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pop 지금 배우면 너무 늦되는걸까요..?

pop 조회수 : 562
작성일 : 2009-10-19 16:36:03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정말 몇년만에 오전에 시간이 되네요..
이제 무엇이든 배워보고싶은데 뭘해야할지 딱히 떠오르는게 없던 찰라에
2달 자격증반으로 pop강좌가 있더라구요..
딱히 미술에 소질이 있는건 아니지만 나름 손재주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배우면너무 늦은걸까요..?
많은 사람들이 하고있어 괜히 돈만 날리는건 아닌지 싶기도 하다가
안되면 아이들 초등학교가면 방학숙제 하는데 도움이라도 되지않을까 하다가...
암튼 선배님들의 현명하신 조언 기다립니다.

참 다른 배울거리 있으면 것도 추천부탁드려요..
IP : 222.237.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스카이
    '09.10.19 4:57 PM (222.233.xxx.86)

    전 문화센터 그냥 취미반 강좌 들었는데요
    그거 돈 엄청 들어가구요
    시험비도 꽤 비쌌구요
    전 제가 잘 못쓰고 소질이 없어서 인지 잘안되더라구요
    1장당 3만원이가 받는다고 하더라구요(기본으로)
    글자수나 그런거에 따라 달라지구요

    활용할때는 많아요 돌잔치 결혼식 보드같은것도 하구요
    초기 비용이 좀 많이 들어가요

    잘하신다면 해보세요

    방학숙제에도 좋구요 아이들 가르쳐주고 같이 하시기도 좋아요

  • 2. 판촉과
    '09.10.19 5:41 PM (116.45.xxx.49)

    20년전에 백화점 판촉과에서 담당했던 일인데요
    보조로 잠깐 배웠고..2년전 강좌가 있어 들었는데
    미적 감각이 없으면 직업으로 나가기 힘들어요
    비교적 많은양을 소화하는 매장같은곳은 컴퓨터 작업하고
    몇장정도 필요한곳은 한두장정도만 가격받고 작은 사이즈는 서비스로 해줘야 하구요

    아이들 숙제정도는 도와줄수 있겠지만 직업은 글쎄요..
    그당시 백화점에 있던 판촉과 POP 담당들도 요즘 다른일 하던데요

  • 3. gg
    '09.10.19 6:14 PM (114.205.xxx.117)

    네 취미생활이면 모를까 직업으로 하기에는 안좋아요..피오피 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구 시간대비 받는 돈이 너무 작아요..그리구 요새는 피오피 프로그램도 있어서 손글시고 컴으로 뽑을수 있어요.용돈벌이정도밖에 안되요..그갓도 전단지 계속 돌리면서 일 받아야되구 쉽지않아요...취미로 하시긴엔 연습도 많이 하셔야되구 재료비도 만만치 않아요///그리구 4절 한장단 보통 12000원 받아요..그런데 만드는 시간이 한 시간 30분정도요?(숙련되면요..)초보는 3-4시간 걸려요..

    전 이일을 직업으로 했거든요... 취미로 하시기에는 돈아까워요...그리구 초등학교 방학숙제에 피오피 필요한거 거의 없습니다..전 비추천이에요

  • 4. pop를
    '09.10.19 6:45 PM (211.109.xxx.21)

    팝송이라고 알고 클릭한 저는 뭐랍니까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178 온라인으로 꽃게 사고 싶은데 아는데가 없어요 3 꽃게 2009/10/19 489
495177 우유 패키지가 노란색이라면 맛있다는 생각이 드나요?(푸르밀 비타민 우유) 2 롯* 싫어 2009/10/19 242
495176 밑에 어머니의 계속되는 글을 읽고 내 친정 엄마 6 늙은 딸 2009/10/19 910
495175 나갔다가 간신히 들어왔네요..ㅎㅎ 1 문밖에 나가.. 2009/10/19 627
495174 그럼 그렇지, 신종플루는 뉴스처럼 공포스러운게 아니라는데.. 30 그게 2009/10/19 2,246
495173 한일카페트 세탁하려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2 카페트 세탁.. 2009/10/19 1,087
495172 글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49 왜... 2009/10/19 1,457
495171 딸아이가 신종플루에 걸렸어요 8 신종플루 2009/10/19 1,867
495170 이게 쌍x소리 들을일인가요? 46 이해불가 2009/10/19 7,374
495169 롤러코스터 보시나요? 20 아무생각없이.. 2009/10/19 1,507
495168 부모님이 타실만한 실내자전거 추천해주세요(급질) 2 무플좌절 2009/10/19 1,267
495167 컴퓨터가 바이러스먹어 복구업체에 맡겼었는데,,정보유출 위험 있나요? ~ 2009/10/19 165
495166 홈쇼핑 들러붙지 않는 프라이팬 산 후기 (결론은 사지 마시라는...) 11 열바다 2009/10/19 1,778
495165 무서운 못난 어른이에요 2 병원가기가 2009/10/19 292
495164 pop 지금 배우면 너무 늦되는걸까요..? 4 pop 2009/10/19 562
495163 [중앙] ‘노무현’과 싸우는 박희태 2 세우실 2009/10/19 367
495162 9개월 아기가 감기인데요 병원가야할까요? 5 열은내렸어요.. 2009/10/19 607
495161 유학생 보험...무엇을 어떤 경로로 가입해야 할까요? 4 . 2009/10/19 215
495160 무쇠솥에 누룽지 만드는법?? 1 누룽지 2009/10/19 267
495159 집에서 기거해야만할 재난의 상황이 온다면 생각만으로도 무섭네요. 3 기나라 우씨.. 2009/10/19 682
495158 소파랑식탁을 사야하는데 백화점에서 사면 비쌀까요? 6 가구 2009/10/19 1,040
495157 베토벤, 모짜르트, 차이코프스키, 비제, 이런 음악은 이제 다시는 3 그게 2009/10/19 397
495156 엄마한테 선물할껀대...냄비좀 추천좀 해주세요 ㅎ 4 딸... 2009/10/19 427
495155 삼성통닭? 15 맛있나요? 2009/10/19 1,284
495154 도와주세요 전기압력밥솥의 고무패킹을 뺐는데 다시 넣을 수가 없어요. 2 어쩌나.. 2009/10/19 643
495153 이 희 호 여사가 봉하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8 사랑이여 2009/10/19 942
495152 대박입니다 진심입니다 9 대박식품 2009/10/19 3,270
495151 흑염소 드셔보신 분들.. 혹시 살 안찌셨나요? 9 흑염소 2009/10/19 863
495150 16개월 아기 데리고 기차여행 가능할까요? 2 aloka 2009/10/19 527
495149 사람을 죽였어요...ㅠㅠ꿈에서.. 6 무서워요 2009/10/19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