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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의무방어전이 싫습니다.

에휴~ 조회수 : 5,886
작성일 : 2009-09-26 22:50:55
모든 댓글 감사합니다.
IP : 121.134.xxx.4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6 11:30 PM (114.207.xxx.97)

    남편이 가사일, 아이들일 의무를 다 안하면서
    그러다가 남편이 바람까지 나면 좋으시겠어요?
    최악의 상황도 한켠 염두에 두시지요.

  • 2. 그러면
    '09.9.27 12:42 AM (116.43.xxx.31)

    가사분담도 안하는 남편이
    섹스리스로
    님을 거들떠도 안보면 좋겠습니까?

    현명하게
    남편과 가사분담하는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님이 먼저 마음을 열고
    친절하게해보시길

  • 3. 아이고오
    '09.9.27 12:50 AM (58.140.xxx.122)

    집적대는 것 없으면요~
    그렇게 석달만 살아 보세요
    아마도 그 때는 이곳에 이혼하겠다고 쓰실 겁니다.
    앗, 그리고 그리도 성실하게 하신다고요?? 흐음...
    조루라도 들어왔다 나가는 경우와
    아예 봉인되어 사는 삶과의 비유는
    정상적 식생활과 아사의 두 경우를 비유함과 진배없다고도 해도
    과언이 아니란 것을 경험자로서 장담합니다요

  • 4. ...
    '09.9.27 1:10 AM (124.111.xxx.37)

    남편과 대화로 문제를 풀어갈 노력은 해보셨나요?

    남편의 요구에 저런 식으로 응대하는 것은 정말 안 좋은 방법이예요.

    저런 식으로 거절당할 때 남자들은 인간적인 모멸감을 느낍니다.

    그게 원글님이 원하는 바인가요?

  • 5.
    '09.9.27 1:49 AM (121.151.xxx.149)

    저는 그렇게라도 아내에게 최선을 다하는 남편분의 모습이 부럽네요
    의무방어전이라도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라도 하시는데
    저는 서너달에 한번이면서도 자신의 욕구만 챙기네요
    제가 술먹고 뻣어서 시체 처럼 누워있는데도
    자신의욕구만 챙기는 사람이랍니다

    그렇게 노력하는사람이 부럽습니다

  • 6. 그냥
    '09.9.27 2:11 AM (112.146.xxx.128)

    그냥 20분만 참으면 하루가 편하다 생각하며 삽니다..
    지가 무슨 기운센 장사도 아니고 어차피 10분-20분을 넘기지 못하니까요

  • 7. 빨리
    '09.9.27 6:15 AM (24.11.xxx.240)

    푸셔야 할 문제예요...

    원글님은, 여자시니까, 남편이 사랑스런 마음이 들어야 섹스를 하고 싶어지는 건데,
    남편은 가사일 전혀 안하고 애들한테도 잘 못하니,
    원글님 몸은 지칠대로 지치고 남편도 미워져서
    섹스가 싫으신 거잖아요.

    근데 남자들은 그런 메카니즘을 잘 몰라요.
    이해하려고 노력도 안하고요.

    그니까, 남편분과 대화해서, 잘 이해시키시고 노력해나가셔야 해요.
    남편분이, 가사일 좀 더 돕고 애들 보는 것도 좀 하시면,
    원글님 몸도 좀 덜 피로하고 남편도 덜 밉고 기특해지셔서
    그래도 부부관계 하실 맘이 나실 거거든요.

    그걸, 좋은 말로 이해를 시키고 달래보시고,
    정 안되면,
    남자들 단순하니까, 단순한 명령 내지 조건을 걸어보세요.

    당신이, 집안일 이거 이거 해놓고, 애들 보는 거 이것 이것 해놓으면,
    군말없이 오늘 밤에 관계 하겠다고
    그렇게 간단한 instruction을 줘보세요...

    이렇게 해서라도 둘이 관계가 조금씩 풀어지면,
    그담엔 나아지는게 훨씬 쉽게 되거든요...

    꼭 노력해보세요. 안 그럼, 남편분이, 자기 잘못한 것도 모르고,
    원글님 원망하며, 속으로 쌓일지도 몰라요.
    부부관계 적신호입니다. 심각한.

  • 8.
    '09.9.27 7:13 AM (203.218.xxx.17)

    부러워요...^^*
    부부니까 싫다고 생각마시고 받아주시는게 나을듯해요.
    어차피 다른 교감 없이 바쁘게 사는데 그리라도 접촉하고 지내셔야 그 무엇인가를 유지하지 않을까요? 오누이같이 사는 제 입장에선 부럽네요.
    제 남편은 통 의욕이 없으시답니다.
    ㅠㅠ 에휴.

  • 9. 요령껏
    '09.9.27 7:42 AM (74.14.xxx.213)

    예전에 어디서 읽은 글인데
    그 아내 벽지 꽃무늬 세고 있는 사람인데 할때마다 만원씩 이만원씩 받아서 그냥 장롱밑에 던져 놓았답니다.
    이사 가는 날 이삿짐 아저씨가 영문도 모르고 놀라더랍니다. 장농밑에 돈이 너무 많아서...
    100만원도 넘었다는 ...

    저도 주말 의무방어전인데
    돈 대신 시작하기 전에 요구를 합니다.
    소원들어주기
    때로는 일요일 아침 차려주기, 애들 자기전에 티비 안보기. 와이셔츠 다려주기 등등
    처음에는 반응이 별로 였는데 지금은 당연한 줄 압니다.
    관계중간에 소원 다섯개 더 추가하기도 하고...

    며칠 전에는 애들이랑 차타고 가면서 남편에게 무슨 말을 하다가 제가 '소원'하고 말했더니 딸이 아주 궁금해 하며 묻더군요?
    엄마 그런데 어떻게 소원을 가졌냐고?

    어차피 피할 수 없으면 이용하세요.
    단 처음부터 너무 많은 걸 요구하지 마시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요구해 보세요.

  • 10. .
    '09.9.27 9:09 AM (122.32.xxx.14)

    아내에게 최고의 애무는 육아분담 등 집안일 같이하기죠.
    이걸 주입 시키세요, 남자들은 어리석어서 말안해주면 몰라요.

  • 11.
    '09.9.27 10:51 AM (218.38.xxx.130)

    저도 맞벌이지만 기특한 남편인데요..
    님이 적으신 것만 봐도 퇴근해서 애들과 놀아주기(가끔이지만)
    분리수거(울남편은 억지로 시켜야 투덜대며 겨우 함)
    장보기.. 주중에 회식같은 거야 자기가 신나서 일부러 만들어 하는 게 아닌 이상
    감내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무리 맞벌이라도 어느 한 쪽에 육아 부담, 어느 한 쪽에 돈벌기 부담이 좀더 치우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럴 경우 저는 제가 좀더 육아 부담을 지고 남편에게 좀더 열심히 벌어오라 시킬 것 같네요;;

    암튼
    아이들에게 하는 걸 보고 정떨어졌다고 하시는데
    좀 부드러운 말투로 남편에게 부탁해보세요 살살 꼬드기면서..
    안아주면 애들이 너무 좋아한다든가.. 머 그렇게요

    지금 글만 보면 님도 별 노력 없이
    남편이 밉다 미워 꼴보기 싫다 이러면서 그냥 감정 소모만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 12. 맞벌이시라면
    '09.9.27 11:01 AM (59.2.xxx.124)

    육아 가사 분담은 필수죠. 맞벌이를 포기하고 전업주부를 하신다거나 육아도우미가 있으시다니 가사도우미도 구해보시면 어떨까요. 남편이 싫으신건지 관계가 싫으신건지 미워보이는 남편과 관계가 싫으신건지 본인이 잘 아실테니 남편과 대화로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외국 어떤 프로인가에서 가정문제 해결사가 와서 조언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육아도우미에게 맡기고 일주일에 하루는 부부만의 시간을 갖는 등 여러가지 해결책들을 보았습니다.
    남편분이 자연스럽게 육아나 가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화해보시구요. 애무보단 맛사지를 해달라고 하십시오. 전신 피로를 맛사지로 푸시고 나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 13. 너무 아이들중심
    '09.9.27 11:58 AM (119.70.xxx.133)

    으로 살지마세요~ 결국은 남편만 남는답니다.
    아니 장보고,분리수거해주면 ,그리고 일도 열심히 하는데
    뭘 자꾸 빚쟁이처럼 바라셔요.
    사실 남자의 직장세계가 여자들보다 더 각박할 수 있어요.
    여자는 남자를 믿고 상황에 따라 그일을 그만 둘 수도 있으니까 약간 배짱이나
    자기 감정을 풀면서 직장생활을 하는데 남자들은 어쨋든 자기들이 최전방에
    배치됐다고 느끼면서 살아가는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아빠를 존중하는 엄마가 더 존경스러운 거구요.
    바람도 안피고 직장일에 충실하기만 한 남편이라면
    저라면 오히려 편하겠네요. 아이들에게 아빠가 어떻게 대하는가는
    아이들이 느끼고 요구하게 되는 거구요.
    원글님이 마음을 풀고 취미생활이나 다른 문화생활-책을 읽던가 동호회에 참여하던가-
    하면서 거기에서 얻은 경험이나 활동내용, 인간관계등을 남편과 대화해보시구
    자꾸 커뮤니케이션을 늘리세요. 어쩌면 원글님도 마냥 남편만 바라보며 요구하는
    재미없는 마누라일지도 몰라요.(죄송)
    결혼생활은 누가 만들어주고 보상해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도와주고 서로 풀어주는 것에서
    더 행복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그래도 아직은 한국사회에선 여자가 좀더 희생적이고
    이해성이 있고 지혜로워야 된다고들 하는데 약간 불만은 있지만 동의합니다.

  • 14. 죄송한데
    '09.9.27 5:14 PM (220.117.xxx.153)

    도우마 아주머니가 가사일은 전혀 안하나요??
    아니면 두번 정도 가사도우미를 쓰세요,,
    그럼 서로서로 편해지는데 일주일에 돈 십만원 정도 투자하면 가정이 편안해지는데 왜 좋은 시절 그리 허무하게 보내시나요..
    나중에 더 늙으면 후회합니다.

  • 15. =.~
    '09.9.27 5:48 PM (222.112.xxx.241)

    원글님이 일하고 애들 뒷바라지 하시느라 많이 지치신 것 같네요.
    내 몸이 에너지가 있고, 맘이 편할 때는
    남편과 대화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지 않아도 어느 정도 받아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데,
    내 몸이 힘들고 바쁘고 지치면 남편의 무뚝뚝함? 눈치없음? 그런 것들이 짜증이 나는데,
    님도 그런 상황이 아니신가 막연히 짐작해 봅니다.

    남편한테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사실 남편도 부인한테 거절당하고 기분이 많이 상하실텐데도
    주말마다^^ 가까이 하려고 하신다는 거 보면 남편되시는 분도 안됬네요.
    무뚝뚝하고 감정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할 줄 모르실 뿐 나쁘신 분인 거 같지 않아요...

    내가 원하는 모습을 남편이 보여주지 않는다고,
    싫다고 내치면....점점 살기 힘들어져요.

    남자들은 구체적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지 않으면 모릅디다.
    원래...그들이 좀....그렇잖아요. ㅎㅎㅎㅎㅎㅎ

    님도 힘들고 대화와 관계를 잘 풀어가고 싶은 의욕도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노력해 보세요.
    남편한테 가르치세요.... 나 열받는 거 화나는 거 표현하지 마시고, 가르쳐보세요.

    그 방법에 최선이예요. 그게 님도 행복해지고, 남편도 행복해지는 방법일 듯.

  • 16. =.~
    '09.9.27 5:50 PM (222.112.xxx.241)

    글고...가사일 최소만 하세요..
    아줌마 부르시는 방법. 적당히 대~~충 하고 사는 법 찾으세요.
    어쩌면 아빠가 뭘 하기에 앞서 엄마가 너무 많은 걸 해주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남편에게도 여지를 주세요......
    그게 아니라면...그냥 님도 하지 말고 배째보세요. ㅎㅎㅎ
    애들이 좀 울고 하겠지만, 남편이 나설때까지 냅둬 보세요 (아가들아 미안^^).

  • 17. 원글님아
    '09.9.27 7:30 PM (221.146.xxx.74)

    할 말 많으시죠^^
    그 말씀을 남편분에게 말씀하세요

    근데 불행하게도 제 경험상
    남자란 한 번 말해서는
    전혀 이해못합니다.

    알아듣고도 그런다면 확 굶기셔도 되구요
    아니면 혼자 억울하다고 궁시렁거릴겁니다.

  • 18. ...
    '09.9.27 8:54 PM (124.54.xxx.143)

    왜 진지하게 대화하지않으시는지 이해안되네요...

  • 19. 요리배워사랑받자
    '09.9.27 9:50 PM (118.220.xxx.169)

    헐, 그냥 이혼하세요. 원님은 이답을 바라시는것 같네요

  • 20. ..
    '09.9.27 10:48 PM (221.139.xxx.40)

    원글님 댓글 읽고 더 좌절 하시겠네요..
    왜 남자들 직장생활이 더 치열하다고 단정하는건지...
    게다가 말도 안된다는듯 이혼하는걸 원하냐는..

    전 너무 공감가는데..

    왜 대화를 안했겠어요
    해도 그때뿐이고 ..
    이해못해주는 남편 답답해서 글 올리신 님한테..

    댓글..너무 하네요...
    진지하게 대화해서 그때는 변할듯..결국 똑같은 남편땜에 속썪는건 두사람 뿐인가보내요..

    전 그나마 전업인데..

    맞벌이하며 아이 돌보기..너무 힘들지 않나요?

    살림까지 챙기며 녹초인데..뭐가 그리 반갑겠어요?

    전 심지어 차라리 여자들끼리 살고 싶다고 생각한적도 있는데..

    원글님..힘드시죠..
    토닥 토닥...
    글쎄요..
    저도 풀지 못한 과제라 ...
    뭐라 뾰족한 답을 드리진 못하지만..

    자꾸 얘기하다보니 토욜 오전엔 아이 데리고 나가서 놀아주네요..
    우리 한가지씩이라도 바꿔보도록 노력해봐요..

    기운내세요..

  • 21. 결혼10년차
    '09.9.28 1:01 PM (121.139.xxx.24)

    신혼초 잠깐을 빼고는 저는 잠자리가 싫었습니다
    신혼초도 좋았다기 보다는 감정적으로 좋아해야만 한다는 강박이었던것 같구요
    남편과의 사이는 좋습니다..그냥 다만 잠자리가 싫을뿐
    글쓴분하고 좀 상황은 다르지만 여튼 저는 섹스없이 산지 7~8년 된거 같습니다
    남편도 바람나지 않았고 저도 바람나지 않았습니다
    한때는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하면서 살순 없었습니다
    뭐 이렇게도 사는 사람도 있단말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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