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아지분양 받고 싶어요

말티즈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09-09-24 12:59:41
얼마전 자**님도 강아지 분양받으셨던데...믿을만한 곳 부탁드립니다.
4년전부터 생일만되면 생일선물로 강아지 사달라고 대성통곡(?)하던 딸아이에게 제가 졌습니다.
일단 사겠다고 마음을 비우니 분양 잘받아서 잘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믿을만한 분양경로 부탁드립니다.~
IP : 211.201.xxx.1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4 1:03 PM (116.127.xxx.134)

    충무로는 피하시고요...
    가정견이면 더 좋을텐데..
    다음이나 네이버 가정견 검색하셔서 찾아보세요.
    아님 제가 가는 사이트중에는 그나마 bowstory가 젤 나은듯..
    (오프라인 매장도 가서보고 왔는데 깨끗하고.. 호텔비 이런게 평생무료니까요..)

  • 2. 분양은
    '09.9.24 1:04 PM (119.70.xxx.20)

    원하시는 견종을
    네이년에 가서 검색하시면 동호회가 좌르르합니다

    거기서 여러분들 의견도 들으시고 선택하세요
    여기보단 보는 눈들이 많기에
    동호회 애들도 거의 도사수준이고요

  • 3. 말티즈
    '09.9.24 1:20 PM (211.201.xxx.110)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4. /
    '09.9.24 1:24 PM (115.145.xxx.101)

    위에..
    '네이년'이 뭡니까? 천박하게.

  • 5. .
    '09.9.24 1:28 PM (211.212.xxx.2)

    동호회에서요. 평소 활동하시던 분이 모견 임신했을때부터 사진 올리고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 잘 봐 두셨다가 미리미리 예약하세요. 시간이 좀 걸려도 그런경우가 제일 확실하더라구요.

  • 6. /님하
    '09.9.24 1:35 PM (119.70.xxx.20)

    뭘 천박까지
    그렇게 꼬집는 님은 ?????? 고귀하시구랴
    시력 나빠 가끔 실수도 하는디

    네이뇬을 네이년이라고 쓴걸 이제야 봣는디
    삭제하긴 님때문에 싫으네요

  • 7. 둥이
    '09.9.24 1:46 PM (124.137.xxx.12)

    혹시 꼭 어린 강아지를 분양 받을 계획이 아니시라면 버려진 유기동물이 새로운 주인을 찾는 곳이 있는데 함 방문해 보셔요.
    http://www.animals.or.kr/new/customer/welfare/list.asp?cate1=a&bname=zetyx_bo...

  • 8. 윗님처럼
    '09.9.24 1:55 PM (211.195.xxx.203)

    "APMS-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가보시면... 공고나온 개,고양이 있습니다.. 주인잃은 아이들이지요.. 이곳에서도 입양 가능한 걸로 알고 있고요... 믹스견부터 애완견(?)까지 많아요..

    여기 아이들... 입양안되면 안락사 시키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 생각해 보세요..

  • 9. 미미맘
    '09.9.24 2:21 PM (125.240.xxx.130)

    돈주고 절대로 사지 마시고 유기견 입양하세요
    어린 유기견도 많아요.
    기본 검진 마친 후 입양할 수 있어요.
    제가 유기견 임시보호하는 사이트에요
    http://cafe.daum.net/happyendingrescue

  • 10. ..
    '09.9.24 2:28 PM (221.141.xxx.110)

    이왕이면 좋은일하시는 거에요 유기견 입양해주세요

  • 11. 맞아요
    '09.9.24 2:30 PM (113.10.xxx.24)

    둥이님 말씀처럼 유기견도 생각해보심이 어떨런지요.

  • 12. ..
    '09.9.24 2:30 PM (221.141.xxx.110)

    저희는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 중에...동생이 전철역에서 버려진 슈나를 데리고 왔더군요...두달 동안 임보하면서 예방주사 맞추고 피부병 치료해주고 성심껏 키워줄 분 찾았어요..슈나키우시던중 나이가 들어 자연사하신분 만나서 잘 인도해드렸고 잘크는 소식 가끔 듣고 있어요..좋은분들이 버려진 애완견 입양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 13. ..
    '09.9.24 2:49 PM (112.144.xxx.17)

    저기요 유기견센타로 방문해보세요
    저 얼마전에 완전 깜짝 놀랐어요 우리 강아지하도 심심해 하길래 친구하나 만들어주려고
    유기견센타에 갔었는데 차라리 못키울꺼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지
    이건 많아도 너무 많아요 어떤 강아지는 철창안에서 밥도 안먹고 문쪽만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관계자분 말로는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들은 대부분 며칠은 주인을 애타게 기다린다네요
    거기서 보고하고 있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일주일정도 안에 입양이 안되거나 주인을 못찾으면
    안락사시킨다네요 너무 불쌍해요 그래도 주인이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다가 나중에는 죽어간다는게...
    유기견센타에 가보세요 종류도 엄청많고 예쁜강아지도 무지 많아요
    전 한마리만 데려올려고 했다가 코카스한 녀석이 계속눈에 밟혀서 두마리 입양했네요
    지금 다른 녀석들하고 마당에서 누가누가 땅잘파나 내기라도 하듯이 온 마당을 다 파고있어요
    너무 사랑스런 애들이에요

  • 14. ㅠㅠ
    '09.9.24 3:42 PM (222.117.xxx.62)

    우리 강아지 데리고 가실래요? 말티즈예요...

  • 15. 거품
    '09.9.24 5:14 PM (121.162.xxx.51)

    말티즈님..
    제가 다니는 동물병원이 있는데요..
    요번 5월에도 82회원 한분 연결시켜드려서..유기견 페키니즈 입양해 가셨구요..
    어제 우리난이 미용하러 갔더니..아주 미견인 말티즈가 있더라구요..
    저더러 데려다 키우라는데..제가 이사준비중이고..자신없어서(우리난이가 워낙 노령견)
    그냥 왔어요..중성화 되어있구요..,.남자아이에요..
    애가 어찌나 활달하고 이쁘던지..탐나더라구요..
    혹시 마음 가시면..메모 남겨주세요..^^

  • 16. jasmine
    '09.9.24 6:18 PM (110.13.xxx.161)

    키톡에서 제게 쪽지주세요...

  • 17. 유기견.
    '09.9.24 6:42 PM (110.9.xxx.194)

    저도 유기견 보호소에서 요크셔와 밀티즈 2마리 데려와서 키워요.
    너무너무 예뻐요.
    울 아이들,, 얘네들이 보호소에서 어떻게있었냐고,, 너무 불쌍하다고,,
    끔찍히도 예뻐합니다.
    생명의 소중함등을 말로하는것보다 직접 느낄수 있는 것에서 정말 좋아요.
    중학생 아들아이,,길거리의 벌레 하나도 절대 건드리지 않는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463 인터넷에서 이쁘다니 잘났다니 자랑질 하는사람들은 26 ㄷㄷㄷ 2009/09/24 1,681
492462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보신분~ 17 결혼1주년 2009/09/24 937
492461 남편에게 바라는 것. 18 그대는 바람.. 2009/09/24 1,575
492460 캐나다 취업 이민을 염두해두고 따두면 좋을 자격증.. 7 복근 2009/09/24 1,444
492459 자전거헬멧 때문에 아들과 너무 싸웁니다 10 답답폭발 2009/09/24 558
492458 시큼한 된장 구제법 4 흑흑 2009/09/24 1,608
492457 여자 속옷 품질좋고 가격착한거 어떤건가요? 1 몸짱되고파 2009/09/24 1,136
492456 새로 산 뚝배기를 쌀뜨물로 어떻게 씻는 건가요? 1 ... 2009/09/24 532
492455 지금 방금 사람사는 세상에 가입하고 후원하고 왔어요 12 .. 2009/09/24 436
492454 헌재 야간옥외 집회 위헌 여부 결정 2 세우실 2009/09/24 250
492453 강아지분양 받고 싶어요 17 말티즈 2009/09/24 1,962
492452 생리주기가 바뀌나요? 5 ** 2009/09/24 638
492451 싸이 간만에 갔다가 친구 사는 모습이 부러웠어요. 33 ... 2009/09/24 3,816
492450 입주청소할 때 식대 드려야 하나요? 3 입주청소 식.. 2009/09/24 627
492449 이마트에서 파는 희x이 가득한 간장이라고 아세요? 5 ... 2009/09/24 499
492448 발로나 쵸코렛 구입처 7 ... 2009/09/24 1,025
492447 니트릴장갑 주방에서 사용하시는 분? 1 어떤가요? 2009/09/24 211
492446 인터넷 전화기만 쓰고 있는데 불편하시다는 분들... 5 인터넷 전화.. 2009/09/24 945
492445 네오플램 후리지아 2009/09/24 414
492444 생명의 위협을 받을 뻔 했는데 욕이 안나오겠나!! 4 우회전 잘해.. 2009/09/24 470
492443 9/24뉴스! 신현준폭행&인천체벌교사&플루11번째사망자 1 윤리적소비 2009/09/24 886
492442 양재동 앨리스파크 어떤가요? 1 맘마미아 2009/09/24 354
492441 주말부부에서 이제 합가한 새댁인데요..ㅠㅠ 6 b 2009/09/24 1,151
492440 중소기업 전기렌지는 전기세 많이 나오고 독일제 비싼거는 전기세 덜나오나요? 2 전기렌지 2009/09/24 2,164
492439 남편에게 결혼기념일 선물을 하고싶은데요 ^^ 5 결혼 2009/09/24 1,327
492438 포트메리온 4 영국//중국.. 2009/09/24 944
492437 일반감기 앓으면서 신종플루 걸릴 수 있나요? 아시나요? 2009/09/24 263
492436 '감사합니다'보다 '고맙습니다'가 더 좋은 말?? 16 그냥그냥.... 2009/09/24 1,164
492435 (급질) 가까운곳에 지금 당장 떠나고 파요..장소 추천부탁드려요 3 가을 2009/09/24 279
492434 인터넷 갈아타려고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현금많이주는곳 ㅋㅋ 3 꿀꿀 2009/09/24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