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다보면. 한번입고 빠는것도 있지만 몇번 입는 옷도 있잖아요.
그런 옷은 다시 착착 접엇 서랍에 넣기도 그렇고...
정말 집안 곳곳에, 뭐 올려놓을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입다만 옷들이 그득그득 쌓여있어요.
정말 돌아버릴거 같아요
겉옷들은 그냥 다시 옷걸이에 걸어놓는다 해도
면티, 바지, 이런거..어떡하시나요.
옷걸이를 샀지만 그걸로는 턱도없이 부족하구요...
정리 잘하시는 82분들 넘 부럽습니다.
옷뭉치가 집안 곳곳에 있으니 치워도 치운거 같지가 않아요.
특히 애들옷도 그렇구...
그리구...더불어..
버리긴 좀 그렇구, 놔두자니 어디 둬야될지 모르는 여러 물건들...
맘먹고 치워봤자 일주일 안가요.
좀 깔끔하고 깨끗한 집에서 살고싶어요.ㅠ.ㅠ
모델하우스처럼 꾸미고 사시는 분들 넘 신기해요.
집에 웬 잡살림이 이렇게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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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난 옷들땜에 미쳐버릴거 같아요
빵점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09-09-26 18:40:36
IP : 119.67.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입던옷
'09.9.26 6:55 PM (121.140.xxx.55)입던옷은 절대로 서랍에 넣으면 안되요. 먼지가 새옷들에 묻어요.
집에서 입는옷과 외출할때 입는 옷을 하나씩만 해 놓으면 하루 입고 세탁하면
그다지 자리 공간 많이 차지 안해요.
하루 입고 또 입을거면,,연달아 입고 며칠 지나 또 입을 생각 하지 마시구요.
외투같은 것은 제외2. 우리집도
'09.9.26 6:55 PM (211.207.xxx.97)난리도 아니에요.
예전엔 정말 한 깔끔하던 여자였는데...
우리애들은 저녁에 입고 잔 속옷도 다음날 절대 안입어요.
그래서 하루에 두벌은 벗어낸다는...
다시 개놀수도 ㅇ없고..
쌓인 티셔츠..요런거 할 수 없이 다 ~ 세탁기에 돌려버려요.
살림살이도 많아서 버려도 버려도 끝이없고요.
애들 끌때까지 참아야 하나..
또래애들 집에 가보면 깔끔한 집도 무지 많던데..3. ..
'09.9.26 7:54 PM (114.200.xxx.47)우선 집에서 입는옷은 여러가지를 꺼내놓지 마시고요..
외출복중 한번 더 입을 옷이라면 반으로 접어 퀼트랙에 걸쳐놓아요..
아이들방엔 어린이용 옷걸이 하나씩 있고요..
살림살이는 요즘 아깝다 생각 안하고 보이는대로 생각해봐서 나한테 쓸모 없는거면 드림을 하던지 해서 정리하고 있네요...4. ..
'09.9.26 11:33 PM (118.220.xxx.154)외출복은 두어번 입고 걍 세탁하고
집에서 입는 옷도 걍 자주 빨고 쌓아두기를 않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집안 살림살이도 되도록 안사요 ㅋ 돈두 없고..
가끔 내다 버릴꺼 없나 맨날 집안 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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