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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나영이 가해자 처벌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맙소사.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09-09-29 21:40:20
...그 짐승 놈이 복역하게 될 교도서 방의 짱 뿐이란 말입니까??

일명..빵짱이라 불리는 그의 린치???만이 유일한 우리의 기대란 말입니까??


12년 확정된 상태에서 모범수 복역하면...감형도 받는다는 작금의 현실.

정말...뭐 같습니다.

ㅠㅠ
IP : 218.156.xxx.2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의학도
    '09.9.29 9:42 PM (58.142.xxx.180)

    근데 더 무서운건...
    대법원 확정판결로.... 하나의 판례가 만들어졌다는 거죠...
    일반 판사가 따라야할.... 가이드 라인.... 에휴....

  • 2. 파워오브원
    '09.9.29 9:44 PM (116.121.xxx.139)

    판례가 만들어졌지만 그 판례를 뒤집는 판례를 우리가 다시 만들어내면 됩니다. ^^

  • 3. 그...
    '09.9.29 9:55 PM (122.32.xxx.10)

    교도소 방의 짱을 알게 된다면 제가 부탁이라도 하고 싶어요.

    그 안에 들어가면 정말 이런 성범죄 가해자들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범죄자들 사이에서도 따 당하고, 괴롭힘 당한다고 하대요..

    그 안에서 일어나는 성범죄의 대상이 된답니다. 한만큼 받으라고.

    당하고 당하고 또 당해서 스스로 죽고 싶을만큼 해주라고 할 거 같아요.

    그럴 수 있다면 전 돈이라도 낼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 4. ..
    '09.9.29 10:02 PM (68.37.xxx.181)

    판례가 만들어졌지만 그 판례를 뒤집는 판례를 우리가 다시 만들어내면 됩니다. 22222

  • 5. 방짱 부탁해
    '09.9.29 10:04 PM (122.37.xxx.51)

    방짱도 뉴스를 보고 안다면 같은맘 아닐까요 그 짐승가족빼고 온국민이 분노하는걸요

  • 6. 교도소에서
    '09.9.29 10:08 PM (116.46.xxx.31)

    제일 인간취급 안 하는 죄목이 유괴와 아동성범죄라더군요. 거기서 죽고싶을만큼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 7. 49104
    '09.9.29 10:27 PM (211.47.xxx.65)

    미드에 보면 성폭행범들이 교도소에서는 더 고생한다던데...

    저도 같은 방에 있을 분들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네요.

  • 8. 올리버
    '09.9.29 10:34 PM (121.172.xxx.220)

    정말 제 목숨이라도 주고 싶을만큼 그 방짱이라는 사람을 사수하고 싶네요 ㅠ.ㅠ

    정말 돈이라도 원한다면 그 방짱에게 주고 부탁하고 싶네요.

  • 9. 근데
    '09.9.29 10:36 PM (121.172.xxx.220)

    교도소에서 어떻게 알수가 있는거죠?

    그 사람들이 신문을 본다고 해도 이름이 나오지 않는이상 알수가 없지 않을까요?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 정말 양심적인 사람들 아니 양심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으로 변해있는

    사람들중에 제발 나영이괴롭힌인간 꼭 같은 고통을 겪게 해ㅈㅝㅅ음 좋겟어요.
    그들도 인간이기에...

  • 10. .
    '09.9.29 10:54 PM (203.229.xxx.234)

    빵짱에게 특제 사식을 넣어 주고 싶군요.
    아주 "잘" 대해달라고.

  • 11. 아나키
    '09.9.30 7:22 AM (116.123.xxx.190)

    좀 생각있는 교도관들이 그넘 들어갈 곳에 미리 쫘~악 소식을 전하면 좋겠네요.

    남편 말이 그넘이 먹는 밥도 아깝다고......
    굶겨죽여야 한다고....생각해보니 저런 놈 밥을 우리 세금으로 준다고 생각하니....

  • 12. 아이의 상처
    '09.9.30 10:18 AM (115.41.xxx.140)

    아이가 상처를 받은것을 이렇게 표현하더군요.
    그 아저씨는 감옥에서 매일 벌레랑만 살아야해요. 밥에도 꼭 흙을 넣어야해요.
    이렇게 그림일기?처럼 그려진거 보고 마음이 아파서.... ㅜㅜ
    9살. 얼마나 순진무구하고 어여쁜 나이인데 ㅜㅜ
    앞으로 살아가면서 그 마음의 상처가 아물어지기나 할런지..

  • 13. ㅠㅠ
    '09.9.30 10:56 AM (218.156.xxx.229)

    아이의 상처님...

    댓글 읽으니 가슴이 너무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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