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딸아이와 남편.. 노산인 임산부 저..^^
담달이면 6개월 들어 서거든요.
태교여행 .. 임신중 마지막 여행 이다 생각하며 다녀올까 하는데요.
날도 점점 추워지고 해서
어디가 좋을가요.
밑에 글 남이섬 이야기 있던데,
돗자리 깔고 눕기엔 너무 추울것 같구요.
바닷가.. 예전엔 강원도 남애리 몇번 갔었는데,
추우면 바닷가 보는것도 곤욕이라 아름답지 못하더라구요.
7세 아이랑도 같이 즐길수 있는,
힘들이지 않고. 주말여행.. 무박이나 1박 으로.
아름다웠던 곳으로 추천 좀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젠 애기 낳으면
모유수유다, 큰애 입학하고 해서 정신없이 살것 같아서,
그나마 태교여행을 빙자 삼아 다녀 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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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여행 같이 잔잔한 곳.. 어디가 좋을까요.
재밌는 여행 조회수 : 237
작성일 : 2009-10-14 18:34:48
IP : 61.253.xxx.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14 10:06 PM (112.148.xxx.4)혹시 닉네임 남겨주시면 쪽지 드릴게요.
2. ^^
'09.10.15 10:41 PM (112.148.xxx.4)이제나 저제나 연락처남겨주실까하고 댓글써놓고 두세시간 계속 클릭하며 기다리다가 자러가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보고...또 보고..그랬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이놈의 오지랍...ㅠ.ㅠ
제가 제천근처 한 콘도의 회원인데 금요일날 갈 예정이라서 혹시 이번주말 여행계획이시면 연결해서 예약해 드리고 토요일날 뵐 수 있으면 더 좋고...그런마음이었어요.
콘도가 그림처럼 아늑하고 예뻐서 아이들 뛰어다니며 놀기에 좋고 어른들 산책하기에도 좋고, 주변에 괜찮은 문화재단지도 있고 드라마 촬영지도 있고 그렇거든요.
아쉽네요. 82에서 얻은게 많아서 나름 좋은 인연으로 갚고 싶었는데...
저는 어젯밤부터 82 들락거리느라 못싼 짐싸러 이만 물러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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