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본인이 버는 돈은 다 친정에 줘야한다는 며느리 글을 읽고 ..

이런경우 조회수 : 3,333
작성일 : 2009-09-26 16:34:56
저는 남매입니다
홀어머니 계시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 사고로
제가 가장 노릇하며 동생 및 어머니 회복까지 뒷바라지 했습니다

지금 동생 결혼했구요
어머니 회복 후 푼돈이나마 벌어오시고
저도 보태서 동생 결혼 때 집 하나 해주었습니다
(대신 지금 어머니 사시는 집은 제가 받기로 했구요.
그 집도 제가 처녀 때 제가 산 소형 아파트입니다.지방이라 아파트 값은 쌉니다)

전 제가 파트로 맞벌이합니다
동생은 친정 근처 거주..맞벌이..둘이 합쳐 연봉 1억정도 됩니다.아이 어리고 집도 있구요(형편이 나름 넉넉하다는거죠.동생 연봉이 올케의 두배입니다)

지금까진 어머니가 일 하시면서 생활 했는데 나이가 들어 힘드시게 됐습니다

병원비에 생활비(병원비가 많이 나갑니다)로 한달에 80정도가 필요한데
노령연금 빼고도 60은 있어야 합니다
올케입장에서 모시는 것보다는 조금 돈이 들어도 따로 사는게 낫다고 생각이 되서

제가 그동안 뒷바라지 했고 결혼 때도 나름 보태서 남동생과 분배하자고 할까..라고 타사이트에 글올렸더니
미친 시누이라고 소리 들었네요.올케가 드리고 싶으면 드리는것이고 아니면 강요하지 말라구요.

지금 제가 30씩 보내드립니다
동생은 모르겠습니다
(좋은 시누될라고 올케에겐 얘기 안하고 동생에게만 내가 조금 보낸다고만 얘기 했구요..어머니께는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이런 경우 저도 남편 등쳐먹는 못된 여자인지 궁금해지네요
동생에게 나누어 내자고하면 나쁜 시누이
제가 부담하면 남편에게 나쁜 마누라...

참 세상 살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어머니를 모른척 할수도 없네요
물론 돈이 아쉽지만 외식 줄이고 옷 한벌 사지 말자..그러면 전 별로 어렵진 않던데요
댓글 분위기는  또 그렇지않더라구요
참 남편은 별말 없고 시댁에는 돈 안 들어갑니다.친정어머니는 사위 눈치 엄청보세요..돈 받는다고..ㅠ


IP : 110.12.xxx.10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09.9.26 4:44 PM (61.38.xxx.69)

    능력한도에서 하는데 무에그리 대술까요?
    동생에게도 의논해 보세요.
    동생이 아내와 의논하겠지요.

  • 2. 내 마음
    '09.9.26 4:47 PM (121.167.xxx.239)

    내 능력대로
    내 마음 가는대로
    형편대로 하는 것이겠지요.

    남의 말 만큼 하기 좋은 것도 없습니다.
    인터넷이 얼마나 무서운지
    요즘
    인터넷이 필요악이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 3. ..
    '09.9.26 4:51 PM (114.207.xxx.97)

    글을 확대해석 하시네요.
    님이 월 30만원만 벌어 다 친정에 쓰시는거에요?
    님이 왜 남편 등쳐 먹는겁니까?
    그 아가씨는 자기 번돈을 모두 친정에 보내겠다잖아요.
    님 참 갑갑하네요.

  • 4. .
    '09.9.26 4:54 PM (122.42.xxx.55)

    당연 어머님 병원비 동생과 분담해야지요 근데 아무리 집값이 싸다지만 남동생 집까지 마련해주고 생활비도 님이 부담하고.......남동생을 잘못 길들이셨네요.

    그리고 그 글과 상황이 틀린데 왜 사서 걱정이십니까
    원글님보고 미친 시누이라고 욕했다는 사이트따위는 다시는 가지 마시구요.

  • 5. ..
    '09.9.26 4:54 PM (219.251.xxx.18)

    전요. 딸도 친정부모님께 용돈드릴수 있고 남형제보다 여유가 있으면 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합니다.
    시부모님에게도 마찬가지로 하구요.

    남편이 번돈은 친정으로 가면 안된다가 아닙니다.
    다 그집 사정에 따른 것이니.
    원글님도 충분히 하실 수 있지요.

  • 6. 살다가
    '09.9.26 4:59 PM (211.109.xxx.138)

    양쪽 어느쪽이든 나이 드셔 기력 떨어지고 모아놓은 노후자금 없으면
    그 뒷바라지 자식이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 사이트에도 그런 이유로 시댁에 용돈+생활비 이런 거 보내드리는 분 엄청 많은 걸로 알고요.
    누가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할까요. 당연한 도리인 걸요.
    비록 노후준비 못한 그분들이 원망스러울지언정..부모인 걸 어쩝니까. 굶고 계시라고 할 수도 없고 형편이 좀 나은 자식이 조금 더 내고 부족한 자식은 조금 덜 내고..다들 그러고 살지요
    (저희 집도 그렇습니다만..)

    문제는 누가 누구를 더 많이 돕느냐, 생활비를 어느 쪽에 드려야 하느냐..이런 게 아니잖아요.

    먼저, 부모님이 과연 정말로 자활능력이 전무한지.
    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원조가 가정 경제를 뒤흔들만큼의 수준인지 아닌지.
    가장 중요한 것은..그런 일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부부간에, 또는 형제간에 서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대화가 이루어졌는지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배우자 연봉이 꽤 된다는 이유만으로
    내가 버는 돈은 내 부모에게 다 드리고 싶다. 나는 효녀, 또는 효자니까..
    그러니 당신은 그렇게 알고 이해해라..라는 식으로 통보한다면
    어떤 배우자가 그걸 좋다 하겠습니까.

    또 난 연봉도 적고 외벌이인데 형은 나보다 돈 많이 벌고 맞벌이니까 부모님 생활비 더 보내라..
    내 월급은 오롯이 내 가족만을 위해 쓰고 싶다..
    이런 식으로 형제간에 이야기한다면 어느 형제가 좋다고 하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보시면 그 사건도 이해가 될텐데
    왜 스스로 벌어 남편과 합의하에 30만원 친정어머님 보내드리는 님이 이런 생각을 하시는지요?
    드리고 싶으시면 드리시고, 또 남편께서 그걸 이해하신다면 당당하시면 되잖아요.
    케이스가 다 다른데 왜 결론 하나에 자신의 입장을 맞추시는지 모르겠네요.

  • 7. 이런경우
    '09.9.26 5:18 PM (110.12.xxx.102)

    원글입니다
    물론 지금은 드리는 돈이 작지요
    하지만 어찌보면 처녀적 모은돈 거의 친정에 퍼주고 왔고
    그 후도 솔솔히 돈이 들어갔습니다
    명절때,동생 결혼시킬 때, 어머니 이빨 해드릴때...
    중간에 저도 아이 낳고 쉬었구요

    다 드리는건 아니지만 동생에겐 말못하고
    제가 다 해결하는 것 자체가 다른사람눈으로 보면
    남편이 처가를 전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보일것 같다면
    너무 소심한 생각인가요?
    하긴 소심해서 동생게게 얘기도 못꺼냅니다
    용돈을 드리는지 명절 때 생신 때 얼마나 드리는지
    어머니가 말씀을 안하는데 꼬치꼬치 물을 배포도 없네요
    다만 왠지 저 혼자만 하는 것 같아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쿨한 시누..힘드네요

  • 8. 오히려
    '09.9.26 5:18 PM (220.88.xxx.227)

    원글님 같은 분이 친정에 다 주겠다는 아가씨를 이해 못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친정이 어려워서 도움을 줘야겠다는 점만 비슷한데 너무 확대 해석 하셨네요.
    그 아가씨는 자기 능력에서 얼마를 도와드리겠다는 게 아니라 전부 주겠다는 것이었거든요. 의논이 아니라 그냥 그렇게 하겠다고 남친에게 알린 거였구요.

  • 9. ..
    '09.9.26 5:18 PM (59.10.xxx.80)

    웬 자학모드에요?

  • 10. +_+
    '09.9.26 5:22 PM (58.224.xxx.147)

    저쪽 사이트에서 뺨 맞고 82에 오셔서 눈 흘기시는 것 같습니다

  • 11.
    '09.9.26 5:27 PM (61.33.xxx.32)

    부모를 고를수는 없는겁니다. 자식 처신의 문제지요. 님이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라도 하고 계시는건, 참 잘하신거라고 봅니다. 얼마를 버시던간에요. 동생분과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 12. ...
    '09.9.26 5:34 PM (112.202.xxx.219)

    원글님...
    타 사이트에서.. 많이 상처 받으신 것 같네요..
    인터넷의 단점이..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까.. 남의 얘기에는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요..
    너무 사람들의 말에 신경 쓰시지 마시고..
    원글님은.. 원글님이 하실 수 있는 형편 내에서.. 부모 도와드리는 건데..
    그걸 어떻게 잘하느냐 못하느냐.. 이렇게 구분 지을 수가 있겠어요..

    저는 원글님보다도.. 원글님이 글에..동생 뒷바라지도 하셨다고 쓰셨는데..
    남동생도 이제..결혼해서.. 부인과 월급 합하면.. 1억정도 되신다고도 하고..
    그 정도면.. 원글님이 뭐라고 말 꺼내기 전에.. 남동생이 먼저..
    누나가 지금까지 고생했으니까.. 이제 내가 엄마 돌볼께.라고..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3. .
    '09.9.26 5:58 PM (61.255.xxx.41)

    원글님은 어디까지나 파트타임잡이고 그 액수도 많지않습니다. 그정도 친정에 보태는딸들 많아요. 하지만 그때 그글은 제대로 된 직장을 다니고 연봉도 꽤되었던?듯 한데 여자가 자신이 버는 돈의 전부를 친정에 대겠다고 한말이었잖아요. 그렇다면 얘기는 좀 달라지죠. 내가 버는 돈의 얼마는 친정에 돕겠다고 한게 아니고.그렇담 남편이나 결혼후 꾸리는 가정의 의미는 뭔가요?
    부부가 결혼을 하고 특별한 경우 아니면 경제적으로 독립을 해서 미래를 설계해나가야 하는데 그 며느리되실분하고는 어떤 미래의 설계같은것이 좀 어렵지않겠어요? 친정에 그렇게 모든것을 바쳐야하는입장인데. 그리고 남자쪽에서 합의한것이 아니라 섭섭하다고 했고.그건 문제가 있는거죠. 결혼하면 그것이 무엇이되었든 부부가 가장 중심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못하다면 결혼은 하지말아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 14. ..
    '09.9.26 6:36 PM (118.220.xxx.165)

    그 글의 아가씨와 님 경운 다르죠
    우선 결혼전부터 내가 번건 다 친정주겠다고 딱 조건 내세우는거 기분좋게 받아들일 집 있을까요 더구나 안보내게 되면 그땐 일 안하겠다고 하고

    좀 얄밉게 보인게 사실입니다

    님 경운 눈치 볼정도 액수도 아니고요 저도 그정도 금액 거의 매달 시집에 드리고 입원하셔서 3년을 100씩 또는 더 드렸지만 그거에 대해 불만 없었어요 제가 먼저 알아서 드렸고요

    남편 부모니까요 아마 친정이어도 남편 똑같이 했을거에요

    너무 그거에 대해 눈치보지 마세요 그리고 남동생은 좀 너무하네요 생활비를 대라는것도 아니고 그정도 살면 누나정도는 같이 도와야죠

    저같음 제가 나서서 먼저 드리자고 했을거에요 왜 그리 인색할까요

  • 15. ..........
    '09.9.26 10:11 PM (121.165.xxx.78)

    원글님, 이런 얘기 앞으로 여기에 올리지 마세요.
    괜시리 상처받으실까봐 걱정되네요.

    전 요즘 82보면서 참으로 못된 사람들 많다는 거 깨닫게 됩니다.
    똑같은 말이라도 어찌 저리들 사람 맘 아프게 말을 써대는지.....ㅉㅉ

    원글님,
    부모한테 잘하는만큼 나중에 자식에게 복으로 돌아올테니 기운내시고
    머잖아 좋은 일만 생기는 그런 날이 올 꺼예요.
    기운내시고 남편한테 떳떳하세요.
    나중에 혹여 시댁에 그런 일이 생겨도 잘할 그런 원글님인 걸 남편분이 알고 이해해 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16. 윤리적소비
    '09.9.26 11:40 PM (125.176.xxx.211)

    원글님!
    요새 82댓글보면 무지 까칠하거나 막말하는사람들이 유독 많아진거 같습니다.

    특히 시댁,친정관련글에 심하네요!
    시댁,친정에 많이 당하고 사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런가보네요

    제 생각엔 원글님이 벌으셔서 친정에 보태시는것이고 원글님 남편과도 이 문제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이상 원글님 걱정하실건 없어보입니다.

    아무리 좋은일도 나쁜말 하는사람있게 마련이니(문근영씨 기부글에도 악플달렸잖아요. 대놓고 빨갱이손녀라고 기사거리 제공한 뭐씨도 있고요)

    여기 비슷한상황 쓰인글에 달린 댓글에 너무 감정이입 하지 마세요.. 맘만 다치십니다.

  • 17. 원글님.
    '09.9.26 11:50 PM (211.204.xxx.172)

    원글님. 이전 글과 원글님은 상황이 전혀 다르잖아요.

    연로하신 부모님께 30만원 당연히 드릴 수 있지요.
    저는 아직 부모님이 젊으셔서(50대) 따로 용돈은 안드리지만 나중에 나이 더 드시면 당연히 드릴겁니다. 전업주부이구요.

    그리고 남동생 그 정도 연봉에 연로하신 어머님께 30만원도 못 드린다면 좀 과격하게 표현하자면 인간취급도 안해줘야죠.
    그런 이야기를 올케한테 할 필요가 머가 있습니까? 그냥 남동생한테 말하세요.

  • 18. ..
    '09.9.27 12:18 PM (125.178.xxx.71)

    그 상황에 그정도 연봉받는 동생이라면
    알아서 어머니 생활 챙겨드리는게 도리라고 봅니다..

  • 19. 흠..
    '09.9.27 4:37 PM (124.49.xxx.249)

    저는 남매들 중에서 수입 없는 친정엄마를
    거의 혼자 부양하고 있어요.
    그래도 울 신랑이 전혀 뭐라고 하지 않는 것이
    제가 일해서 버는 수입 대비 드리는 돈은 아주 적고
    울 엄마가 정말정말 검소하게 사시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늘 고맙다 말씀하시고
    말씀으로 늘 우리 가정 축복해주시고
    사위에게 아무 것도 요구 안하고
    늘 좋게 말씀하시고...

    단순히 생활비로 필요한 돈을 안드린다면
    자식된 도리를 저버리는 거잖아요.
    자식된 도리 = 인간된 도리,, 아닌가요?

    그런데 그 글의 아가씨는 자기가 버는 돈을 드려야 한다,고 선언한 것으로 봐선
    생활비 지원은 넘어선 것으로 읽혀지던데요..?
    자식으로서 생활비 드리고
    부모님들의 입장에서는 당연시 하는 것이 아니라
    고맙게 받고 부모로서의 베품=마음씀을 나름대로 하면
    아무런 문제나 갈등도 없고
    또 당연히 그래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390 부산 서면 롯데호텔부근... 2 ~.~ 2009/09/26 553
493389 방금 노무현 재단에 후원 약정하고 왔습니다. 13 많이 알려주.. 2009/09/26 734
493388 요즘 인서울지역대학가려면 반에서 5등정도는 해야한다는데 그럼 남은아이들은? 62 서울 진짜그.. 2009/09/26 5,882
493387 월메나~좋은지~그러나~ 1 ㅋㅋ^^ 2009/09/26 322
493386 저 아래 산오름님이 올린 글 세상에! 6 뭐야~! 2009/09/26 960
493385 남의주차장에 차대면서 미안함 전혀없는 앞집 아저씨. 7 뻔뻔함 2009/09/26 1,260
493384 밤은 어떻게 6 궁금이 2009/09/26 704
493383 저만그런지..비싸게 준 양파가 썩어요. 11 장터양파 2009/09/26 1,349
493382 글 삭제했습니다 8 ........ 2009/09/26 931
493381 보험사와 암진단 입원 치료비 법정재판 2 궁금하네요 2009/09/26 377
493380 여러분의 남편분들께서도 세수나 양치 안 하세요? 22 쉬는 날 2009/09/26 1,323
493379 -.-;; 학군...정말 따져서 갈만한건가요? 6 고민 2009/09/26 1,537
493378 입고난 옷들땜에 미쳐버릴거 같아요 4 빵점 2009/09/26 1,731
493377 식시세척기사용시 접시에 얼룩... 1 아기사자 2009/09/26 400
493376 관심있으신 분들을 참여 해주세요 3 산오름 2009/09/26 384
493375 미역이 상한 걸까요? 1 도와주세요~.. 2009/09/26 625
493374 난소에 혹이 있다는데요 7 수술.. 무.. 2009/09/26 1,286
493373 언니, 위로 좀 해주세요... 그냥... 10 행복하세요 2009/09/26 1,463
493372 지상파dmb+음성녹음 잘되는 제품 추천해주세요. 추천 2009/09/26 213
493371 치과갔더니 25만원짜리 3개 75만원 12 치과 2009/09/26 1,408
493370 불륜 글을 너무 읽었나...ㅠ.ㅠ..산행간 남편 찜찜 7 청계산행 2009/09/26 2,257
493369 허브 다이어트라고 들어보셨나요. 6 다이어트 2009/09/26 1,599
493368 종아리가 부어서 굵어 보일 때 2 압박스타킹 2009/09/26 607
493367 방금 사과 두박스(홍로)장터에서 주문한거 받았는데..냉장보관해야할까요? 4 홍로 2009/09/26 856
493366 화면 너무 늦게 떠요. 9 너무 느림 2009/09/26 580
493365 급질)추석선물로 어떤 품목이 ~추천요! 11 추석 2009/09/26 1,185
493364 록시땅 핸드크림 어떤게 좋아요? 9 궁금 2009/09/26 2,380
493363 초등5학년 청각장애 교육에대해서요... 6 상담 2009/09/26 405
493362 본인이 버는 돈은 다 친정에 줘야한다는 며느리 글을 읽고 .. 19 이런경우 2009/09/26 3,333
493361 맥도날드에서 겪은 속상한 일... 24 오지랍여사 2009/09/26 4,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