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선덕여왕에서의 춘추의 케릭터가 모호

궁금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09-09-29 20:46:22
어느만큼 드라마의 흐름을 파악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극에서 춘추의 케릭터는
지금 역으로 행동하는 것일까요?

아님 미실 쪽으로 행동하는 것인가요?

보기보다 속이 실한 케릭터가 맞지요?
일부러 모자란 척 행동하는 것이련 하는데

정말 속은 비담보다 무션 사람일지...

모르겠습니다. 가르쳐주세요.
IP : 61.253.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9 8:54 PM (222.233.xxx.166)

    저도 역사적 사실은 잘 모르고 보는 터라, 좀 헷갈리긴 하대요
    비담보단 훨~~
    뭔가 좀 있는 것 같죠 ..풍기는 분위기로 봐서..
    영양가 없는 댓글이라 죄송^^

  • 2. ...
    '09.9.29 9:08 PM (211.47.xxx.65)

    얼핏 춘추가 덕만에 반하는 세력으로 미실과 한팀이 되어 자기가 왕이 되겠다고 한다는데...
    제가 기대했던 캐릭터가 아니라서 그런지..
    좀.. 재미없어지네요

  • 3. 저도..
    '09.9.29 9:09 PM (125.135.xxx.225)

    춘추가 김유신과 함께
    선덕여왕이 왕위에 오르도록 돕는다고 알고 있거든요..
    지금은 사춘기 소년이 엄마에게 반항하는거처럼
    선덕여왕에게 반항하는거는게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저도..

    누구 아시는 분~

  • 4. ^^
    '09.9.29 9:15 PM (122.38.xxx.113)

    미실쪽 사람이 아니구요.. 미실은 아예 젖혀두었으나 지금 미실사람들을 안심하게끔 속이고 잇는거에요.
    다만 덕만이 자기가 인정할만한 인물인지를 파악하려고 하고 잇는거지요.

    추후에 덕만이 성골로 여왕이 되려할때 반대하고 나서지만 덕만이 춘추에게 자신이 왕이 되는게 목적이 아니라 백성을 진심으로 이끌려 한것이다 네가 나선다면 난 물러서겠다(맞나? 하옇든 뭐 그런 종류의 얘기를 하고) 덕만의 진심을 알고선 덕만의 편에 선답니다.
    이상 소설에서 본 내용이었습니다.

    다만 어떻게 돌아설지는 소설과 틀려질 가능성도 많아 보여요..
    소설에서는 문로공을 비담이 죽인걸로 화랑의 비제전에 이미 자신이 미실의 소생임을 알게되고 스승이 자신을 버린것을 알고 울면서 죽인걸로 나오거든요.. 그러면서 스승의 유지를 받아서 덕만이 쌍둥이 공주라는것을 밝히고 그 공로로 귀족사회에 발붙이게 되는...

    드라마와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르지요..

  • 5. 저도
    '09.9.29 9:22 PM (125.188.xxx.27)

    덕만이..공주되면서부터..재미가 덜하네요.
    미실과..맞서 싸우는것도 아니고..
    비담이니..춘추니..해서 보긴 하는데.

  • 6. 드라마는 드라마일
    '09.9.29 9:29 PM (211.224.xxx.241)

    유신도 공주의 아들이고
    춘추도 공주의 아들이거늘
    어찌 어제 무술 가르치는 장면에서
    관계가 너무나도 어이없게 설정을 해놨더군요

    김유신이란 인물을 어찌 그렇게 해놓을수 있는지..
    사극을 완전 코미디로 만드려는지
    회가 거듭할 수록 실망입니다

  • 7. 그냥
    '09.9.29 9:40 PM (61.255.xxx.230)

    재미만 보고 보면 될거같아요. 말이 역사극이지 퓨전환타지역사드라마?정도일거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605 뭐가 나을까요? 1 아자고 2008/01/03 207
368604 근저당 설정 수수료.. 꼭 답변주세요.. 4 토마토 2008/01/03 386
368603 아이가 관상동맥루 래요 1 걱정맘 2008/01/03 311
368602 아이팟 너무 힘드네요. -_-' 5 힘들다 2008/01/03 717
368601 기러기 가족을 보면서 드는 생각 5 캐나다 2008/01/03 1,177
368600 캐시미어 티 세탁소에 맡겨야할까 고민입니다. 8 캐시미어 2008/01/03 815
368599 눈 깜박거리는 4살 아이 11 시력검사 2008/01/03 459
368598 혹시 아시는분 계실가요?--전신마취후 팔저림 증상 4 십이월 2008/01/03 1,175
368597 부분 아토피.. 전체적으로 퍼지기도 하나요? 3 14개월 2008/01/03 303
368596 불만제로 고기판세척행태를 보고나서..지름신이... 8 어휴... 2008/01/03 1,945
368595 백화점 세일과 도매시장 3 혼수 2008/01/03 662
368594 결국 나도 3층에서 옷을 사다.. 22 마흔 2008/01/03 4,536
368593 초등학생 책상으로 사무용가구는? 8 급급질문!!.. 2008/01/03 974
368592 셤니의 친정 9 고달픈며눌 2008/01/03 1,114
368591 정초부터 연년생 아이들때문에 넘 힘들군요 2 오늘익명 2008/01/03 240
368590 [급질]저기여~생리 당기는[늦추는]약 말인데요. 3 생리 당기는.. 2008/01/03 324
368589 유효기간 여쭙니다. 2 배즙 2008/01/03 301
368588 간갈치를 어떻게 먹나요 (간이 되어 있는 갈치) 2 코알라 2008/01/03 239
368587 대한민국의 기자실과 기자단(무지 길어요) 9 .... 2008/01/03 421
368586 윤선생 교사나 상담사이신분들 질문드려요 7 시간표 2008/01/03 819
368585 사주에 고집에 세다는 것의 의미 3 사주 2008/01/03 953
368584 복비문제 2 부동산 2008/01/03 314
368583 내가 대단한 애국자는 아니지만 대운하 생각하면 15 잠이안와 2008/01/03 645
368582 다니던 수학학원관둔 아들땜에 속이 상합니다. 3 수학 2008/01/03 717
368581 아이들 방 버티칼 어디서 구입하세요? 2 2008/01/03 178
368580 홍콩가면 꼭 구입해야할 쇼핑 아이템 추천해주세요!!~~ 7 후리지아 2008/01/03 996
368579 경주가 4학년 사회에 많이 나오나요? 5 .. 2008/01/03 391
368578 에르메스 지갑이 너무 갖고싶네요 10 지갑 2008/01/03 1,711
368577 한국문화센터... 두 군데 어떻게 다른가요? 어린맘 2008/01/03 146
368576 초밥도시락에 미소국담아주는 병사려면? 2 까미 2008/01/03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