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첨 학원보내고 6개월다녀준 학원 관뒀습니다.
숙제땜에 스트레스 받길래 홧김에 가지말라했더니 좋아라하네요..
예비중1인데 다들 엄청 시키던데..그냥두자니 마음이 급해져서 집에서 여기저기 학원에 전화질만 했읍니다.
어떤엄마들은 일일이 방문한다는데..전 그능력은 아니라 집에서 대치동수학학원에 일일이 전화했죠.
한군데선 9가까지 나갔다고 하고..우리아이가 7나를 진도나가다가 말았으니 갈곳이 몇군데 없던데요..
마음이 참 찹찹했어요.이제와서 학원을 알아보니 다 시작하고 있고...
어디 다닐만한곳을 추천받을려고 해도 주변엄마들이 지나가는말로만 어디좋다더라라고하지 까놓고 얘길 안하네요.
이런세상에 사는게 속이 상하지만 한두명이 그런것도 아니라고 생각도 했지만 마음이 안좋네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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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수학학원관둔 아들땜에 속이 상합니다.
수학 조회수 : 715
작성일 : 2008-01-03 19:10:45
IP : 222.106.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나다가
'08.1.3 8:12 PM (219.252.xxx.87)저도 예비중1 아들 있는데요...제 아들 7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진도만 빼다가 다시 하래요..ㅜㅜ
위로가 되시길....2. 음
'08.1.3 9:56 PM (122.40.xxx.100)선행학습 진도에 연연해하지 마시고 아이가 지금 얼마나 7가 내용을 이해했는지 체크해보십시오.
7가 과정은 정말 중요합니다.3. 예비중
'08.1.4 3:49 AM (121.139.xxx.252)막상 테스트 받아보니 7가가 완전히 이해된건 아니더라구요...
7가 심화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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