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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티 세탁소에 맡겨야할까 고민입니다.
드라이 두 번정도 해서 입었는데
울샴푸로 조물조물빨아서 탈수시켜 널어도 괜찮을까요?
세탁비 아끼려다가 낭패볼까봐
살짝 걱정이 돼 세탁소에 맡길까 고민중입니다.
1. 캐시미어
'08.1.3 9:14 PM (211.213.xxx.151)로로피아나에서 캐시미어 전용세제팔아요.(3만원가량)
그거아니면 그냥 보통 사람들 샴푸이용해서
빨라고 하던데요.
뜨거운물은 피하시구요.
그리고 저는 조물조물말고 스웨터를 접듯이 해서 빨고 누르면서 물빼고
수건으로 김밥싸듯 말아가며 물 더 빼요.
아니면 마사스튜어트에 나온내용인데,
샐러드 스피너에 넣어도 된대요.
암튼..그런뒤에
바닥에 수건깔고 말리세요.2. 전 그냥
'08.1.3 9:40 PM (122.17.xxx.66)드라이 맡겨요.
30만원짜리 캐시미어 스웨터 입을 정도면 생활비를 정말 정말 아껴야하는 경우는 아닐텐데요
그거 조심조심 세탁해서 물기 빼고 널어놓고 신경쓰는 거 생각하면
드라이주는 게 저렴한 거 같아요.3. 캐시미어
'08.1.3 9:43 PM (211.213.xxx.151)지나가다..로로피아나에서 드라이맡기지말고 그냥 손빨래하라고해서요~~~
4. 저두 걍
'08.1.3 9:44 PM (211.196.xxx.152)드라이 맡겨요. 홈드라이가 드라이가 아니라 걍 손빨래 울세탁 정도에요.
저희 친정엄만 손으로 주물주물 잘 하시는데 전 재주가 없어서 옷이 모양이 망가지네요.ㅜ_ㅜ5. 세탁소도 믿을수가.
'08.1.3 10:30 PM (211.59.xxx.152)세탁소도 지들 멋대로 물빨래해서 옷 늘어뜨려 놓는일 있어서요..
로로피아나에서 손빨래 괜찮다고 했다면 한번 시도해보심이..
아님 믿을만한 세탁소에 드라이해달라고 특별 부탁해보시는것도 방법일듯
드라이 값이 문제가 아니고 옷이 망가지느냐가 문제 아닌가요?6. 쐬주반병
'08.1.3 10:37 PM (221.144.xxx.146)세탁소에 맡기세요.
단, 비싼 옷이니 잘 부탁드려요...라는 말씀 꼭 드리구요.7. 스카
'08.1.3 10:56 PM (219.255.xxx.205)세탁 체인점에는 맡기지 마시구요. 즈희도 70여만원 다 되는 캐시미어 크리 **에 맡겼다 옷 버렸습니다. 손빨래 하세요.
8. 저
'08.1.4 3:37 PM (121.147.xxx.142)손빨래 합니다.
모든 올 스웨터도 캐시미어도....
미지근한 정도의 온도에서 샴푸로 빨아요.
빠는 방법은 캐시미어님께서 자세히 방법 적어놓으셨네요.
빠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리면서 손질을 잘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