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욕실 물이 안빠지는데 입구 원목마루가 까매졌어요.

이런,, 조회수 : 594
작성일 : 2009-09-26 02:10:15
입주아파트인데  거실에 있는 욕실 물이 안빠지고   제가 밀어넣지않으면
물이 그대로 고여있어요.
매일  물 밀고  걸레로 닦는데  요며칠  보니 욕실 문턱과 연결된  거실 원목마루가
까매졌어요..
이거 썩는거죠???

마루 썩을까봐   수건이나  발닦는거  안깔고  바로 바로  닦고  물기 없애는데
마루가  그래서  너무 속상해요.
이거  혹시 욕실 물 안내려가는거와 상관있는건가요?
안방 욕실은 물 잘 내려가고  마루도 괜찮은데

입주아파트인데  하자가 너무 많아서   1년차 하자보수 신청하는데  까먹은거 있어서
몇 번이나 빠트렸는데  오늘은  안방 욕실 실리콘도 떨어져 있고
욕실 물 안빠진다는것도 적는다는게  빼먹어서 또 적으러 가야겠네요.

그나저나 저 마루 어쩌죠??
문턱이랑 연결된 부분이  2~3mm씩 까만데... ㅜㅜ
이거  하자보수처리 될까요??
사용자  잘못이라 그러겠죠??  

끙,,,
IP : 118.221.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09.9.26 6:46 AM (115.128.xxx.67)

    욕실에서 샌물이 마루에 고여있는것같네요
    저희집은 부엌옆카펫이 축축 나중에 보니 싱크대(파이프)에서 물이 한방울씩
    새고있었더군요
    빨리고치세요 애고~

  • 2. 사용자
    '09.9.26 10:44 AM (121.168.xxx.103)

    잘못이라고 할꺼예요. 마루 한번 썩으면 물더 안닿아도 옆으로 계속 번져서 썩어들어가요.

    건설회사 사람들이 어떤사람들인지, 저도 전에 안방 드레스룸 바닥 폴리싱타일 매지가 넣어도 자꾸 빠져서 건설사에 항의했더니 현관앞에 있는방 제가 확장한것때문에 진동이 생겨서 그런것같다는 말도안되는 말을 하더라구요. -_-

  • 3. 나무 뜯어내면..
    '09.9.26 1:56 PM (114.201.xxx.101)

    밑에 물고여 있던데요..
    사용자 잘못 아니에요...
    $이 아파트 그놈의 마루 때문에 뜯고 또 뜯고 말린답시고 1년가까이 그러고 산적 있네요..
    나중엔 마루 색깔이 옆부분과 차이가 나던데요.
    강하게 나가세요..

  • 4. ..
    '09.9.26 4:23 PM (118.220.xxx.165)

    아마도 하수관에 시멘트 덩어리나 뭐가 있나봐요
    처음 입주시에 그런일 많아요 공사때 들어가서..

    한번 확 뚫어달라하시고 썩은곳도 보수해줄거에요

  • 5. 화장실
    '09.9.26 5:13 PM (112.146.xxx.142)

    물안빠지고 고여있는 부분 얘기하면 공사할때 그 부분만 뜯어내고 높여서 다시해줘요.
    신청해보세요. 어떻게 그러고사시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273 원룸같은곳은 방음도 안되는데.... 7 조심 좀 2009/09/26 1,614
493272 sk집전화는 전화와 연결되는 선이 원래 이렇게 생겼나요? 답이 없어서.. 2009/09/26 1,086
493271 현금서비스여... 2 하늘 2009/09/26 443
493270 추억만이님..천기누설입니당.. 3 듣보잡 2009/09/26 1,567
493269 예언하나 할께요 9 추억만이 2009/09/26 3,621
493268 거시기한 제목 단 글 123....아시죠? 4 밑에 2009/09/26 461
493267 김지하시인............ㅎㅎㅎㅎㅎㅎㅎㅎ... 2 듣보잡 2009/09/26 769
493266 공중화장실 얘기가 나와서 말이죠.. 4 화장실 2009/09/26 571
493265 뇌물현의 잔당들이 지난 집권 5년동안 얼마나 많은 돈을 처먹었는지... 13 김지하시인 2009/09/26 1,011
493264 정관장 홍삼 어디서 사야 저렴하게 살수 있을까요 1 .... 2009/09/26 681
493263 결혼하면 본인이 버는 돈은 다 친정에 줘야한다는 며느리 글을 읽고 (2) 60 전 누나 2009/09/26 4,872
493262 공중화장실에서 물내릴때 손으로?? 발로??? 28 충격 2009/09/26 1,907
493261 제사무실언니얘기 12 마음 2009/09/26 2,041
493260 버리는 쇠고기가 한우로 둔갑 3 추석 뉴스 2009/09/26 474
493259 친구 남편좀 봐주세요..(19금) 26 친구 2009/09/26 9,838
493258 욕실 물이 안빠지는데 입구 원목마루가 까매졌어요. 5 이런,, 2009/09/26 594
493257 혼자 산에 가면 사람들이 자꾸 말시키는게 너무 싫어요 7 혼자 2009/09/26 1,496
493256 비오템 화장품 면세점보다 지*켓이 싼데 왜그런가요? 뭐가 맞나 2009/09/26 2,201
493255 육아를 경쟁하듯 하는 친구. --; 10 친구 2009/09/26 1,852
493254 아직도 이혼 못하고 괴로워하는나 9 잘살고싶다 2009/09/26 1,673
493253 임산부 - 생알로에 먹어도 상관없죠??? 5 미니민이 2009/09/26 1,147
493252 요즘...상품권 행사하는 백화점 있나여? 3 df 2009/09/26 443
493251 마몽드VS이니스프리 9 화장품 2009/09/26 2,044
493250 나의 삶의 의미는 뭘까요? 3 허전함..... 2009/09/26 694
493249 기차표를 예매했는데요 2 알려주세요 2009/09/26 2,669
493248 직장생활하듯이 살자! 3 열심히열심히.. 2009/09/26 712
493247 슈퍼스타k top3~ 14 엠넷 2009/09/26 1,511
493246 찜질방에서 먹고자고 할수있나요? 4 미치겠다 2009/09/26 998
493245 사소한 거지만 감동적인거요. 2 남편자랑 2009/09/26 377
493244 뮤직뱅크 김태우 너무 멋지다 16 김태우 2009/09/26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