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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삭제했습니다
1. ㅠ
'09.9.26 7:13 PM (121.140.xxx.55)저 그것이 알고 싶다 보면서
편집을 순서대로 안해서 그런지
처음엔 밴드 붙히고 나오고, 또 떼고 나오고, 또 점이 붙어서 나오고..
보면서 좀 아이러니 했는데,
전 학생이 실종되기전 점을 뺀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죠.
그나저나 그 학생이 속옷차림으로 발견됐다는게 더 의문이죠.ㅠ2. 기사펌
'09.9.26 7:19 PM (218.145.xxx.156)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1435004&c...
3. ...
'09.9.26 7:19 PM (119.67.xxx.25)점을 뺀 것이 맞지 싶습니다.
저도 보고 어? 했었습니다.
어떻게 아들이 없어졌는데 점을 뺄 생각을 했을까 싶어서...
(편집이 시간 순서대로가 아니어서 보는 사람은 조금 헷갈릴 수 있겠으나
이전에 방송된 화면을 본적이 있는지라...딱 알아보겠던걸요)
뭐 사정이 있었겠지만... 참... 그렇죠...4. -_-
'09.9.26 7:21 PM (123.228.xxx.253)예전에 저희 아버지가 건강하시다가 갑자기 쓰러지신적이 있어요
그 전날 집안에서 제사 모시는 절에 다녀왔는데 스님께서 저랑 아버지 둘 다
얼굴에 점을 빼라고 하셨거든요. 부녀가 같은 지점에, 것두 흔치않은 파란점이
삼각형으로 나 있었는데 그 점이 그렇게 안좋대요,.
첨엔 뭐 담에 시간 나면 빼지뭐- 하다가 그다음날 바로 아버지 쓰러지시니
그 전엔 신경도 안 쓰고 살았던 점이 바로 생각나더라구요.
아버지 정신도 못 차리고 계신데 그와중에 피부과 가서 점부터 빼고 왔어요
아버지도 퇴원하시자 마자 병원 나서는길에 바로 점 빼셨구요.
용우 어머님도 답답하니 주변 사람부터 경찰에 점집까지 다 돌아다니면서
행방 수소문 하시다가 얼굴 어디 점이 눈물점이니 안좋은점이니 소리 듣고 빼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어쨌든 지금 가장 힘든건 그분들일텐데- 두번 상처주지 말았음합니다.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죽은 용우를 위해서라도 꼭 진상이 밝혀졌음 좋겠네요.5. ...
'09.9.26 7:26 PM (119.67.xxx.25)음...그럴수도 있겠네요.
6. 원글
'09.9.26 7:38 PM (211.245.xxx.68)-_-님 댓글 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한테는 많이 충격적인 글이어서, 어떻게 하면 그런 상황이 가능한지
댓글로 여러가지 추측을 듣고 싶었어요.
안 좋은 점 눈물점 그런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7. 원글
'09.9.26 7:53 PM (211.245.xxx.68)네 글내용 삭제할게요
8. ㅜㅜ
'09.9.26 7:56 PM (210.124.xxx.26)지금 그 집은 아들 잃은 것 만으로도 슬픈데 이런글 까지~
이러심 안 되죠 아들 잃은 부모를 생각 해서라도
조용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