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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엄마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09-10-13 08:14:35
애들이 입냄새가 심한데요...
치과도 가봤는데 구강에는 이상없다고 하더라구요.
장이 약해서 그런것 같아 한의원가서 약도 몇첩지어먹였는데
별 효과가 없네요.
한의원에선 비염이 있고 장이 약하다고 진단해줬구요..

남편도 입냄새가 심한편인데 삼부자가 모두 장이 약해요.

장약해서 생긴 입냄새는 어떻게 고쳐줘야 하나요?
조언좀 해주세요.
IP : 59.86.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좀
    '09.10.13 8:21 AM (119.149.xxx.39)

    알고 싶어요...남편한테 똥냄새가 나서..도저히 생활이 안되네요...어휴
    이혼사유는 안되는지요...

  • 2.
    '09.10.13 8:35 AM (61.254.xxx.210)

    윗님.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넘 웃겨요..ㅎㅎ

  • 3. maybe
    '09.10.13 8:48 AM (121.174.xxx.120)

    축농증 있는 사람들 입냄새 나요.

    민간요법 아는 대로 알려드릴게요.
    얼굴을 옆으로 해서 한쪽 콧구멍에 소금물을 넣고 다른코로 나오게 하는데 소금의 양은 짜지 않고 순하다 싶을 정도로 하래요.
    코점막이 자극을 받으면 부작용이 심하니까요.
    물은 깨끗한 생수로 하시고 겨울은 미지근한 물이 좋다고 합니다.

    작두콩과 줄기와 잎을 달여서 상시로 마시면 목과 코 안의 염증이 가라앉아서 냄새가 안 난다고 해요.
    작두콩은 치질에도 좋다고 합니다.



    http://cafe.daum.net/qkrgusqhr/CNVo/142?docid=1BDFI|CNVo|142|20091009161159&q...


    http://kykhani.com/board/view.php?id=board_1&no=1124

  • 4. 세척
    '09.10.13 9:11 AM (221.163.xxx.149)

    세척할때는 옆으로 해서 하지 마시고 그냥 똑바로 고개 젖혀서 하는 걸 권하고 싶어요.
    아들내미 옆으로 해서 해줬다가 그 물이 귀로 가서
    이비인후과 다니며 치료하고 며칠 약 먹고 했거든요.
    귀로 가지 않도록 아~에~이렇게 소리내야 하는데
    순간 못하면 귀로 가서 염증 일으키더라구요.
    그냥 고개 뒤로 젖혀서 하면 괜찮아요.

  • 5. 엄마
    '09.10.13 9:15 AM (59.86.xxx.76)

    답변 너무 감사해요...작두콩 꼭 사야 겠네요.
    그런데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

  • 6. 지나다가
    '09.10.13 9:30 AM (121.183.xxx.25)

    약국에 안전한 생리식염수 팔아요. 맹물로 하다가 코메워서 안되요

  • 7. docque
    '09.10.13 10:19 AM (121.132.xxx.27)

    장을 튼튼히 하는게 우선입니다.
    유산균제제를 복용해 보시고

    식사중에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지 확인해 보시고
    급하게 삼키고 잘씹지 않는지도 확인해서 고쳐 주세요.
    장 상태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장상태가 좋지않아서 비염이 되면
    잠자는 동안 입으로 숨을 쉴 가능성이 커집니다.

    입으로 숨을 쉬면 입안이 건조해지고
    입안과 인후의 세균감염이 잦아 집니다.

    병원에서 염증이 있는데
    원인을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는
    대부분 잠자는 동안 입으로 숨쉬는 경우입니다.

    아이들의 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은
    아래의 식사방법을 참고 하세요.
    http://cafe.daum.net/docque

  • 8. 위가 나빠
    '09.10.13 3:08 PM (121.162.xxx.17)

    위도 장에 포함되나요? 위가 안좋아도 구취가 난다고 한더데요 한의사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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