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들은 레깅스 차림의 여성을 호감 갖지 않아 한대요..
아줌마들이 운동할때 반바지에 반짝이 스타킹
미용실 아줌마들이 미니스커트에 밑에 무슨 바지 같은거 겹쳐 입어서
소캐팅할때 레깅스 패션으로 입고 나오면 호감이 뚝 떨어진대요
사촌동생이 올해 20살이고 명문대 다니는데 소개팅을 했나봐요
물어봤더니 저런 말을
난 몰랐네요 레깅스 쫄바지 패션이 남자에게 그런 어필을 한다니...;;;;;
1. ㅋㅋ
'09.10.11 8:41 AM (124.60.xxx.44)전 알고 있었어요~~ ㅋㅋ
제가 남자친구들이 좀 많은데 다들 싫어하데요...
라됴에서 남자 아이돌 아이들도 싫다고 코디누나들 레깅스 입고 오는것도 별로라고 말한것도 들은 적 있어요.. 신기하죠??2. ㅎㅎㅎ
'09.10.11 8:41 AM (99.7.xxx.39)사촌동생이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모든 남자가 같은 생각일순 없지만
여자인 저도 레깅스입은 사람보면 내복바지 입은것 같고
제 남편은 까만색 반짝이 레깅스 입은 사람을 보면
쇼트렉선수같다고 얘기해요.3. 여성
'09.10.11 8:53 AM (220.119.xxx.183).울 남동생 소개팅하러 갔는데 여성이 레깅스를
착용하고 와서 첫 만남부터 마음이 움직이지 않더래요.
그래서 두 번째 만남도 없었구요.4. 나도여자.
'09.10.11 9:33 AM (220.83.xxx.39)레깅스 너무! 너무 ! 너무 !보기 싫던데요.
스키니인가요? 착 달라붙는 옷이...?
그것도 너무 ! 너무! 보기 싫던데요.
김혜수가 영화 '모던보이'에 나와서 춤 출 때입은 팔랑팔랑 통바지가 얼마나 멋스럽던지..5. ㅋ
'09.10.11 9:41 AM (218.235.xxx.89)전 여자고 레깅스 예쁜데~
물론 엄청 부담스럽게 티한장에 레깅스 이런건 난감 하지만;;;;;;
부츠랑 치마랑 해서 잘 코디하면 예뻐보여요^^
다만, 전 다리가 미워서 레깅스 못입는 다는거...ㅠㅠ
그래서인지 다리도 예쁘고 레깅스 잘 코디한 여자 보면 좀 부러워요~
남자들 중에 레깅스 싫어하는 사람이 꽤 있는 것 같긴 한데...(제 남동생도ㅋ)
남자 보라고 입는 것도 아니고~ 자기 스타일 내려고 입는 건데요 뭐^^
소개팅 같은 땐 좀 유의하면 좋겠네요~6. ㄴ
'09.10.11 9:51 AM (210.4.xxx.154)그분들이 이쁘게 보든지 말든지~
너무 편해서 입어요..7. 저두
'09.10.11 9:59 AM (121.190.xxx.164)저두 레깅스 좋아하구 주변 언니 동생들 레깅스로 멋낸것 보면 참 멋스럽고 예쁘던데요,..
거기다 편하기까지 하고...그래서 아줌마 룩인가요? ㅋㅋ
우리 신랑도 예쁘다고 하던데..8. jk
'09.10.11 10:05 AM (123.142.xxx.212)일부 침흘리는 변태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남자들이 레깅스 싫어하는건 사실이지요..
물론 이쁘면 모든게 다 용서가 됩니다.9. ㅋㅋ
'09.10.11 10:12 AM (61.255.xxx.4)이런 말이 있죠
남자는 두종류다
레깅스를 싫어하는 남자와
레깅스를아주 싫어하는 남자가 있다고...10. 뭐
'09.10.11 10:27 AM (211.211.xxx.4)같은 여자가 봐도 안예쁜 차림인데요.
그냥 입고 다니는 분들만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특히 아줌마가 입으면 내복 같고...11. ㅋㅋㅋ
'09.10.11 10:30 AM (59.15.xxx.142)레깅스도 싫고 스키니도 싫어하는 남자들 많아요.
통굽 신발에 검정 레깅스 신은 게 최악이래요.
그저 살랑살랑 쉬폰 치마나 미니스커트가 좋은 거지요~~~
아..늘씬하고 스타일 사는 여자가 입는 바지 정장도 좋다나 뭐라나~~~12. .....
'09.10.11 10:32 AM (118.221.xxx.83)여자분들은 롱티에 레깅스가 편해서 좋지만....남자분들은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레깅스는 별로 안좋아해요..최대한 입어도 레깅스삘기지바지..13. ...
'09.10.11 10:40 AM (115.86.xxx.70)여자가 좋아하는 차림과 남자가 좋아하는 차림이 엄청다르다는걸
남편을 만나고 알았네요.
남자들은 외모나 차림에 엄청 민감하더라구요.
뭐 대신 여자들은 남자 조건에 많이 민감하니까...서로 손해볼거 없는거 아닌가요.
싫어한다니...뭐 소개팅, 데이트에만 안입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길에 모든 남자를 꼬실것도 아니고 말이죠.14. ...
'09.10.11 10:56 AM (112.150.xxx.137)흠.. 그렇군요. 전 뭐 통다리라 레깅스는 커녕 치마도 잘 못입지만요..
근데 같은 여자가 봐도.. 딸랑 긴 티셔츠 하나에 레깅스는 무지 부담스러워요. 내복만 입고 바지도 안입고 다니는 것처럼 보여요..
적절히 코디 잘하면 예쁘게 보이기도 하던데.. 남자들에겐 레깅스를 싫어하거나 아주 싫어하는 두부류만 있군요..ㅋㅋ15. 남동생이.
'09.10.11 10:59 AM (220.126.xxx.186)레깅스를 소개팅 시 입으면 호감도가 떨어진다는 얘기였지
남자 눈치 봐가면서 옷 입으라는 얘기는 아니였어요.16. 이쁘면
'09.10.11 11:11 AM (222.112.xxx.130)레깅스 입어도 좋아합디다 ㅎㅎ
17. ㅎㅎ
'09.10.11 11:12 AM (93.203.xxx.109)다리가 잘 빠지고 스타일이 살면 레깅스건 뭐건 상관없지 않을까요?
그래도 레깅스 남자들이 싫어한다는건 저도 이제 알았네요.ㅎㅎ18. ..
'09.10.11 11:12 AM (118.220.xxx.165)맞아요
그리고 학생이면 몰라도 나이들면 적당한 차림새가 요구되죠
선이나 소개팅에 어느정도는 격에 맞는 차림이 좋은데 레깅스가 그닥 좋은 차림새는 아니에요
남자도 소개팅하면서 이상한 옷 입고 지저분하게 하고 나오면 싫죠19. 남자
'09.10.11 11:13 AM (122.35.xxx.37)보통의 남자들은요,,, 안예쁜 여자가 레깅스 입는거 싫어하는 거겠죠.
20. ..
'09.10.11 11:16 AM (61.255.xxx.4)호불호를 떠나 레깅스는 면쫄쫄이 소재에 고무줄 허리
그냥 편히 입는옷인데
소개팅 자리에는 정말 안어울리죠 .
TPO에도 정말 안맞는 차림이네요
몸매좋은 아가씨가 세련되게 차려입어도
와 몸매가 되니 레깅스 입어도 포스가 있구나 그런 평가지
결코 체형커버나 레깅스 입어서 다른 옷보다 점수더따긴 정말 힘든 아이템
대충 풍덩하게 입으면 그저 실내복21. 여자인 저도
'09.10.11 11:20 AM (116.41.xxx.159)레깅스 완전 싫어요.
그냥 집에서나 입으면 모를까,
요즘 레깅스 유행이라고 너도나도 입고 나온거
보면, 왜 저러고 다니나 싶어요.
뭐라 표현하기 어렵지만, 그냥 무조건 비호감이에요.
남자들이야 뭐 당연히 싫어하겠죠.22. ...
'09.10.11 11:25 AM (99.230.xxx.197)그래도 이쁘면 다 용서 되는거죠?
23. 어울리면
'09.10.11 11:42 AM (116.40.xxx.63)스키니진처럼 그 냥 봐줄만한데
몸이 퉁퉁 붓고 다리도 울퉁불퉁한데
레깅스 입고 위에 포대자루같은 널럴한 상의 걸치고 다니는데
시선을 어디로 둬야할지 난감하더군요.
같은 여자가 봐도 안이쁜건 사실입니다.24. ㅋㅋㅋ
'09.10.11 11:44 AM (61.255.xxx.4)요즘 남자들 약아서 다 감안하고 봐주지요
레깅스입어도 이쁜 사람인지 아닌 사람인지 다 알죠
이쁜 사람이 레깅스 입으면 패션센스는 별로지만 이쁘니 차차고쳐가며 사귀면 되고
별로인 사람이 레깅스면
외모도 별로인데 패션 센스 까지 별로이니 두번 생각할것도 없겟죠 ㅎㅎㅎ25. .
'09.10.11 11:50 AM (122.32.xxx.14)여자들 레깅스 입은거 싫타 조타 입빠른 소리하지말고.
남자들은 뱃살이나 좀 빼시죠.
요즘 젊은애나 늙은 아자씨나 왜 그리 둥실이들이 많은지.
자기네 배좀 쳐다보고 남 이쁘니 미우니 얘기했음 좋겠어요.26. 그렇죠
'09.10.11 11:51 AM (121.173.xxx.26)남자눈치 봐가며 옷입을필요는 없죠...^^
허나, 잘 입으면 예쁜데...
잘못입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자가 보기에도 난감, 민망한경우도 많고
(의외로 옷센스없는 사람 많아요)
제가 지나다니는 곳에 패션가게 하시는 분이 레깅스 즐겨입는데..
이분이 세련된 분인데..(화장을 세련되게)
짧고 약간 통통한 완전 오자 다리에 레깅스를 입으시는데..
편한것도 좋치만
그렇게까지 본인 약점을 과감하게 노출시킬필요가 있나하는 생각만...27. .
'09.10.11 12:48 PM (61.85.xxx.176)남자들은 같이 다니는 여자가 조금만 튀는 옷을 입어서 남의 시선을 받는걸 아주 싫어해요.
청바지에 티나 정장차림의 깔끔한 스타일에 얼굴이나 몸매가 뛰어나 빛이 나는걸 좋아하죠.28. ...
'09.10.11 12:59 PM (218.153.xxx.67)남자들 미니스커트도 썩 좋아하지 않아요.
의외로 긴 스커트에 긴머리 좋아하죠.29. 이런......
'09.10.11 1:29 PM (211.36.xxx.113)jk님도 미모지상주의?..........
여자들은 자기만족으로 입지 않나요?30. 남자들은
'09.10.11 2:12 PM (221.146.xxx.74)여자들처럼
이옷은 이런 거고 저옷은 저런 거고
를 모를 수 밖에 없지요
본인들은 안 입으니까요
고로 레깅스는
바지 비스무레한데 스타킹은 아니고
거 왜 이상한 옷 있잖아
뭐 대략 이렇게 보더군요31. 음
'09.10.11 2:13 PM (71.188.xxx.28)남동생이 20살이라면서요.
20살이 여자 보는 눈과, 30살이 여자 보는 눈, 40 살이 여자 보는 눈 모두 다르지요.
20살 그 아이 한명 말만 듣고 모든 남자가 그렇다 단정짓는것도 그렇죠?.32. 전
'09.10.11 2:58 PM (121.131.xxx.16)남자들이 싫어하는 거 진작 알고 있었어요 ㅎㅎ 남자들이 워낙 많은 과를 나와서요.
하지만 그래도 편하니까~ 이러면서 신어요.
남들이 싫어한다고 자기가 입는 옷은 바꾸나요? 뭐 벗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ㅎㅎ
전 그런 말 들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요. 제가 입고 싶은대로 입고...
그래도 연애 잘 하고 다닙니다.33. 난 여자지만
'09.10.11 3:01 PM (61.85.xxx.189)진자 싫어요 해서 남자들이 싫어하는거 이해 합니다
남자가 스키니진 입는 거 여자들이 싫어하는 거 남자들은 아실라나34. 그렇군요
'09.10.11 3:42 PM (125.178.xxx.192)전 각선미가 좋으면 예뻐보이고
짧고 굵으면 꼴불견으로 뵈던데요.35. 저도
'09.10.11 4:15 PM (118.46.xxx.112)원피스나 반바지에 타이즈처럼 신는 건 괜찮지만,
얇은 티셔츠에 바지대용으로 입는 건 예뻐보이지 않더군요.
남자들은 여자들의 유행 대부분 안좋아하더라구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패션은 몇십년 동안 비슷한 것 같아요. 일부 패션피플 빼곤..
이를테면 포카리스웨트 광고하는 여자 스타일이죠..ㅎㅎ36. 흠..
'09.10.11 4:25 PM (211.178.xxx.111)레깅스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못생긴 여자가 레깅스 입은게 싫다는거 아닐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37. 훗
'09.10.11 4:29 PM (211.41.xxx.209)그렇게 말하면 남자는 정장 빼면 뭘 입어도 다 없어 보이는걸요 ㅋㅋㅋ 소지섭 몸매 정도 되면 모를까... 거울이나 보셔! ㅋㅋㅋ
38. 풉
'09.10.11 4:39 PM (114.164.xxx.156)입거나 말거나?ㅋㅋㅋㅋㅋ
레깅스 완전 편함!
입어보고 말을하셔~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와 레깅스의 조합이 싫은거겠죠39. ..
'09.10.11 6:33 PM (123.215.xxx.159)뭐.. 사람 나름 아닐까요?
모든 남자들이 레깅스나, 통굽을 싫어하는건 아니겠죠.
레깅스, 스키니 못입는 사람이 지어낸 말은 아닐까요? 호호호40. 제 눈에도
'09.10.11 8:22 PM (121.147.xxx.151)레깅스 입어서 참 멋지다 생각이 드는 사람
연예인도 거의 못본듯..........41. 난 정말
'09.10.11 9:11 PM (61.102.xxx.198)편해서 입는데 남편이 엄청 싫어하더라고요
속내복 입고 다니냐고...42. 울 남편도
'09.10.11 9:44 PM (114.206.xxx.175)레깅스랑 스키니진 엄청~ 싫어라해요~ㅋ
43. ...
'09.10.11 10:14 PM (118.47.xxx.224)남자들이 대체적으로 싫어하는 스타일
통굽신발.
레깅스. 쫄바지.
뽀글이 퍼머.
밀리터리룩 차림의 여성.
반대로 대부분의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정당한 높이의 외굽구두.
무릎 정도 길이의 플레이어 스커트.(샬랄라 스타일 최강)
투명한 스타킹(불투명한거 x).
굵은 웨이브 헤어.
아무튼 단정한 차림.
야하고 화려한 차림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으나 내여자가 아닌 경우..44. ...
'09.10.12 12:08 AM (221.138.xxx.230)윗님 말씀대로 남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을 열거하자면..
*검정색이나 회색등, 아주 두꺼운 보온스타킹(물론 붙투명)
*레깅스(이게 본래 어린이용 보온 바지거든요.그런데 하다하다 이걸 패션으로 유행시켰죠)
*건물 내에서 선글라스 끼거나 머리에 꽂고다니는것(햇볕이 전혀 없는데)
*뽀글이 파마(제일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은 솥발집아들들에 나오는 박선영의 무파마 단발-
그러나 박선영 머리가 아무나 안되니..)45. .
'09.10.12 12:40 AM (121.166.xxx.88)모르셨어요들? 레깅스, 남자들이 딱 싫어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ㅋㅋ 소개팅때나 애프터 정도에만 안입으면 되죠 뭐.
저는 아줌마라 해당사항 없음-
근데 사실 레깅스나 스키니진 자체가 그다지 괜찮은 패션아이템은 아닌 것같아요.. 제눈에도..
모델이 입어도 그다지 멋지다는 느낌 안들거든요. 스키니진 특히..
그리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요,
그냥 길에 다니는 여자로서는 무조건 노출많으면 땡큐고요,
그게 아니면 무조건 긴생머리에 미니스커트 & 하이힐이라네요. 헐.46. 저두..
'09.10.12 1:18 AM (125.209.xxx.142)레깅스패션.. 모델같은 여인네가 입어도 영~ 별로예요. 마른여자가 입으면 넘 빈약해보이고 좀 통통한 여자가 입음 완전 뜨악이구.. 글구, 우리나라 여자들 대부분 하체비만 아닌가요? 비만까지는 아니더라도 하체 통통.. 근데 롱티로 허벅지만 가리면 날씬해보인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레깅스패션은.. 멋을 위해 입는게 아니라.. 자기 편해서 입는 옷 같아요. 스키니 진도, 진짜 모델 포스정도 되는 분들이나 가능하지.. 다리짧고 O자 다리에.. 그런 분들도 날씬하니까~ 하면서 입더군요.. 상당히 언밸런스해요.47. 펜
'09.10.12 2:57 AM (121.139.xxx.220)레깅스 패션이 촌스러운 건 사실이죠.
몸매가 엄청나게 좋은 여자조차도 코디 잘해야지 안그럼 어색해 보입니다.
하물며 몸매 평범하고 스타일도 그저 그런 여자가 레깅스 입으면.. 후하..
검정(?)색 무들이 왔다 갔다 하는거 같아요.-_-;;
저는 제 주제를 알아서 레깅스는 절대 안입습니다.
차라리 스키니 진을 입죠. ㅋㅋ;;
주변 사람들 중에서건 돌아다니면서 길거리에서 본 사람들 중에서건
레깅스 입고 이쁘다고 생각 든 여자는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48. caffreys
'09.10.12 4:17 AM (67.194.xxx.39)레깅스하구는 별 감정이 없지만
"남자들은 이런 옷 싫어한대요" ... 쫌 웃기시 않나요?
레깅스도 레깅스 나름이겠고,
옷걸이 나름이겠고,
패션 조화 나름이겠고.
그렇지만
남자도 남자 나름이죠.
세상 반이 남잔데...49. 레깅스
'09.10.12 6:28 AM (118.219.xxx.249)입으면 얼마나 편한데요
날씬하고 이쁜사람이 잘 코디해서 입으면 이쁘답니다
몸매 각선미 안되는 사람이 입으면 꼴불견이겠지만요50. ㅋㅋ
'09.10.12 8:13 AM (125.188.xxx.27)저도 레깅스 보기 불편한 일인입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동지들이 많아서
휴...안심하네요..51. ...
'09.10.12 8:31 AM (211.216.xxx.4)어쩌면 남자들에게 가장 불편한 사실은 바로 그 옷들이 아니라
여성들이 더이상 남자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옷을 입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여성들은 아무 상관없이 우리가 좋아하는 옷들을
입을겁니다.
-사라 무어
---------------------------------------------
내가 좋고 편해서 입는 옷인데 왜 남들 눈을 의식할까요?
지나치게 예의에 어긋난 옷만 아니면 상관 없지 않을까요.
레깅스 편하고 따뜻해서 전 자주 입습니다. 이번에도 4장 샀네요..-_-;;
종류별로 구비하고 있습니다.
남자들이 매력 안 느껴도 상관 없어요. 이미 결혼한 여자고 결혼 안 한 여자라 하더라도
그네들 맘에 드는대로 입고 다닐순 없으니까요.52. 남녀시각차
'09.10.12 10:23 AM (119.69.xxx.84)일전에 신문에도 났잖아요
여자가 좋아하는 여자 vs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여자는 윗분들 말씀하시는대로 웨이브 머리에 편안하고 감각있는 옷에 레깅스에 플렛슈즈지만
남자는 긴생머리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웃옷에 미니스커드 그리고 힐,,
남자들이 좋아하는 저 옷차림 나 오늘 신경썼어요,, 하는 거잖아요
하지만 모든 남자들이 같은 눈은 아닐겁니다^^53. !
'09.10.12 3:08 PM (61.74.xxx.13)저는 어제 레깅스차림의 아주 멋진 여자분 봤네요..
30대 초반 정도인데
검정이 아니고 하늘색이었는 데 늘씬해서 그런지 보기 좋았어요.
물론 윗옷을 아주 잘 맞춰 입기도 했어요.
적당한 길이에 색 조합이 아주 멋졌어요..
레깅스의 상의가 너무 짧거나 다리와 허벅지가 너무 굵거나 하면
보기 좋지는 않지만
20살 남자들이 안 좋아 한다고 모두 안 좋아할 거라는 건 좀 확대해석 아닌가?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면
뭐 자기 편한대로 입는 데 남자가 좋아하든 말든 무슨 상관인지?
20살 소개팅자리면 뭐 격식 차려야 되는 자리는 아니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2343 | 상대방 이사날짜를 변경해달라고 부탁할 수 있나요? 2 | 계약후 이사.. | 2008/01/22 | 501 |
372342 | 뭐 신나는 거 없을까요? 2 | 울적 | 2008/01/22 | 340 |
372341 | 어떤선택이 현명할까요 4 | .. | 2008/01/22 | 411 |
372340 | 경주여행시 대명콘도와 한화콘도중 어디가 더 좋나요? 6 | 문의 | 2008/01/22 | 976 |
372339 | 눅눅해진 땅콩은 어떻게?? 3 | 땅콩 | 2008/01/22 | 1,095 |
372338 | 건교부 부동산실거래가 사이트에..?? 6 | 부동산실거래.. | 2008/01/22 | 912 |
372337 | 어느 순간 마스크는 겨울 필수품이 되었네요. 1 | ㅇ | 2008/01/22 | 328 |
372336 | 인천논현지구 2 | .. | 2008/01/22 | 251 |
372335 | 이집트 가고 싶어요. 6 | 프랑스 | 2008/01/22 | 542 |
372334 | 망원경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1 | 예비초등 | 2008/01/22 | 96 |
372333 | 살짝 아토피있는 남편 폴라티를 사야해요 3 | 니트 | 2008/01/22 | 281 |
372332 | 기념접시를 깨뜨렸는데요... 3 | 코펜하겐.... | 2008/01/22 | 619 |
372331 | 집주인이 바뀌었네요.(분당한솔주공에 관해서도 알려주세요) 3 | 전세 | 2008/01/22 | 726 |
372330 | 스텐냄비 추천 좀 해주세요.. 2 | win | 2008/01/22 | 1,019 |
372329 | 보험넣을때 진단금은 꼭 넣어야 하는거겠지요?? 3 | 만물박사82.. | 2008/01/22 | 184 |
372328 | 친환경 가구 사이트.. 괜찮은 곳 혹시 아시나용 2 | 찾기힘드네요.. | 2008/01/22 | 360 |
372327 | 입학준비물... | 이모 | 2008/01/22 | 158 |
372326 | 술 좋아 하는 남편 5 | 오늘도~ | 2008/01/22 | 424 |
372325 | 턱이아파서 먹지도 못하는데,,조언좀 해주세요. 3 | 남편걱정 | 2008/01/22 | 235 |
372324 | 액정클리너요~~~~~@@;; 2 | 아구 눈이야.. | 2008/01/22 | 153 |
372323 | 뭘 먹고살지요?남해까지ㅜㅜ 7 | 맘 | 2008/01/22 | 952 |
372322 | 머리띠 진열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2 | 문의 | 2008/01/22 | 627 |
372321 | 촌에서 가니 꼭 알려주세여~^^ 7 | 두근두근.... | 2008/01/22 | 560 |
372320 | 젖을 2년이상 먹이신분 있나요? 17 | 14개월.... | 2008/01/22 | 709 |
372319 | 기러기부부(?)이신분들 어떠신가요?? 6 | ?? | 2008/01/22 | 1,560 |
372318 | 신림동 순대촌...어디 가시나요? 5 | 삼촌네 | 2008/01/22 | 478 |
372317 | 이거 싼거죠? 2 | 귤이 | 2008/01/21 | 319 |
372316 | 집 매매시 잔금받을 때 필요한 서류가 맞는지 좀 봐주세요... 3 | 바뻐 | 2008/01/21 | 294 |
372315 | 코스트코에 유모차요 어떤 것들이... 3 | 여수댁 | 2008/01/21 | 352 |
372314 | 코스트코 호주산 냉동 양지 드셔보신분!!!! 5 | 궁금 | 2008/01/21 | 1,1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