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를 드리다 문득 차도를 보면 횡단보도 앞에서 버스정류장에서 물끄러미 우리를 쳐다보던 사람들..
저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우리를 쳐다볼까.. 했었는데..
다 같은 마음이었나봅니다...
http://blog.daum.net/sajedan21/361
이정희 국회의원의 강연내용이랍니다..
http://blog.daum.net/sajedan2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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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마음이었나 봅니다..
스콜라스티카 조회수 : 747
작성일 : 2009-09-26 16:16:39
IP : 210.221.xxx.1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콜라스티카
'09.9.26 4:16 PM (210.221.xxx.171)http://blog.daum.net/sajedan21/361
http://blog.daum.net/sajedan21/3602. 이정희 의원님
'09.9.26 5:05 PM (211.109.xxx.138)전 요즘 이 분을 바라볼 때마다
가슴뿌듯함과, 죄송함을 같이 느낍니다.
그분만큼 정의롭지 못하여 죄송하고
그분이 해 주시는 일을 바라보며 정치의 희망을 봅니다.
오래오래 후원하고 싶은 정치인, 이정희 의원입니다.
참으로 강하고 아름다운 분입니다.3. 물끄러미 바라본 이
'09.9.26 9:25 PM (121.128.xxx.167)저녁에 거기 지나다가 미사 드리고 있길래 아이에게 설명해 줬어요. 이러이러해서 무고한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아직도 상복입고 계시는 유족들 보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하고 생각이 많은 저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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