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찰이 민원성 신고에는 출동 안한답니다.

견찰이 너무해 조회수 : 673
작성일 : 2009-10-21 13:17:13
그래서 수구 꼴통들 까스통 난동에는 거북이 출동이고

시민 때려잡는 곳으로는 광속 출동인감요?

사소한 시민간 민원이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 게 대부분인데....

에효~ 니들을 어찌하오리...
IP : 116.41.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견찰이 너무해
    '09.10.21 1:17 PM (116.41.xxx.196)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3048.html

  • 2. ..
    '09.10.21 1:20 PM (124.51.xxx.224)

    저 뉴스 소개할때 아침 뉴스 남자 앵커(?)분이 그러시더군요.
    이제 사고가 생기면 제일 먼저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연락하셔야게씁니다!.......ㅡㅡ;

  • 3. 파괴신
    '09.10.21 1:22 PM (210.217.xxx.212)

    ㅎ ㅑ....정권바뀌니 경찰들 세상 편해졌네요. 2007년도 까지만 해도 그날 해당관할 파출소 홈페이지에만 올려놔도 그날 바로 연락해주고 처리해주던데.......나라가 일년이 뭐 한 십년 지나가는거처럼 눈짬짝할사이에 변하네요............

  • 4. 웃음조각*^^*
    '09.10.21 1:22 PM (125.252.xxx.28)

    이젠 진정한 시민의 지팡이가 아니라 권력의 몽둥이군요.

  • 5. phua
    '09.10.21 1:23 PM (218.52.xxx.109)

    니덜 월급은 우리의 세금이거든???

  • 6. 헐~
    '09.10.21 1:23 PM (116.46.xxx.30)

    이건 경찰이 아니라 정권의 개 노릇만 한다고 대내외에 선포한 셈이네요.
    참나...,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 7. ..
    '09.10.21 1:24 PM (112.144.xxx.25)

    몇개월전 저희 동네 공원에서 어린노무 스끼들이 담배를 피운다고 나무라시는 할아버지를 두들겨패고 도망간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언성이 높아지고 아이들이 난폭해질동안 동네 주민들 신고가 빛발쳤다더군요
    할아버지 맞아서 동네사람들 뛰어나오고 아이들 도망가고 잠잠해지자 그제서야 삐용~삐용~..
    어차피 경찰 불러야 오지도 않는거 이젠 나쁜짓하는 아이들을 봐도 그냥 고개숙이고 지나가야할까봐요

  • 8. 산사랑
    '09.10.21 1:33 PM (221.160.xxx.172)

    이제 사제무기라도 가지고 다녀야할지도 모르겠네요..

  • 9. 세우실
    '09.10.21 1:51 PM (125.131.xxx.175)

    단순한 말다툼에 빡쳐서 사람 죽이는 또라이가 있는 또라이세상에.....사소한 일에는 출동을 안한다고? 그 사소한 일이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아가는 큰 일이 되면? 누가 책임질건데? 경찰이 나서서 중재해주면 누군가는 가족을 잃지 않아도 되고 누군가는 범죄자가 되지 않아도 되는데......슈ㅣ바..일을 키워라..키워...

  • 10. ..
    '09.10.21 2:57 PM (124.5.xxx.180)

    그럼 경찰이 미국 FBI처럼 정말 티나게 멋진? 일만 하겠다는건가요?
    지네가 그런 실력은 되구요?
    우습지도 않은 국민이란것들 뒤치닥거리에 질리셨나봅니다.
    쓰레기들! 민원이 사건이 되어 인명피해가 생긴다면 그땐 수사는 할까요? 어차피 민원인데..
    소위 선진국들이 저런가요? 아니죠? 도대체 저런 생각은 무엇에 기초해서 나왔을까요?
    제가 길에서 남편에게 맞아 코피가 난 아기엄마를 신고해서 남편이 붙들려간적 있었는데 그런 제가 신고해도 경찰이 오지 않고 그 아기엄마는 계속 길에서 맞고 있어야하는거죠?아님 제가 신변의 위험을 감소하고라도 끼어들어 말려야하는거구요..아 우리나라 왜 이렇게 되었나요..

  • 11. 그러면
    '09.10.21 3:52 PM (220.119.xxx.183)

    옆에 반드시 아들이나 남편이 있어야 할 듯한테 미혼녀들은 가스총을 달고
    다녀야 하나 결혼을 해야 하는지 고민스럽겠네요. ㅋㅋ아들 둘에 남편가지뇨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891 배달음식 괜찮은거 뭐 없나요? 흑 4 우울행 2009/10/21 726
495890 좀 들떠서..ㅎㅎ 14 나도 고슴도.. 2009/10/21 1,136
495889 경찰이 민원성 신고에는 출동 안한답니다. 11 견찰이 너무.. 2009/10/21 673
495888 물 안생기게 하려면 어떻게하나요? 8 낙지볶음 2009/10/21 703
495887 27살 남자가 자기힘으로 집샀으면 대견한거 맞아요? 13 .. 2009/10/21 1,335
495886 드레스 대여나 살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드레스 2009/10/21 217
495885 웅진 공기청정기 어떤가요.. 1 ^^ 2009/10/21 248
495884 급여업무하시는 분들. 도움좀 주세요. 2 월급날5일 2009/10/21 338
495883 오늘 용인 크록스 창고개방 다녀오신 분 계세요? 2 크록스 2009/10/21 785
495882 이찬진 컴퓨터 집에서 배운 자녀 두신 분 3 조언바랍니다.. 2009/10/21 328
495881 열이 없는데 신종플루일까봐 걱정이 되네요. 4 걱정 2009/10/21 860
495880 막장에 찍어서 먹고싶어요ㅠㅠ 7 .. 2009/10/21 551
495879 주말에 어디 가세요? 5 가을 2009/10/21 422
495878 어그 클래식 쇼트 블랙 진짜 영의정인가요... 5 어그 추천 2009/10/21 1,191
495877 10/21뉴스!강인팬 빗나간팬심&점심식사명당&남자들이숏다리녀에게끌리는이유 1 윤리적소비 2009/10/21 401
495876 검정고시 문의 합니다. 4 중졸 2009/10/21 210
495875 아들둘에 5 깡패 2009/10/21 542
495874 캠퍼 구두 필웨이랑 백화점이랑 3만 7천원 차이라면 백화점에서 사는게 훨씬 낫겠죠? 4 캠퍼 2009/10/21 938
495873 서울에 빌라 두채 있어도 2주택 인가요? 팔면 세금이 얼마나될까요? 1 .. 2009/10/21 368
495872 아이 점심 때 마실 물 이야기에요 3 부족한엄마 2009/10/21 516
495871 김치냉장고,,,추천요. 옹기 2009/10/21 226
495870 묵잡채 레시피 궁금 하시다는 분들 3 보셔요~ 2009/10/21 1,149
495869 양배추다이어트 시작했어요 9 뒷북 2009/10/21 973
495868 광주비엔날레 근처 볼것과 먹을거리 뭐가 있을까요.. . 2009/10/21 246
495867 믹스앤베이크에 브런치메뉴 있나요? 2 브런치요^^.. 2009/10/21 510
495866 영어유치원 보내는 엄마들...글쓴이임 14 댓글 무서움.. 2009/10/21 2,070
495865 남편과 다섯살 차이나는 분들은 어떠세요? 16 그럼 2009/10/21 4,057
495864 자식 성적 자랑질(선금 2만원 냅니다)/언짢으신 분 패스해주세요.^^* 62 @@@ 2009/10/21 5,115
495863 원글삭제합니다 9 의아 2009/10/21 786
495862 며칠전 저녁 심장이 떨어지는줄 알았어요....(심각한 얘기는 아님..ㅋㅋ) 6 .. 2009/10/21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