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의 옷중에 어깨가 많이는 아니지만 속옷끈이 자꾸 보일랑 말랑해서
늘 신경쓰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옷들 뺴고 나머지들만 입고다니다보니
영 옷 코디도 안되고 해서요,,
아이를 데리고 다니니 속옷끈 보이나 매번 신경쓸수도 없구요,,
혹시 어깨선이 살짝 드러나거나 그런옷 입을땐 끈없는 속옷 입으시는건가요??
그렇담 흘러내리지 않으세요..? 전 끈없는거 하고 나가면 오후쯤되면 마구 흘러내리려해서
완전 초 난감한 사태가 여러번 있었거든요 ㅡㅡ;;;..
그리고 가끔 속옷끈은 아닌데 그냥 나시 끈같은거 파진옷에 노출해서 입는분 있잖아요.
그게 속옷 대용으로 입은건가요? 그런 분 옷입은거보면 속옷끈은 안보이는데
안에 레이어드해 입은 나시끈만 보이길래요. 그게 참 예뻐보이는데
어찌 하는건지 궁금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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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파진 옷입을땐 속옷끈은 어찌하세요....??
..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09-10-27 11:51:58
IP : 121.133.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패션 브라끈
'09.10.27 12:00 PM (59.12.xxx.139)아닌가요? 노출 많은 여름에 많이 하는..
전 어깨 파인 옷 입을 땐 브라 끈(탈부착 가능한 브라) 떼고 입어요.
타이트하게 입으면 흘러내리지 않던데요.2. ..
'09.10.27 12:02 PM (119.69.xxx.84)전 보이는 한쪽 어깨만 끈을 떼고 한쪽은 부착해요^^
3. .
'09.10.27 12:03 PM (121.167.xxx.200)전 브라 끈을 바꿀 수 있는 걸로 사요. 끈만도 따로 팔구요.
요샌 속옷처럼 안보이게 잘 나와요.4. .
'09.10.27 12:04 PM (59.10.xxx.77)1) 헐렁한 옷을 입을땐 애초에 나시끈 같이 생긴 끈이 달려있는 브라를 입습니다. 패션속옷 브랜드에 가면 이런 브라 많아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3번째 단락의 경우, 상당수는 이런 끈의 속옷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타이트한 옷을 입을땐 누브라를 합니다. 옷이 타이트해서 흘러내리지 않아요.
1+2 믹스형) 헐렁한 옷 입을때 안에 타이트한 나시를 입고 그 안에 누브라를 합니다.5. ..
'09.10.27 12:09 PM (58.126.xxx.237)그래서 옆으로 파진 옷 이제 절대 안사요.
신경이 너무 쓰여서요.6. 칼라브라끈
'09.10.27 2:28 PM (211.211.xxx.211)저도 색깔별로 여러개 사놓고 겉옷 색에 맞춰 착용해요.
끈 탈부착 가능한 브라나, 아니면 아예 끈이 겉으로 드러나도 예쁜 브라로 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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