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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일진한테 빵 바치며 살아요" 왕따 '빵셔틀'의 충격 고백

세우실 조회수 : 674
작성일 : 2009-09-23 10:31:07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67478





어린 친구들이 많은 사이트에서는 이 이야기가 새삼스러운게 아닙니다.

벌써 "빵셔틀" 이야기는 몇 번이고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혹시 아셨습니까? "빵셔틀"?

본문에도 있지만 "셔틀"은 스타크래프트에서 유닛을 실어나르는 수송선의 이름입니다.

누군가의 자녀는 학교에서 빵을 실어나르는 유닛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군요...........

담장 벗어나 더 큰 울타리로 들어가면 쪽도 못쓸 쓰레기 녀석들이

다른 사람의 인권까지 무시하면서 설레발을 치는데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인간으로 인정해줘도 되는 것일까요?






네이트 베플 입니다.



김흥수 추천 194 반대 5

일진들 지금은 담배셔틀, 빵셔틀 시키지만 자신들은 졸업과 동시에 철가방 셔틀의 주역이 된다. (09.23 07:00)




최요한 추천 159 반대 9

일진들 보고 욕하지마라.... 3D산업의 유망주들이다 (09.23 07:05)




진성배 추천 99 반대 8

학교에서 방치하니까 더 설치지.
어렸을때 싹을 잘라야하는건데..
이런놈들이 꼭 커서 대형사고쳐요.
학생 관리 좀 잘하지. 쉬쉬하고 덮으려고만 하니까 문제가
더 커지고 힘없는 애들만 고통받고 자살하고
청소년법 적용시키지말고 성인과 동등하게 처벌해라.
(09.23 07:03)








―――――――――――――――――――――――――――――――――――――――――――――――――――――――――
우리의 이념은 상식이고, 우리의 배후는 국민이며, 우리의 무기는 해학이다.
―――――――――――――――――――――――――――――――――――――――――――――――――――――――――
IP : 125.13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9.23 10:31 AM (125.131.xxx.175)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67478

  • 2. 에혀
    '09.9.23 10:59 AM (125.177.xxx.10)

    어제도 이제 10살난 아들 앉혀놓고 얘기했네요..
    너는 절대 누구를 왕따시켜서도 안되고..왕따시키는 친구들이 무서워서 동참해서도 안된다..
    노무현대통령님과 김대중대통령님의 위인전을 읽었으니..정말 용기있는 자는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건지..꼭 기억해라..
    그리고 너를 누가 괴롭힐때는..아무리 너를 협박하고 괴롭혀도 엄마 아빠에게 꼭 말해라..
    우리는 너를 지켜줄 수 있다..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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