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난주 남편문자
걱정해주신 많은 분 감사드립니다.
글을 내려요,,
혹시 아는분이 볼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1. 네..
'09.10.1 6:09 PM (59.11.xxx.144)다들 염려했었는데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2. ㅋㅋ
'09.10.1 6:36 PM (121.170.xxx.208)넘 다행이네요~ 82에서 한바탕 헤프닝이 벌어졌었네요...ㅎㅎ
3. 전화위복
'09.10.1 6:50 PM (58.230.xxx.27)이라 생각하세요.
남편도 관리하지 않으면 어디로 뛸지 모를 공과 마찮가지에요.
요번일을 계기로 남편에게 마음을 다하도록 노력하세요.
오히려 이번 해프닝이 님에게는 가래로 막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느낌입니다.
남편 바람으로 마음고생하고 있는 이로써 드리는 말입니다.
전 남편이 만나던 22살 여자아이에게 그여자는 말까지 들었네요.
그 아이가 남편에게 절 그여자라고 했다는군요.
.... 행복한 가정 가꾸어 가시길 바랍니다.4. 지난 일
'09.10.1 8:39 PM (61.253.xxx.136)툭툭 털어버리고
남편 말대로 아무일도 아니라 믿고...
남편이 문제의 문자라면 당연히 관리했겠지요.
남편에게 그만 따지시고
상냥하고 사랑스런 아내 되시기 바랍니다.5. 다행
'09.10.1 9:11 PM (125.178.xxx.217)진짜 다행이네요...근데 가끔 그렇게 전혀 눈치없고 황당한 여자애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일로 남편분한테 더이상 바가지 긁지는 마세요...아무 잘못도 없이 남편이 무슨죄에요. 본인도 그 여자때문에 짜증났을텐데...원래 그런 여자는 무시해주는게 상책이지 뭐 사과를 해라 마라 하면 남편분만 더 이상해져요...그런건 그냥 본인이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
6. 다행이네요
'09.10.1 11:02 PM (116.206.xxx.79)정말 다행이네요~
이제 더이상 문자 추적은 하지마세요
그리고 많이 남편분 이뻐 해주세요~7. &&
'09.10.2 2:00 PM (125.188.xxx.27)안그래도 궁금했어요.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