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랜 성시경의 팬이고 현빈도 좋아합니다.
둘이 분위기가 좀 닮은 곳이 있나요?
제 남편도 그 과에요...
여기저기서 돌 던지는 소리 휘익~ 휘익~
통통한 몸이나마
날렵하게 다 피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전 좀 지적이고, 로맨틱하고, 그런 척하는 남자들에게 뻑~ 가는 스타일입니다만~
짐승돌이니 어쩌니 하며 2pm이 나왔을 때 유치해서 안봤지요.
그런데.,.,
얼마전 내귀에 캔디를 생전 보지도 않는 음악중심에서 보구
쓰러질 뻔 했다지용.
백지영이 그렇게 부러운 건 그녀 데뷔이후 처음.
백지영 귀에 하아아~~~ 하는 택연을 보고 가슴이 철렁.
오늘도 무도에서 등 돌리고 쏘쿨하게 밥먹는 택연을 보고
남편한테 가슴 떨린다 말할까 말까 망설...
아흑...
깊어가는 가을밤 택연총각이 절 가슴떨리게 만들어요.
눈웃음에 아주 넘어가겠어요 ㅋㅋㅋ
저처럼 옥택연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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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택연...
g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09-10-24 23:35:04
IP : 122.35.xxx.2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넵
'09.10.24 11:38 PM (203.142.xxx.59)내귀에 캔디~~~카악... 옥택연이... 올만에 가슴떨리는 총각을 만났네요~~~
2. 좋아요
'09.10.24 11:46 PM (115.140.xxx.23)허스키한 목소리로 "내귀에 캔디~...날 녹여줘"
허윽 @@3. ..
'09.10.25 12:10 AM (114.207.xxx.118)택연이... 츠릅 口ㆀ
4. 동지
'09.10.25 12:13 AM (59.12.xxx.52)저요저요...
저도 지나가다가 캔디~보고..완전 맘 빼겼쟎아요..5. 흐흐.
'09.10.25 12:15 AM (119.201.xxx.117)넘 좋죠..
택연이가 근데 보스턴에 있을때 공부도 꽤 잘했데요..~6. 동지 2
'09.10.25 1:13 AM (121.210.xxx.227)원글님이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현빈 넘 좋아하구요,
요즘은 택연보면 가슴이 넘 떨려요...ㅎㅎ
같이 노래 부르는 백지영이 엄청 부럽슴...나도 노래 잘 할 수 있는뎅!.....7. g
'09.10.25 1:30 AM (122.35.xxx.245)ㅋㅋ 저같은 분이 많으시네요.
울 남편은 좋은 점이 더 많지만 솔직히 남성미는 별로이니 대리만족이나 해야겠어요 ㅋㅋㅋ8. ㅋ
'09.10.25 2:09 AM (60.228.xxx.17)전
사위 삼고 싶어용.^^
제 큰 딸애가 너무 좋아해서요.9. 2pm
'09.10.25 8:19 AM (122.38.xxx.196)2pm 다 좋아요. 추릅~
10. ㅋㅋ
'09.10.25 9:47 AM (59.86.xxx.76)택연 나이도 어린데 참 섹쉬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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