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린강아지가 아니라서 데려오구싶은데
키우기 어떤지 궁금해요
예방접종같은것도 다 맞았다 하는데요.
글구 양치같은것두 해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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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된 시추 강아지 키우기 쉽나요?
,, 조회수 : 460
작성일 : 2008-01-17 17:43:10
IP : 59.151.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7 5:58 PM (122.32.xxx.149)개마다 성격이 좀 다르긴 하지만 시추면 가장 키우기 편한 견종 중의 하나예요.
워낙에 성격이 느긋하구요. 잘 짖지도 않아요. 털도 덜빠지는 편이구요.
식탐이 있고 움직이기를 싫어하는 편이라 비만이 되기가 쉬운데 그부분만 조심하면 키우기 편해요.
그리고 치석 제거하는 껌 사용해도 좋지만 양치 해주는게 더 좋죠. 개도 사람처럼 치석이 생기니까요.
2살 정도면 배변 훈련만 되어있으면 목욕시키고 가끔 미용해주는거 말고는 손 갈일이 별로 없을거예요.
그리고 배변훈련 되어있는지는 꼭 확인하세요.
성견은 배변습관 고치기도 어렵고 시추는 뭐.. 지능이 떨어진다고도 하는데.. 제 생각에 별로 그런거 같지는 않고
오히려 고집이 세고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습관 고치기가 좀 어려워요.2. 시추
'08.1.17 8:44 PM (121.140.xxx.162)너무 귀여운 강이지에요.
2년이면 다 컸네요.
성격이 좋은건지, 모자라는건지
주인이 바뀌어도 별로 어렵지 않아요.
많이 이뻐해주세요.3. 시추는
'08.1.18 2:20 PM (211.109.xxx.19)정말 키우기 편하더군요..정말 조용하고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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