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려받은 버버리 트렌치코트 수선해야 입을거 같은데 77정도의 사이즈를 55호 고칠수 있을까요?
부분 수선도 아니고 전체 수선을 해야 할거 같은데 가격이 꽤 나올거 같고
또 그 돈 들여 고치면 버버리의 간지가 나올까 하는 의문도 생기고
혹시 수선 해보신분 계셔요?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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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수선 어떨까요?
추녀 조회수 : 546
작성일 : 2009-10-20 11:36:38
IP : 121.134.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옷은 고치면...
'09.10.20 11:39 AM (123.254.xxx.223)그 필과 엣지가 사라진다는....사이즈는 55이신 것 같은데...77이면...너무 크겠네요.
프렌치쉬크라고 바바리는 좀 크게 흐트러지게 입어도 좋을 듯 한데...
너무 클 것 같네요.2. 추녀
'09.10.20 11:50 AM (121.134.xxx.111)네 감사합니다
너무 크나까 오히려 이상하고 멋스럽지도 않은거 같아서요^^3. 두타지하수선
'09.10.20 11:55 AM (203.247.xxx.172)작년에 20년 된 더블을 싱글로 품도 좀 줄였는데...전혀 수선품 같지 않습니다...(가격은 5만원이었나?가물가물...)
아쉬운 것은
단추자리가 희미하게...소매 늘였더니 접혔던 자국은 분명하게...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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