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82을 알게 된게.. 촛불때 쯤 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마이*럽에서만 쭈~~욱 놀다가 촛불정산이 문제가 되면서,
여기 82의 정산과정을 누군가 제시하며 이렇게 해야한다.. 뭐..이런..
암튼, 각설하고 계속 눈팅만 하다 장터 란 데를 알고는.. 미친듯이 들락거리며..ㅋㅋ
처음 구매한게 자스민님의 한우, 두 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7월 중준에, 8월 초, 8월 중순 이렇게 세번다~~ 아주 좋은 한우를 먹었구요,
두번째가 송재호님의 전복.. 이것도 기대이상~~
싱싱하고 살아있는 전복이 너무 좋아서 회로도 먹고, 구이로도 먹고~~
전복도 7월중순에 처음 사서 그 뒤로 두번 정도 반복구매~~
세번째가 라벤다님의 문어~~
저는 선택하는 족족~~ 완전 대박 이였습니다.
거진항에서 처음 문어숙회를 먹고 완전반했었는데,
그에 버금가는 맛 이였구요 (제가 큰문어는 못먹어요.약간 징그러워서리..)
네번째....부터는 신중해지더라구요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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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산 경력(?)으로 실패를 보태기가 싫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신중히(--)
진도아줌마님의 미역과 다시마를 구매합니다.
결과요? 역시 만족입지요..ㅎㅎㅎㅎ
미역이 국을 끓였는데.. 푸른국물이 납니다~~ 개운하고 깊은맛의 푸른국물~~
그리고, 기다리다, 최근에 구매한 둥이맘님의 육개장과 3종셑~~
참고로 우리식구들은 파는 반찬은 귀신 같이 알아내, 손도 안됍니다.
육개장은 안들키고 느무느무 맛나게 먹습니다,(소금 쪼금 넣었어요)양도 푸짐,맛도 대박~~~
네~~~ 3종은 들컸네요~ㅠㅠ
이상입니다~~
모든 후기는 제 개인의 입맛이니, 아니신분들은 패스해주시는 센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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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산 모든 후기들~~
죽비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09-09-29 14:22:12
IP : 203.238.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29 2:34 PM (123.214.xxx.103)저는 기와골 과수원 사과즙 대놓고 먹고잇어요.엘레강스님 감귤즙이랑....시판쥬스 대신 먹는거라.
2. 저는
'09.9.29 2:35 PM (119.201.xxx.131)나오미님의 터진 명란 정말 좋아한답니다
3. 근데요
'09.9.29 3:03 PM (125.180.xxx.5)윗님~~
전 나외미님의 명란은 너무 짜서 알탕으로 먹었어요
짜지 안나요? 아직 냉동실에 남은게있는데 ...4. 저는요~
'09.9.29 3:03 PM (121.138.xxx.126)전 엘레강스님 감귤즙이랑 석봉이네 옥수수 ~~너무 좋았네요...
5. ^^
'09.9.29 3:35 PM (119.67.xxx.242)석봉이네님 김장 배추..오후님 고추가루는 매년 좋더군요~
6. 저도
'09.9.29 4:22 PM (125.7.xxx.195)석봉이네 옥수수 너무 좋았네요...
7. 저는
'09.9.29 9:10 PM (118.220.xxx.241)수연참기름.. 후기 보고 반신반의 하면서 주문했는데
너무 좋아서 참기름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주문해서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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