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살고있는 세입자예요.
아파트에 요즘 도둑이 자주들어서요. 추석기간에만 세번이 들었다네요 -_-
그전에도 올해만 두세번 들어서 방범창 공동구매도 했었구요.
원래 이사갈 예정이었는데 아기 태어나서 2년 더살기로 했거든요
근데 제가 곧 복직할거기도 하고, 오래된 방범창 세대가 표적이라니까
너무 불안해서 방범창을 바꾸고 싶은데
이거 뭐 저희집도 아니고 이사갈떄 떼갈수 있는것도 아니라 망설여져요
비용도 2~30정도 드는것 같구요.
이런경우에 집주인에게 말하면 교체해줄까요?
남편은 그냥 우리돈으로 하자는데 너무 억울하잖아요.
집주인한테 전 밑져야 본전이니 말해보고 싶은데...
교체해줄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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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창 교체한다면 비용은 누구가?
세입자 조회수 : 552
작성일 : 2009-10-16 14:10:27
IP : 218.54.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흐음..
'09.10.16 2:23 PM (116.34.xxx.75)글쎄요. 없는 것도 아니고 더 좋은 것으로 교체해 달라.. 주인이 해 주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건 내 집에서 살아도, 꼭 그렇다 아니다라는 보장이 없으니까 내 돈 들여서도 쉽게 안 할 것 같은데요.
2. ...
'09.10.16 2:52 PM (125.139.xxx.93)방범창 해주는 것은 주인의 의무는 아닐걸요
더군다나 지금 방범창이 있는데 교체해 줄 것 같지는 않구요3. 세입자
'09.10.16 2:52 PM (218.54.xxx.179)음..근데 돈들여 고친건 아니에요. 저희아파트가 10년 넘었는데
입주때부터 붙어있던 방범창이거든요. 쩝.. 도둑이 넘 마니 들어서 -_- 영 찝찝하긴 하네요.4. ....
'09.10.16 3:59 PM (222.238.xxx.69)저 전에 살던 아파트에 도둑이 자주 들었던 대가 있어서 관리사무소에서 방범창 공구했거든요.
그때 관리사무소에서 안내방송할 때보니까 "세입자 세대는 소유주에게 얘기해서 공구가에 교체하도록 하라"고 나왔었어요.
(전 얘기했더니 주인집에서 못들은 척 답변 없길래 안갈고 이사나왔습니다만...^^;;)5. 반반
'09.10.16 4:29 PM (59.10.xxx.80)반반 하자 하세요
6. 제게
'09.10.16 7:17 PM (121.188.xxx.166)좋은 방법이 있는데요
혹시나 이 방법 알아서 나쁜데 쓸가봐;;
어케 갈켜 드리지??7. 원글
'09.10.16 8:48 PM (218.54.xxx.179)음..자게는 쪽지가 안되네요 -_-;;
궁금한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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