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벽을 적시는 비가오네요..
창문 건너에 보이는 아파트 층층 작은 문들만 ..그 사이
베란다 난간에 물방울이 맺혀있네요..
옆에 옛날 과자와 간만에 커피한잔을 두고...
컴컴한 곳에 컴을 켜고 죽치고있네요...
이런날은 쌀 복아먹어면 맛있는데..
님들은 비오는날 머 하며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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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요..
흑흑 조회수 : 190
작성일 : 2009-09-23 09:44:30
IP : 121.146.xxx.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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