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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씨 너무 괜찮네요...^^

골룸~ 조회수 : 7,750
작성일 : 2009-10-07 10:26:47
그냥 몸사리지않고 너무 열심히 하는 개그맨이라 그 열정에 반해
응원하는 연예인중 한사람인데요..
어제 케이블에서 선생님이 오신다.. 라는 프로를 잠깐 봤는데,
더 팬이 되었어요..
어릴때 가난에 대해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학창시절을 보냈다는 것에 더 멋진사람인것 같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스스로의 능력으로 한양대해 들어간것도 대단하공....^^
아, 티비에선 항상 오버하는 모습만 봤었는데,
일상에서의 지인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더 괜찮더라구요..^^
IP : 211.176.xxx.22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7 10:28 AM (220.92.xxx.222)

    암튼,,일본가서 나라망신 어쩌고저쩌고 해도 그 끼 만은 부럽대요 닮고싶어요

  • 2.
    '09.10.7 10:34 AM (125.188.xxx.27)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은 부러워요
    근데...아들이 너무 엄마를 어려워(?) 하는거 같아서..그부분은 맘이 아팠어요

  • 3. 이상
    '09.10.7 10:35 AM (114.204.xxx.22)

    일본가서 이상한 소리 좀 안했으면 해요

  • 4. 열심히
    '09.10.7 10:38 AM (122.37.xxx.197)

    사는 사람 열심히 응원합니다..

  • 5. 저두요
    '09.10.7 10:39 AM (59.86.xxx.76)

    조혜련씨..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죠..
    그런데 노력에 ㅂㅣ해서 1인자 자리는 안되는것 같아
    그게 안타깝네요.

  • 6. 마음
    '09.10.7 10:40 AM (125.130.xxx.191)

    남탓,환경탓 안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부러워요.

    제가 전에 친구한테
    우리 부모님은 나 피아노도 안가르치고 참 원망스럽다고 했더니
    친구말이
    너 참 웃긴다..
    어렸을때 못 가르쳐주셨으면 커서 니가 벌어 니가 배웠으면 됐잖아
    그렇게 배우고 싶었던거면 니가 돈벌어 배워도 됐던거야 니가 의지력이 부족했던거지...
    라고 말을 하는데 맞아요..맞는 말이더군요.

    전 조혜련 처럼 자기애가 강해서 열심히 움직이며 사는 사람들이 참 부럽더군요.
    그런 마음가짐이 참 대단해 보여요.
    전 늘 생각뿐이고 미루고 미루고 했더니 나이 40에 잘 하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저에게 말했던 그 친구도
    혼자 돈벌면서 느즈막히 대학원까지 나왔거든요.
    잠시라도 쉬고 있으면 너무 한심해 보인다고 뭐든 마구 하는 친구인데 옆에서 보면 참 대단하다 싶어요..

    조혜련이나 내 친구나 자기애가 강한 사람들 같아요..

  • 7. ..
    '09.10.7 10:42 AM (220.92.xxx.222)

    윗님 저하고 너무 똑같네요 저도 그래요 항상 맘뿐,,운전도 못한다는~~

  • 8. 골룸~
    '09.10.7 10:45 AM (211.176.xxx.220)

    마음님, ..님 저도 그래요..^^;;;
    그래서 열심히 사는 사람 너무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 9. 왕팬..
    '09.10.7 10:54 AM (59.28.xxx.159)

    조혜련씨.....넘 좋아해요!~~~ 노력하고 열심히살고 잼있고!

  • 10. 붕어빵에서..
    '09.10.7 11:05 AM (203.244.xxx.254)

    아이가 엄마와 친밀감이 없어보이고...아이 자체가 약간 4차원인것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밝아보이지 않고..어디까지나 보여지는거니까...

    두가지다 성공할수는 없으니까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모습 보기좋아요!!

  • 11. 근데
    '09.10.7 11:22 AM (211.219.xxx.78)

    조혜련씨는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
    애들을 안 키우는 것 같아요
    애들이 좀 안됐더라구요

  • 12. ..
    '09.10.7 12:00 PM (112.144.xxx.8)

    전 그냥 열심히 하는 연예인이다만 생각했는데
    언젠가 어떤 프로에서 개고기를 가장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정나미가 뚝 떨어졋습니다

  • 13. 조혜련씨
    '09.10.7 1:22 PM (112.149.xxx.70)

    저도 참으로 시원시원하고, 강단도 있는듯하고
    여유로운듯 해보이면서도,치열하게 사는듯 뵈고,
    부럽습니다.
    그런 언니있으면 좋겠어요~!^^

  • 14. 음...
    '09.10.7 1:32 PM (124.57.xxx.42)

    바쁘긴 하지만 대신 아빠가 아이들 잘 챙기시는거 같아요.
    저희 아이랑 큰애가 같은 학교인데..
    자주봤어요.

  • 15. ..
    '09.10.7 3:24 PM (211.40.xxx.58)

    항상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
    본 받고 싶어요

  • 16. *^&
    '09.10.7 6:48 PM (125.185.xxx.158)

    저도 우연히 이 프로그램 봤는데.....조혜련씨 다시 보게 되더군요.
    저도 조혜련씨처럼 열심히 살아보고 싶어요....

  • 17. ...
    '09.10.7 9:00 PM (118.47.xxx.224)

    조혜련씨 좋아해요.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모습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근데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조혜련씨만큼 열심히는 못살거 같네요.
    태생이 게을러서 ㅠㅠ

  • 18.
    '09.10.7 9:10 PM (121.140.xxx.136)

    붕어빵에서 아들이 그러더군요.
    열심히 일하면서 잠안자고 일어 공부하는 엄마를 보고
    자기도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구요...
    너무 바빠서 아이들 챙길 시간이 없어서 그게 제일 안타깝다했는데
    아마도
    어릴때 너무 가난해서 아이들에겐 부유하게 해주고 싶은게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하지만 좀 오바하는 모습은 그렇던데요? ㅎㅎ
    개그맨이니 어쩔 수 없죠..

  • 19. .
    '09.10.7 10:02 PM (119.71.xxx.181)

    열정적이고 부지런하고 노력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그런데, 재미있는 줄은 정말 모르겠어요... 본업이 무려 개그맨이거늘.

  • 20. 아이는
    '09.10.7 10:27 PM (218.52.xxx.41)

    시누이가 키워줬다고 하던데요..예전에 아침 프로에 나와서 하는 말이요...그래서 아이가 엄마랑 같이 보내는 시간이 적어서 그걸 아쉬워한다고 하던데...자기 일 열씨미 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는 엄마가 바쁜게 싫을 거 같아요...

  • 21.
    '09.10.7 11:41 PM (218.186.xxx.236)

    가질 수 없으니 자기 삶을 택한 그녀가 부럽고 대단해보이네요.
    아이에게 희생적인 엄마보다....글쎄요.
    개인적으로는 자기 삶에 충실히 사는 모습이 더 멋져요.
    다 가치관이 다른거니까 그 부분을 뭐라고 할 필요는 없겠지요.
    완벽할 수 있는게 사람이 아니잖아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 법.

  • 22. ..
    '09.10.7 11:46 PM (122.46.xxx.98)

    애들 학습지하던 선생님이 애들 착하다고 그랬대요.. 남편도 실제로 보니 잘생겼다고..
    저도 조혜련씨 힘든 과거 딛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근데 애들과 좀 더 시간을 보내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 23. 김밥소녀
    '09.10.8 1:11 AM (218.233.xxx.141)

    저도 선생님이 오신다봤어요~

    김밥파는학생한테서 김밥 다사주고 돈주고 본인먹을거 두어줄만 갖고 다시팔아서 보태라는거보고감동....사실 돈다 치루었으니 방송스탭들하고 나누어 먹어도 보기에 좋았을텐데 학생한테 한푼이라도 보탬이 되주려는거보고 기본심성이 착해보이더라구요.

    평소에야 시끄러워서 벼로 않좋아라했는데....

  • 24.
    '09.10.8 4:24 AM (220.125.xxx.29)

    열심히 사는건 좋은데 일본에서 처신을 좀 잘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관상적으로 얼굴에 너무 욕심이 많이 붙어서 다른 복이 달아나는 듯...

  • 25.
    '09.10.8 4:27 AM (211.212.xxx.229)

    그 프로 봤어요. 중간부터..
    조혜련씨 원래 좋아했어요.. 가식 없고, 열심히 하고..

  • 26. 토나와요
    '09.10.8 6:35 AM (76.87.xxx.152)

    조혜련이 좋아라 하겠네요, 이 글 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그 여자의 정신세계가 의심스럽던데요...
    분노, 경악, 천박을 너머 서글픔이 들어요,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남에 나라 가서 저러고 싶을까?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8&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9&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9&sn=off&...

  • 27. 일본에서
    '09.10.8 9:26 AM (58.140.xxx.26)

    우리나라 비하하는 말하기 전까지 누구보다도 팬이었답니다.

    그러나 한두번도 아니고 정말 실망스러울 뿐입니다.

    그래서 이젠 조혜련씨만 나오면 채널돌립니다. 종교도 일본 남녀호랑개교(?)라고 알고 있습니다. 단지 실수라고 하기에는 그녀의 종교또한 의심스러워 지구요, 일본에서만 쭉 활동하거나 아니면 일본 활동을 중지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자기나라 비하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28. 나라
    '09.12.9 4:48 PM (147.6.xxx.2)

    망신 시키는 ;;; 공인이라.. 개인적으로 모든것에 열심히 인것은 좋으나..
    기본은 안된사람같아요... 그넘의 가난은 언제까지 이야기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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