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살아있는 꽃게 사다가 꽃게탕을 끓였는데
먹으려고 보니 정말 작고 일정한 크기의 하얀 무엇이 수도 없이
떠 있었어요.
게를 씻어서 냉동실에 넣었던거 꺼내서 자르지 않고 삶아서
먹기 전에 가위로 잘랐거든요.
게살은 확실히 아닌데 그게 너무 크기가 작고 떠 있는 양이 너무 많아서
긴가 민가 찝찝한데 싱싱한 게살이 맛있어서 그냥 먹었어요.
그리고 지금 냉동실에 2마리 남았는데 고민이네요.
저 같은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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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탕 끓였는데요..
꽃게 조회수 : 361
작성일 : 2009-10-08 18:18:14
IP : 222.233.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8 7:39 PM (218.50.xxx.21)장 입니다...
드셔도 됩니다....^^2. 혹시
'09.10.8 7:41 PM (222.233.xxx.74)깨끗이 씻으셨죠? 게는 가끔 스티로폴조각과 엉겨있는 경우가... 동글동글한... 일정하다하니 더 의심이 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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