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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포가 발목을 잡네요~~
코스트코 이젠 그만 회원연장해야지 결심 또 결심했는데 쥐포때문에 안되겠어요^*^
남편이 술,담배안하고 군것질매니아 특히 쥐포매니아입니다.
아마도 시판되는 쥐포종류는 각종 마트를 섭렵하며 백프로는 아니더라도 칠팔십프로는 다 맛봤을겁니다.
그러던 남편이 드디어 종착역에 도착했다고합니다.
바로 코스트코에서 파는 쥐포... 가격도 살짝 비싸기도 하지만 제값을 한답니다.
저도 쥐포매니아의 아내로써 본분에 충실하여 옆에서 많이도 먹어봤는데 정말 코스트코쥐포가 지존이네요^*^
키톡에 보라돌이맘이 올리신 방법대로 사이에 치즈붙여서 구워먹으면 둑음입니다.~~
혹 코스트코 장볼일 있으시면 쥐포살짝 카트에 넣어보세용~~~
1. ㅎㅎㅎ
'09.10.24 10:46 PM (125.130.xxx.128)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덕분에 코스트코에서 쥐포 사먹게 되었네요
(사실 거기에 쥐포가 있는줄도 몰랐어요 ;;;)2. ㅠ.ㅠ
'09.10.24 10:50 PM (114.207.xxx.181)흑 흑 왜 우리집 인간들은 나빼고 아무도 쥐포를 안먹는거야.ㆀ
수요가 없으니 사고 싶어도 못사보네요.3. 코스트코
'09.10.24 10:54 PM (203.142.xxx.59)정확한 가격을 몰라서 가격을 올리질 못하겠네요...그리고 쥐포가 그리 건강(?)한 주전부리가 아니라 ^*^ 두번 먹을거 잔소리해서 한번만 먹게 하고는 있어요~~
4. 저는
'09.10.24 11:04 PM (125.187.xxx.202)쥐포먹다가 체해서 쳐다보기도 싫었는데 님글보니 먹고싶은 마음은 또 무엇인지...ㅋ
5. 코스코 쥐치는
'09.10.24 11:15 PM (98.166.xxx.186)달고 짜고 조미료맛 많이 안 나나요?
저는 쥐치 좋아는 하는데 조미료맛 때문에 물에 씻어서 말려 먹어요.6. 냠
'09.10.24 11:27 PM (220.118.xxx.50)가미된거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쥐포는 어차피 다 가미된거라 ... 가끔 옛날 쥐포 생각나네요
요즘은 비싼건 아주 비싸죠 , 저렴한건 맛 없고 ..7. 정말?
'09.10.25 12:03 AM (61.98.xxx.52)코스코 쥐포가 정말 그리 맛나나요? 울 신랑도 쥐포 정말 좋아하는데, 백화점에서 근으로 달아서 담아 파는 꼬마쥐포를 좋아해요. 근데 넘 비싸서 못사먹고 시댁가면 가끔 얻어오곤 하네요.
지나다니면서 쥐포 파는거 봐도 그렇게 맛있어 보이진 않아서 안샀는데...
담에 갈때 사까마까... 고민되네요. ㅋㅋㅋ8. 어제
'09.10.25 12:18 AM (116.126.xxx.149)중국산인데다 만칠천원대였던가?..해서 그냥 놓고 왔는데
그렇게 맛있나요?
사와볼껄 그랬나....9. 국산쥐포
'09.10.25 12:49 AM (121.134.xxx.171)초록마을에 팔던데, 맛있어요
10. ..
'09.10.25 2:01 AM (211.176.xxx.193)포 종류 치아에 너무 안좋아요. 많이 드시지 마세요
11. 저는
'09.10.25 10:32 AM (119.71.xxx.46)양말....하고 신랑 속옷..
드디어 기간도 끝나고 임신중이라 별로 갈일도 없어서.
연장안하려했느데...아뿔사..양말....
어딘가 있는 만원상품권으로 다녀와야 될거 같에요.
어차피 세일품목도 아니니 사와야죠..후훗.
그나마 다우니는 임신하면서 냄새가 역해져해서 당분가 필요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