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은 200여만원이고요..
퇴근시간이 거의 10시에서 11시 사이이고요.
주말도 거의 출근해서 대여섯시 빨라야 세시에 끝나구요.
어떨땐 일요일도 나간답니다.
특별히 할일이 많아서 라기도하지만 윗선 눈치보고 분위기가 야근 분위기에요..
글타고 뭐 미래가 보장되는것도 아니고..
이대로 가다 몸충나면 오도가도 못하고 암것도 안될거 같아서요..
사실 능력이 없다보니 이런데 다니지만..
계속 이런생활이 힘들거 같아서 시험준비 하고 있는데요..
좀더 널널한 데를 직장다니면서 알아봐서 옮겨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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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직장 계속 다녀야 할까요??
ㅠㅠ 조회수 : 465
작성일 : 2009-09-22 22:25:43
IP : 211.178.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22 10:33 PM (219.241.xxx.49)노동력 대비 댓가가 너무도 저렴하네요~
원글님 나이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지만,
맞아요~몸이 축나면 안되잖아요~
평생 직업으로 가질 수 있는 직업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일텐데..
예를들면 자격증을 딴다던가...
에효
세상에 쉬운 일 없어요.그쵸?
기운내시고,,무조건 원글님이 좋은 일을 하시는게 최고다 생각됩니다.
일도 좋아서 하면 즐겁잖아요~^^2. ?
'09.9.22 10:49 PM (124.80.xxx.228)왜 눈치를 봐요..?
그냥 퇴근하면 안되나요..?눈치없는 직원으로 찍히고..?
어짜피 미래가 없다고 느끼시면 그냥..눈치보는 야근은 안하셔도 될거 같은데요..3. 그러게요..
'09.9.23 4:30 PM (203.244.xxx.254)맨날 10시 11시고 주말, 일요일도 나가시고 한달 200 이면 너무하네요.
잔업 수당같은걸 챙겨주던지요. 아이 없으시면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아이 있다면 못다닐 직장이네요. 아이얼굴은 언제보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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