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모습입니다

[나주어 의원]

저 예쁜 얼굴에, 그 뛰어난 머리에
왜 그렇게 사는지 안타깝습니다.

[나주어 의원]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11...

[무크]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데 가장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이 상식과 개념이죠.
나주어는 그게 없다는.

[저 ㄴ 은]

기냥 패스...

[완전 웃겨요]

저녁 다시 먹을까봐요
어찌나 실컷 웃었는지 고맙습니다.

[크하하]

어릴때 모습 궁금하지 않아 그냥 패스하려고 했는데
뭔가 있을거 같아 봤더니 정말 웃기네요.
마지막에 고양이까지 ㅋㅋ 쥐와 그 일당들을 전멸해 다오~

[제 생각엔]

어쩌다 정치인이 되었을 뿐..주관없이 자기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철학도 주관도 없는...맹목적성으로 휩쓸려가는 존재가 되버린 것 같아요. 그래서 부모는 자식을 무조건적으로 등떠밀면 안되는 것 같아요. 나의원이 내친구의 친한 친구였기에 들은 얘기가 있는데 엄마가 딸을 끌고 가는 스탈. 요즘으로 말하면 대치동 엄마였다죠. 아이들 사이에 경원이 엄마는 학교마당에 텐트치고 산다는 말이 돌 정도였으니. 그런 맹목적적 부모의 교육 효과를 보여주는 첫케이스가 아닌가 싶네요. 공부는 잘하고 부모 말대로 잘 자라 주었는데, 거기까지면 좋은데, 철없이 큰일한다고 나섰다가 국가 말아먹는데 공조를 하고 있으니..알맹이 없는 교육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주는 거죠. 허긴 같은 케이스가 아님에도 혼자 열심히 알아서 공부했을 고승덕을 보면 개찐 도찐 이긴 하지만...

[제 생각엔 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자신의 철학과 주관이 없는, 그래서 머리가 좋은 것과는 달리 머리가 텅 빈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제 아들들은 뚜렷한 신념과 개념을 가진 사람으로 자라길 바랄 뿐입니다.

[..]

인물과 머리가 참 아깝다...
너 키우느라 들어간 돈도 아깝구나..
다 아깝다...

[진리]

애들은 다 이쁘니 패스~
근데 전여옥 안대사진 밑에 댓글 넘 웃김
그노무 안대는 죽을때까지 하고 댕기끼가..ㅋㅋㅋ

[,]

저도 그 노무 안대는 죽을때까지 하고 댕길끼가에서 웃음보 터졌어요.
사진 보니 아주 오래된 사진들인데 저 여자 도대체 몇 살이예요?

[이집]

자매가 많은데 인물은 다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