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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징역4년 구형됐던데 진실이 궁금해요.
양쪽의 의견이 궁금해요.
황박사 쪽 지지자들도 수그러들지 않는 것 보면 뭔가 있기도 한 것 같은데...
어느 의견이라도 좋으니 의견 올려주실 분 계신가요?
아고라에 들어가 봤는데 잘 판단이 안서네요...
1. 저도
'09.10.26 3:47 PM (218.144.xxx.145)무지 궁굼한 일인....
2. 진실한분
'09.10.26 5:27 PM (58.140.xxx.26)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tv뉴스에서 본 그분의 진실된 눈과 일관된 주장들! 그에 반해 함께 동업한 미즈메디의 노성일원장의 코메디같은 횡설수설... 또한 유태계 미국인 새튼의 묘연한 행동들!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항상 일관된 주장을 합니다. 그에 반해 사기꾼의 말은 자기 변명을 위해 새로운 변명을 계속해서 지어내게 되죠.
황우석박사님은 외국에서 그렇게도 함께 연구하자는 제의를 다 거절하시고 끝까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시겠다고 하신 분입니다. 더구나 천문학적인 숫자의 특허권도 서울대에 기증하시고, 그외에도 물욕이 없으신 분입니다.
잘살펴 보세요. 황박사님은 항상 일관된 주장을 하셨습니다. 논문 부풀리기는 그야말로 미즈메디쪽 사람인 김선종이 바꿔치기 한것이라 밝혀졌고, 황박사님은 연구로서 만회하겠다고 하시는데 무조건 기회를 안주는게 대한민국의 이상한(?) 현실입니다.
황박사님의 연구가 다 거짓이었나요? 복제견도 처음엔 거짓으로 몰아가려 했으나 결국 사실로 밝혀졌죠. 그분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분이 하신 말씀은 항상 일관되었습니다.
진실의 눈으로 보시면 누가 사기꾼인지 금방 알 수 있는데도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3. 진실
'09.10.26 7:12 PM (121.167.xxx.80)도대체 노통때 미국한테 무슨 협박을 받은게야
저도 황박사 진실하신분이라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정치적 모함이 있는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4. .
'09.10.26 7:54 PM (59.24.xxx.53)정치적 모함에 한표 추가합니다.
미국과 관련있다는것에 또 한표
미즈메디가 수상하다에 한표5. 정황
'09.10.26 8:11 PM (118.218.xxx.82)눈에 보이는 정황은 위분들 의견에 동감인데요
며칠전 읽은 기사 댓글에서는 황박사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었던것 같아요
여기 82 에선 사기꾼-_- 쪽으로 결론이 났었나요?
시사적인 사건에 있어서 82쿡 여론을 신임하는 편이라 예전 그 사건때
82쿡 여론은 어떠했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지지 않은 진실이 있었는지....
너무 오래된 데이타라 검색이 가능할까 모르겠네요.6. 그게
'09.10.26 9:30 PM (121.147.xxx.151)일종의 의대와 수의대와의 파워게임에서 서울대의 오랜 통념상
수의대가 밀렸고 정치적 모함이 덧붙여진데다 줄기세포에 대한 선진국들의 견제
이런게 복합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갔다고 생각되네요7. ...
'09.10.26 9:49 PM (218.158.xxx.132)황우석사태당시 미국대통령 부쉬도 줄기세포연구 많이 반대했었고,
한국카톨릭에서도 황박사연구 줄기차게 반대했었어요
그래서 그때 피디수첩 한학수피디가 독실한 카톨릭신자였는데, 황박사태
취재하고 나서 카톨릭에서 주는 이런저런상도 받고 그랬어요
생명공학분야에 세계1인자이던 새튼도
황박사에게 그렇게 살갑게 접근했다가
헌신짝버리듯 배신하고 간것도 의문이구요->이 내용을 추적60분에서
방영하려했는데 kbs 에서 끝까지 반대해서 못했잖아요
황박몰락이유가,,겉으로 드러난건 논문조작 인데
파헤쳐보면 의심스런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