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 가는 것 어떻게 고치나요?
아무리 딸이지만 완전 짜증나요....ㅠㅠ
어떻게 고칠 방법 없을까요?
1. jk
'09.10.27 8:35 PM (115.138.xxx.245)못고칩니다.
(대못을 박는 댓글.... 흑)
잘때 일어나는 거라서 근본적으로 치료방법이 없구요. 코고는 것처럼 무슨 수술을 해서라도 고칠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그냥 덜하게 하는 방법이나 효과는 높지 않지만 그나마 치료할수있는 방법으로는
밤에 교정기(스플린트라고 불림. 드럽게 비싸요.. 3-40만원대)를 끼고 자는 방법이 있습니다.
교정기는 치과나 악관절 관련 대학병원에서 만들어줍니다. 치과에서는 취급하지 않거나 전문적이지 않기 때문에 대학병원을 좀 더 추천해드립니다. 아니면 턱관절/악관절 전문 치과를 가시거나요..
교정기를 끼고 자면 덜해지긴 하고 운이 좋으면 안갈수도 있습니다만 치료효과는 높지 않구요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못된답니다. 그저 현재까지 나와있는 방법중에서 그나마 쓸만한 방법이 그것뿐입니다.2. 저도..
'09.10.27 8:52 PM (93.63.xxx.3)제가 이를 갑니다.. 대학교다닐때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여름에 문열고 잘때.. 많이 맞았어요 --;;;
암튼.. 자각이 없어서 필요성을 잘 못느끼다가..
앞니가 갈리는걸 보고..(톱날처럼 되어있던 이 모양이.. 편편하게 변하더군요)
교정전문 치과를 찾아갔는데 3가지 치료법을 알려주시더군요..
1. 마음을 편하게 하고.. 스트레스 덜받고 딱딱한 음식 많이 드시지 마세요
2. 스플린트(위에 jk님이 말씀하신대로) 착용해서 이와 잇몸 손상을 막아야 합니다.
3. 간혹 이를 너무 세게 다물어서 스플린트 조차 깨먹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으로.. 주기적이
보톡스를 권하셨습니다.
저는 이갈린 상태와 턱관절 긴장정도를 좀 살펴보시더니.. 아주 심하게 가는건 아니라고..
2번 스플린트를 맞췄습니다.(50만원 정도 했어요) 그거 하고 1년정도 잤는데요..
이를 아예 안가는건 아니었기에 구멍이 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마우스피스 착용하고 잡니다.. 그 왜 뜨거운물에서 성형 가능한거 있잖아요..
스플린트 하고 잘땐 몰랐는데.. 턱 힘이 많이 빠지는거 같긴 하네요..
아침부터 딱딱한거 먹을때 턱에 무리가 오는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jk님 답변처럼 고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네요..
스스로 맘 편히 먹고 턱관절에 힘 빼지 않는이상.. 나머지 스플린트,, 마우스피스는 잇몸과
이 손상을 막기위한 그냥... 도움정도 되겠네요...
저도 이 안갈고 싶어요.. ㅠㅠ3. 유채꽃
'09.10.27 9:59 PM (59.5.xxx.72)울 조카 여자애 7살.
희안한게 집에서 잘때는 이를 아주 심하게 갈고 우리집이나 외할머니집에서는 거의 어쩌다 1-2초 잠깐 갈거나 말거나 해서- 안갈때나 더 많아요. 이상하다 했더니....
친할아버지 아는 한의원에 상담해본 결과 원인은 할머니에 의한 스트레스였답니다.
할머니가 남자만 좋아하시는 분이라 큰애만 이뻐 하시고 둘째는 여자라 안이뻐해서 그 이쁨 받으려고 무척 애를 썼나봐요.
8월에 분가하고 울집 이층으로 이사 왔는데 이를 거의 안가네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를 간답니다.
유심히 살펴 보시고 그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풀어주세요.
그럼 확연하게 이 가는게 줄어 들거에요.4. 우리아이도
'09.10.27 11:08 PM (76.29.xxx.11)이를 많이 갈아서 이모양이 변했어요.
스플린트가 한달도 안되어 구멍이 날정도로 가니까
치과에서 교정으로 이가는걸 고쳐야한다고 했어요.
교정의에게 상담해 보세요.
교정의가 보더니 그대로 두면 턱관절과 주변근육에 무리가 와서 아플거라고
교정을 권해서 인비저라인으로 교정 거의 끝나가요.
지금은 거의 안갈아요.
스트레스의 영향도 있으니 스트레스가 줄어 안가는지는 알수 없지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8193 | 오늘 아침 오쿠 판매한 홈쇼핑 어디에요? 1 | 오쿠 | 2009/10/27 | 537 |
498192 | 인간극장 또 이러네 -- 27 | -- 어이쿠.. | 2009/10/27 | 14,953 |
498191 | 저희집 둘째가 신종플루인데요... 4 | 어질어질 | 2009/10/27 | 1,336 |
498190 | 고등2학년 내신수학교재 2 | 어법 | 2009/10/27 | 438 |
498189 | 살돋에 올라온 만능쿠커 비슷한거 더 큰 용랑 없나요? 1 | ... | 2009/10/27 | 346 |
498188 | 제일 일찍 빠진 이가 아직 안나고 있어요 4 | 궁금 | 2009/10/27 | 297 |
498187 | 친정오빠의 처제 결혼식에 부조금 내야 할까요? 7 | 이런경우 | 2009/10/27 | 1,075 |
498186 | 이 가는 것 어떻게 고치나요? 4 | ... | 2009/10/27 | 502 |
498185 | 아이 둘(초 6,초1)이 둘 다 머리가 아프다고합니다. 7 | 급질 | 2009/10/27 | 743 |
498184 | 신도림 대림 4차 어떤가요? 3 | 조언부탁 | 2009/10/27 | 930 |
498183 |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9 | 고3엄마 | 2009/10/27 | 1,650 |
498182 | 들깨가루 3 | 도움 | 2009/10/27 | 768 |
498181 | 대치동 미도1차 층간소음 심한가요? 5 | 질문요~ | 2009/10/27 | 1,046 |
498180 | (연애) 이 남자 어찌해야할까요? 도움말씀 많이많이~ 28 | 슬퍼요 | 2009/10/27 | 4,473 |
498179 | 남편이 대학 동아리 행사에 가고 싶어하는데... 6 | ... | 2009/10/27 | 567 |
498178 | 양파가 많아요. ㅠ.ㅠ 10 | 양파 | 2009/10/27 | 965 |
498177 | 유난히 싸게 나온집은 좀 조심해야 되나요 35 | ~~ | 2009/10/27 | 7,965 |
498176 | 보궐선거 있는 날인데, 아직도 못 정했어요 13 | 내일 | 2009/10/27 | 529 |
498175 | 7살 영구치가 나는데요...ㅠㅠ 2 | 걱정중.. | 2009/10/27 | 375 |
498174 | 총각네 야채가게 고기도 괜찮나요? 6 | 고기먹자 | 2009/10/27 | 765 |
498173 | '펌' '꼬마에게 잔혹한 로우킥' 경찰 수사착수 1 | \'\' | 2009/10/27 | 813 |
498172 | 동료의 죽음을 애도하는 침팬지들 감동 1 | !! | 2009/10/27 | 393 |
498171 | 5살 남아 춤 (댄스) 가르치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키면 좋을까요? 1 | 5살남아 엄.. | 2009/10/27 | 268 |
498170 | 충남당진 .. 4 | ^^ | 2009/10/27 | 702 |
498169 | 집값.. 7 | 휴~ | 2009/10/27 | 2,228 |
498168 | 한양대 근처 하루 묵을 숙소 2 | www | 2009/10/27 | 975 |
498167 | 개미때문에 미치겠어요... 7 | 개미싫어 | 2009/10/27 | 762 |
498166 | 대판 싸웠네요 ㅜㅜ 3 | 엉엉엉엉 | 2009/10/27 | 1,076 |
498165 | 왜 신종플루 확진받았으면서 학원 보내는걸까요? 12 | 대체 | 2009/10/27 | 1,684 |
498164 | 신데렐라빵 아시는분 계세요? :) 19 | 신데렐라빵 | 2009/10/27 | 3,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