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사전 정보 없이 봐서,
초초반 버티기가 살짝 지루했지만,
음.... 한마디로 수작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SF가 자기복제를 해왔지만,
새로운 차원의 SF영화를 제시합니다.
듣보잡 감독에 배우들뿐이지만,
리얼리티, 재미, 감동, 교훈 모두 있습니다
스포일러될까봐 뭔 말을 못하겠네요..
아 갑갑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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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 9 봤어요
강추 9 조회수 : 554
작성일 : 2009-10-23 14:44:04
IP : 116.41.xxx.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10.23 2:51 PM (59.18.xxx.124)내일 보려고 예매해놨습니다.
영화 잡지에서 어찌나 평이 좋던지....ㅋㅋ2. ..
'09.10.23 2:54 PM (211.207.xxx.20)남편이랑 재밌게 봤답니다.
오늘은 혼자서 조조로 "불꽃처럼 나비처럼"보고 왔는데...전 좋더군요.
낼은 "굿모닝 프레지던트"예매해 놓았답니다.잼나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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