이역하는 근석이가 시청률때메 자신탓이라여기는 글보고 맘이 아팠어요.
    정말 근석이 연기 너무 잘해주고있는데..
    원글님이 보신드라마들 제가보다가 중간에 다 도중하차한 드라마네요..ㅋㅋㅋ
    원래 오글오글하는 드라마잘못보겠던데...
    그나마 미남은 대사랑 연출 음악이 적절하게 조화되어서 잘보고있어요.

  • 6. 궁금
    '09.10.30 12:27 PM (121.130.xxx.42)

    미남 안보는데 궁금해지네요.
    전 우정사 재호, 호텔리어 동혁, 그리고 오랫동안 아무도 안좋아하다가
    꽃남 준표에게 홀릭.
    꽃남 이후로 모든 드라마 안보고 있는데 미남이 인기가 좋군요. 궁금해집니다.
    그래도 민호 차기작 나올때까지 조신하게 기둘릴래요. ^ ^

  • 7. ^^
    '09.10.30 12:41 PM (125.209.xxx.66)

    고액 개런티를 받고서도 시청자들로부터 연기와 발음을 지적당하는 배우들은
    용서가 안되여.. 드라마하나 하는데 얼마나 많은 제작비와 스텝들의 노력이
    드는데 발음이나 연기(프로배우가 연기논란이니 정말 짜증나여)논란으로
    지적을 받다니 그런 배우들은 악플에 상처받는다는 따위의 말을 할 자격도 없지여.
    물론 연기를 잘해도 본인과 어울리지 않는 배역일 경우에는 선택의 문제이지만여.

    미남이시네여는 캐스팅이 잘된것 같고 대사도 정말 사랑스러워여..
    게다가 영상미까지 뛰어나여.
    어제 화면은 아름다운 물감으로 덧칠한거 마냥 정말 아름다웠어여..

    그리고 청춘배우들의 한창 치기어린 (그나이에 정말 잘어울리는 풋풋함) 연기와
    개성있는 스타일도 보기 좋아여..

    네멋대로 해라도 명품드라마지만 시청률은 그닥 높지않았던걸로 기억해여

  • 8. 노래들도
    '09.10.30 12:48 PM (61.105.xxx.190)

    너무 좋지 않나요? 7회 끝에서 미남이가 '말도없이' 부르는 장면에서 울컥했어요.
    오늘 벅스들어가서 앨범사고 본방사수했음에도 다 다운받아서 여태 곰곰이 되씹으며 보고 있었네요.
    본방땐 아이들이랑 떠들면서 봐서 미처 못들었던 대사들도 다시 보니 들리네요.

  • 9. ^^
    '09.10.30 12:50 PM (125.130.xxx.128)

    어제 약사댁에서 뒤로 넘어갔어요
    어찌나 웃기던지... 약사댁... 약사댁....
    상큼하고 발랄하고 애들도 착하고... 재밌어요 ^^

  • 10. ㅋㅋ
    '09.10.30 12:56 PM (125.209.xxx.66)

    약사댁,,, ㅋㅋ
    잼있는 대사도 많지만 정말 사랑스런 대사도 많아여..
    어제는 " 제별이 어둠속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ㅜㅜ"
    이 대사를 하며 우는 고미남이 어찌나 안쓰럽던지여..

  • 11. 저도
    '09.10.30 12:59 PM (124.197.xxx.109)

    미남 닥본사입니다.^^
    연기들을 너무 자연스럽게 잘 해서 연기에 대한 걱정없이 드라마를 즐길 수 잇어 너무 좋아요.
    아,물론 배우들도 다 사랑스럽구요.

  • 12. 잼난다
    '09.10.30 12:59 PM (121.170.xxx.179)

    전 미래의 약사까지도 이쁘게 보였어요.

  • 13. 돼지...
    '09.10.30 1:03 PM (123.192.xxx.233)

    태경이 시골가서 음악들으면서 느낄때 쟤는 또 왜 안티생기게 저러고 있는 씬을 넣었지?
    하고 걱정하던차에 돼지출현...............
    완전 뿜었어요....

    게다가 돼지코...........ㅋㅋㅋ
    사실 일반인한테 요런건 좀 억지설정인데 수녀님설정이라(아직 수녀님안됬지만...)
    모든게 말이 된다는....

    암튼 마실장님이랑 사장님도 얼마나 웃긴지....
    이어폰끼고 보다가 막 웃으니까 애들이 엄마 왜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OST벌써 무쟈게 판매된모양이네요....
    1만장이 넘었다는데......
    사실 넘 좋잖아요....

  • 14. 그쵸^^
    '09.10.30 1:14 PM (124.197.xxx.109)

    어제 돼지출현 압권이었어요.황당한 설정인데도 전혀 오버스럽거나 거북하지않고 재미있어요.
    신혜양 돼지코하는 거 보니 코수술은 안한게 확실하군요 ㅋㅋㅋㅋ

  • 15.
    '09.10.30 1:16 PM (118.217.xxx.173)

    마실장님이 너무너무 웃겨요
    자매님 자매님 하면서 너무 착해요
    악한 캐릭터도 없고 상황이 만화적이지만 너무 황당하지도 않고
    홍자매 대본 오래 준비했나봐요
    태경이 시골에서 음악듣는건
    소지섭 캐논 선전 패러디죠 ㅋㅋㅋ
    그때 나오는 음악도 좋죠 shayne ward의 breathless

  • 16. 아나키
    '09.10.30 1:35 PM (116.39.xxx.3)

    저도 마실장님 너무 웃기고 좋아요.
    자매님....

  • 17. 진정한
    '09.10.30 1:38 PM (125.209.xxx.66)

    대박드라마는..
    비록 시청률은 낮게 나오더라도 소수의 팬들이 드라마에 대한 애착이 강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미남을 통해서 팬들의 관심이 덜했던 박신혜와
    허세라는 비판이 있었던 장근석, 아이돌 가수로만 보였던 홍기, 새로운 얼굴로
    관심집중인 신우역의 배우,, 게다가 연기력을 나름 인정받고 있는 유이까지
    한단계씩 발전의 계기가 될것같아여. 배우에게 긍정적인 발전이 있고
    시청자들에게 잊지못할 추억과 웃음이 되어주는 미남이야 말로 대박드라마아닌지..

    참고로 울아들과 요즘 황태경과 고미남 말투로 대화한답니다.

  • 18. 시청률이 왠수
    '09.10.30 1:42 PM (59.16.xxx.37)

    47살 임에도 태경에게 가슴설레이는 아줌마로서

    시청률 정말 짜증나요

    좋은 드라마= 재미난 드라마= 높은 시청률이란 공식은 ??????

    요즘처럼 짜증지대로인 세상에 상큼발랄한 드라마가 우리에게 주는 청량감이란........

    200억이란 돈의 물량공세 만으로도 화제를 뿌리는 세태가 원망스럽군요

  • 19. 환상의커플
    '09.10.30 1:48 PM (141.223.xxx.82)

    예전에 mbc에서 했던 <환상의 커플>이랑
    <미남이시네요>랑
    같은 작가인가봐요.^^(홍자매?-제목 검색만하고 내용은 안읽어서 확실치않음)
    그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고미남 너무 귀여워요.

  • 20. 머..
    '09.10.30 2:05 PM (211.187.xxx.92)

    시청률에 연연해하지않고 좋아하는 드라마보는 1인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애들이 연기가 되니 봐줄만하네요
    꽃보다남자는 구준표역의 이민호가 연기가 되줘서 윤지후나 금잔뒤가 마음에 안들었어도 봐줬는데 이건 전체적으로 자기역에 딱맞게 연기하니 달달하고 손발이 진짜로 오글거리면서도 화면에서 눈을 뗄수가 없네요.
    정우성이나 장동건 좋아한다고 대놓고 남편에게 이야기한적은 있지만 장근석보면서 진짜로 쟤 괜찮네하면서 싱글싱글 웃어가며 보는것도 처음이구요.
    장근석 연기 참 잘하죠.
    제레미도 참 귀엽구요.
    장근석한테 많이 끌리긴하지만 그래도 이번엔 신우랑 미남이랑 잘됐으면 좋겠어요.
    아니..
    좀더 욕심부려서 누구랑 연결안되고 그냥 그 예비약사까지 몽땅 다 계속 그 집에서 함께 사는걸로 끝냈으면 좋겠어요
    누구랑 연결시키기엔 태경이도 신우도 아까워요.
    제레미는 그냥 덤이구요.

  • 21. 저도
    '09.10.30 2:10 PM (211.210.xxx.62)

    잘 보고 있어요.
    그런데 왜 이리 배우들 의상이 눈에 걸리는지.
    돈을 별로 들이지 않는 걸까요.
    예쁜 옷좀 주지, 몇몇 장면에서는 완전 의상때문에 안타까워요.
    제가 시대를 못따라가는 건지.
    전에 했던
    수영장 신에서는 빨간 타이즈같은 바지 입고 나온거 보고
    아무리 유행이라도 참으로 멋을 깎아먹는다는 생각했어요.

    맨날 볼테니, 의상좀 어찌 해 줬으면...ㅠㅠ

  • 22. jk
    '09.10.30 3:39 PM (115.138.xxx.245)

    맨땅에 헤딩은 조기종영하는데요....
    엉엉엉...

    우리 알흠다운 고아라 정윤호 커플을 더이상 못보게 되다닛!!!!!!!!!!!!!

    저 못생기고 늙은 김태희 이병헌 커플은 인형만들어서 바늘로 콕콕콕콕 찔러가면서 저주할것임.. ㅋㅋㅋ

  • 23. 닥본사
    '09.10.30 3:57 PM (59.30.xxx.75)

    맞아요
    제작 노트에
    레모나처럼 상큼하고 박카스같은 자양강장제가 되어주는 드라마...
    이말이 맞습니다 맞고요...

    근석이 넘 멋있어서 정말 기절입니다.....
    전 이병헌 예전에 좋아했었는데
    미남 보려고 채널돌리다 우연히 봤더니 주름이 쩔어요..ㅠㅠ
    근육만들려고 살 넘 많이 뺐나봐요

  • 24. 우리집은
    '09.10.30 5:51 PM (121.137.xxx.180)

    신랑이 홍자매팬이라 본방사수입니다.
    근데 신랑이 그러더군요.
    우리가 재밌다고 하면 시청률 안나오던데 ..후훗.
    워낙 소수파다 보니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맨땅에 헤딩의 고아라는 발음좀 덜 끌었으면 그리고 어렸을적엔 정말 천사같이 이쁘더니만 왜 갈수록 납작해지는....참 화면발 안받는 연예인이다 싶어요..

    일주일을 어떻게지내나..그리고 예고편좀 보내주지...안보내주는건 또 먼지...ㅎㅎ

  • 25. ..
    '09.10.30 6:59 PM (112.171.xxx.78)

    정말 오래간만에 가슴떨리는 드라마를 보네요.
    허세근석..정말 싫어했는데 멋있게 보이기까지 한다는..^-^

  • 26. 여기서..
    '09.10.30 7:27 PM (121.132.xxx.165)

    미남 미남 그러길래.....뭣모르고 어제 본방사수했다가......
    어제 오늘 메가tv로 쫘~악 다 봤습니다....거금 500원까지 내면서.....ㅠ.ㅠ
    또....
    구준표이후......홀릭하게 됐습니다.....
    태경아~~~~~~~~
    이 가을에...또 한넘이 내가슴속을 헤집고 다니게 됐습니다......OTL

  • 27. 으흑
    '09.10.31 5:21 PM (222.117.xxx.237)

    여기서 미남팬들을 만나다니!! 넘 방가워요~~
    그동안 어찌나 외로웠는지~~~
    미남 진짜 재밌죠??
    다들 역에 맞에 연기도 잘하고...
    특히 장근석씨는 다시 보게 되었어요.
    전엔 비호감이었거든요.
    이 드라마도 근석씨땜에 안보려다 홍자매 작품이길래 본건데 안봤음 얼마나 아까운 드라마를 놓쳤을지~~
    시청률 좀 잘 나와줬음... 시청률 기계 살 수 있음 사고 싶다니까요!

  • 28. ..
    '09.11.1 2:51 PM (123.215.xxx.159)

    jk님 너무 웃기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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