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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에게 미국소고기 먹인 뉴스에 분노하는 부모들 안계신가봐요??
그 분들은
미국소고기에 일말의 의문도 없으신 걸까요?
그 전의경들이 마루타도 아닌데
왜 그랬을까요?
혹시나 싶어 임상으로 그 청년들을??
1. 찌질
'09.10.16 2:15 PM (121.167.xxx.119)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하세요. 임상이라니요.
2. ..
'09.10.16 2:15 PM (124.5.xxx.148)그러게요..저도 원글님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기 자식들이 첫번째로 먹을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많은데 어쩜 저리 생각이 없을까..
마트에서 미친소 시식하면 첫번째로 달려가는 사람들은 전경부모일까..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분노하는 전경부모 하나 없고..3. 어려운일
'09.10.16 2:19 PM (121.161.xxx.75)지금 현재 전의경으로 복무중이라면
부모로서 분노를 표현하는 것도 쉽지는 않은 일이겠죠.4. ***
'09.10.16 2:21 PM (125.180.xxx.5)전의경 모친들...지들끼리는 속상해서 욕들하겠지요
그러나 들어내기에는 작년 촛불때 한짓들이 있어서...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만 터지겠죠 뭐~~5. 아힘사
'09.10.16 2:26 PM (125.240.xxx.202)전의경 애들이 뭔잘못이라고....너무하세요.....시키는 대로해야만하는 군대간 우리의 동생뻘 아들뻘,애들이랍니다...
6. 부모
'09.10.16 2:48 PM (116.45.xxx.49)난리치면 바로 그당사자에게 불이익을 줄거라 충분히 예상되는 정권이라서
몸 사리는지도..7. 씁쓸
'09.10.16 3:00 PM (121.131.xxx.37)왠지..좀 사는 집 애들은 절대..전경으로 안 갔을 것 같은..그런 생각이 들어요
8. *
'09.10.16 3:07 PM (96.49.xxx.112)어제 올라온 글 보니까 방송3사와 조중동에서는 이 기사 내보내지도 않았다던데
그래서 못 본거 아닐까요?
아들들이 전의경 군대가서 이상한 거 먹어도 모르고 지내는 그런 세상이 되었네요,
언론장악한 어맹뿌 이 눔 때문에.9. /
'09.10.16 4:08 PM (211.114.xxx.44)시키는데로 어쩔수없이 하는 전경도 있었지만
시키는거 + 도가 넘친 행동들을 한 전경들을 다수 봤기에 ....그리 불쌍하다는 생각 안듭니다.10. mimi
'09.10.16 4:21 PM (211.179.xxx.236)그러게요...전경들 부모님들 우리나라에 몇분 안계신가봐요...이런것도 분노 안하심 뭐로 분노하시지?
11. 분노
'09.10.16 4:29 PM (116.41.xxx.196)할 줄 알면 그렇게 살까요.
맹목적 순종...
자업자득입니당!12. 값싸고
'09.10.16 4:48 PM (58.140.xxx.26)질좋은 쇠고기 준걸로 오히려 감사히 생각하고 있나 보네요.
13. m..m
'09.10.16 5:59 PM (121.147.xxx.164)전경분들이 잘 설득하셨겠지요.
엄마,미국산 소고기가 맛도 좋고 질도 좋대.
우리가 제일 중요한일을 하니까 그런 특혜를 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